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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SCOPUS

      가정의학과는 다른 진료과에 비해 양질의 일차의료를 제공하고 있는가? = Primary Care of Family Medicine better in Quality than that of Other Specia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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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16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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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s Primary Care of Family Medicine better in Quality than that of Other Specialties?Kuk Hyun Baek, M.D., Eal Whan Park, M.D.†, Nam Eui Hong, M.D., Jun Woo Jo, M.D., Eun Young Choi, M.D., Yoo Seock Jung, M.D.

      Is Primary Care of Family Medicine better in Quality than that of Other Specialties?Kuk Hyun Baek, M.D., Eal Whan Park, M.D.†, Nam Eui Hong, M.D., Jun Woo Jo, M.D., Eun Young Choi, M.D., Yoo Seock Jung,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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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배경: 우리나라 일차의료의 질적 저하가 문제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일차의료의 질을 평가해 보고, 일차의료의 질적 수준이 의사의 전문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설문응답자 중 주치의를 갖고 있는 비율을 알아보고, 주치의 유무에 따라 일차의료의 질 평가결과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1개 평가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해 2004년 5월부터 8월까지 천안의 일개 대학병원 종합검진센터 방문자, 천안지역의 산업장 근무자, 서울지역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임의 표본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총 574건의 응답 내용에 대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일차의료의 구성 요소별 평균 점수(백분위)는 접근성 45.8, 지속성 47.8, 포괄성 22.5, 책임성 55.5, 조정성 41.8, 지속적 동반자 관계 48.9, 전인적 진료 31.8, 전체 평점 42.0 점으로 낮은 편이었고, 특히 포괄성과 전인적 진료의 점수가 낮았다. 진료의사의 전문과목에 따른 분석에서 가정의학과는 다른 과에 비해 접근성 점수가 높았다(P=0.01). 전체 평점은 가정의학과가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P=0.09). 주치의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총 응답자 중 129명(22.5%)이었고, 주치의가 있다고 응답한 군이 전체 평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결론: 일차의료의 요소별로 전반적인 질적 수준이 낮은 경향이었고, 특히 포괄성과 전인적 진료 부분에 대한 평가 점수가 낮았다. 가정의학과는 다른 진료과에 비하여 접근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주치의가 있다고 응답한 군이 주치의가 없다고 응답한 군에 비하여 높은 일차의료 평가 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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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배경: 우리나라 일차의료의 질적 저하가 문제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일차의료의 질을 평가해 보고, 일차의료의 질적 수준이 의사의 전문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는...

      연구배경: 우리나라 일차의료의 질적 저하가 문제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일차의료의 질을 평가해 보고, 일차의료의 질적 수준이 의사의 전문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설문응답자 중 주치의를 갖고 있는 비율을 알아보고, 주치의 유무에 따라 일차의료의 질 평가결과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1개 평가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해 2004년 5월부터 8월까지 천안의 일개 대학병원 종합검진센터 방문자, 천안지역의 산업장 근무자, 서울지역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임의 표본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총 574건의 응답 내용에 대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일차의료의 구성 요소별 평균 점수(백분위)는 접근성 45.8, 지속성 47.8, 포괄성 22.5, 책임성 55.5, 조정성 41.8, 지속적 동반자 관계 48.9, 전인적 진료 31.8, 전체 평점 42.0 점으로 낮은 편이었고, 특히 포괄성과 전인적 진료의 점수가 낮았다. 진료의사의 전문과목에 따른 분석에서 가정의학과는 다른 과에 비해 접근성 점수가 높았다(P=0.01). 전체 평점은 가정의학과가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P=0.09). 주치의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총 응답자 중 129명(22.5%)이었고, 주치의가 있다고 응답한 군이 전체 평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결론: 일차의료의 요소별로 전반적인 질적 수준이 낮은 경향이었고, 특히 포괄성과 전인적 진료 부분에 대한 평가 점수가 낮았다. 가정의학과는 다른 진료과에 비하여 접근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주치의가 있다고 응답한 군이 주치의가 없다고 응답한 군에 비하여 높은 일차의료 평가 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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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기동, "한국의 일차 진료 의사" 대한가정의학회 23 (23): 1-687, 2002

      2 조홍준, "주치의 등록제의 전망과 과제" 17 (17): 198-204, 1996

      3 윤종률, "일차의료와 가정의학: 가정의학 2판" 서울:계축문화사, 대한가정의학회 583-598, 2003

      4 김수영, "일차의료에 대한 새로운 정의" 17 (17): 114-124, 1996

      5 정은경, "의사특성에 따른 외래 진료비 변이 연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1993

      6 김철환, "의료보험 다빈도 상병과 1차진료 의사에 관한 연구" (3) : 124-145, 1993

      7 안상훈, "우리나라 일차의료 수준의 평가 및 선진국들과의 비교 분석." 22 (22): 483-497, 2001

      8 문옥륜, "우리나라 1차 의료의사 양성 정책에 대한 검토" 21 (21): 437-442, 2000

      9 이선희, "단골의사 보유와 연관되는 요인" 22 (22): 1612-1621, 2001

      10 이선희, "국민은 주치의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23 (23): 171-178, 2002

      1 박기동, "한국의 일차 진료 의사" 대한가정의학회 23 (23): 1-687, 2002

      2 조홍준, "주치의 등록제의 전망과 과제" 17 (17): 198-204, 1996

      3 윤종률, "일차의료와 가정의학: 가정의학 2판" 서울:계축문화사, 대한가정의학회 583-598, 2003

      4 김수영, "일차의료에 대한 새로운 정의" 17 (17): 114-124, 1996

      5 정은경, "의사특성에 따른 외래 진료비 변이 연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1993

      6 김철환, "의료보험 다빈도 상병과 1차진료 의사에 관한 연구" (3) : 124-145, 1993

      7 안상훈, "우리나라 일차의료 수준의 평가 및 선진국들과의 비교 분석." 22 (22): 483-497, 2001

      8 문옥륜, "우리나라 1차 의료의사 양성 정책에 대한 검토" 21 (21): 437-44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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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선희, "국민은 주치의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23 (23): 171-178, 2002

      11 강재헌, "가정의학 연구: 가정의학. 2판." 서울:계축문화사, 대한가정의학회 79-87, 2003

      12 이명순, "一次醫療 役割 評價를 위한 評價道具에 관한 基礎硏究"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1986

      13 Starfield B, "rimary care: balancing health needs, services, and technology"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335-355, 1998

      14 Safran DG, "The primary care assessment survey: tests of data quality and measurement performance" 36 (36): 728-739, 1998

      15 Institute of medicine, "Primary care: American’s health in a new era." Washington, DC: National academy press 1996

      16 Safran DG, "Linking primary care performance to outcomes of care" 47 (47): 213-220, 1998

      17 Institute of medicine, "Defining primary care. An interim report" Washington, DC: National Academy Press 1994

      18 John WS, "Defining and measuring interpersonal continuity of care" (1) : 134-14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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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KCI등재
      2012-09-25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가정의학회지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12-2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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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2 0.22 0.2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4 0.26 0.54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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