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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뉴딜시대 친환경 유기농업의 연구방향 = Research Direction of Eco-Friendly Organic Agriculture in The Era of The Green New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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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유기농업 정신인 건강, 생태, 공정 그리고 배려라는 4대원칙을 지키며, 각 국의 농업여건에 맞게 유기농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커다란 변화 앞에 직면하여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대안을 찾아야 할 때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그린뉴딜’, ‘포스트코로나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화두가 제기되었고 정치, 경제, 문화 및 개개인의 생활양식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고 있는 유기농업을 포함한 관행농업에서도 기후변화, 탄소중립 및 디지털화 등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와 농업인의 요구에 맞추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까지 유기농업분야 연구는 대개 작물별 유기재배기술, 토양양분 관리기술, 병해충 관리기술, 유기농업자재 활용기술 등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유기농기술 중심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유기농업을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업이 지닌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연구방향 설정에 대해 많은 요구가 있어 왔다.
      지난해 10여회에 걸쳐 유기농기술위원회, 친환경·유기농 전문가, 실천농업인, 각 도별 연구자 그리고 친환경농업인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대부분 유기농업과 생태환경보존에 큰 관심을 나타냈고 특히 유기농업의 공익적 가치평가 연구를 비롯한 주옥같은 의견을 모아 연구과제로 만들게 되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에서는 외부의 다양한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탄소저감 환경보전형 유기농업과 유기자원 재순환기술 개발(’22∼’26년)’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연구를 강화하고자 한다. 따라서 유기농업 기술 중심의 연구에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기농 연구, 유기농업의 환경생태 보전효과 규명 및 생물다양성 연구, 친환경·유기농업 실천농업인 현장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등 연구영역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 실현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유기농업 기술 적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농업현장에서 기술수요가 많은 유기농업자재의 국산화와 유기종자에서 유기종구, 종묘로 생산기반을 확대하여 친환경·유기농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특히 유기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자원순환농업 실천 및 농업부산물 활용 퇴비화기술, 소규모 마을단위 경축순환형 모델을 개발하고 공익적 가치와 경제성 분석을 통해 현장에 실증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향후 2026년까지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는 유기농업의 가치평가, 기술의 고도화, 현장 실용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연구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공동연구과제에 각 분야별로 능력 있는 많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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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업 정신인 건강, 생태, 공정 그리고 배려라는 4대원칙을 지키며, 각 국의 농업여건에 맞게 유기농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

      유기농업 정신인 건강, 생태, 공정 그리고 배려라는 4대원칙을 지키며, 각 국의 농업여건에 맞게 유기농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커다란 변화 앞에 직면하여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대안을 찾아야 할 때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그린뉴딜’, ‘포스트코로나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화두가 제기되었고 정치, 경제, 문화 및 개개인의 생활양식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고 있는 유기농업을 포함한 관행농업에서도 기후변화, 탄소중립 및 디지털화 등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와 농업인의 요구에 맞추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까지 유기농업분야 연구는 대개 작물별 유기재배기술, 토양양분 관리기술, 병해충 관리기술, 유기농업자재 활용기술 등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유기농기술 중심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유기농업을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업이 지닌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연구방향 설정에 대해 많은 요구가 있어 왔다.
      지난해 10여회에 걸쳐 유기농기술위원회, 친환경·유기농 전문가, 실천농업인, 각 도별 연구자 그리고 친환경농업인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대부분 유기농업과 생태환경보존에 큰 관심을 나타냈고 특히 유기농업의 공익적 가치평가 연구를 비롯한 주옥같은 의견을 모아 연구과제로 만들게 되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에서는 외부의 다양한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탄소저감 환경보전형 유기농업과 유기자원 재순환기술 개발(’22∼’26년)’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연구를 강화하고자 한다. 따라서 유기농업 기술 중심의 연구에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기농 연구, 유기농업의 환경생태 보전효과 규명 및 생물다양성 연구, 친환경·유기농업 실천농업인 현장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등 연구영역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 실현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유기농업 기술 적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농업현장에서 기술수요가 많은 유기농업자재의 국산화와 유기종자에서 유기종구, 종묘로 생산기반을 확대하여 친환경·유기농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특히 유기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자원순환농업 실천 및 농업부산물 활용 퇴비화기술, 소규모 마을단위 경축순환형 모델을 개발하고 공익적 가치와 경제성 분석을 통해 현장에 실증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향후 2026년까지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는 유기농업의 가치평가, 기술의 고도화, 현장 실용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연구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공동연구과제에 각 분야별로 능력 있는 많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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