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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석사논문] 페미니스트의 돌봄—문화정치학 -무크지 『또 하나의 문화』를 중심으로 = The “Care-Cultural” Politics of Feminists : Focusing on the Mukeuji(Magazine-book) “Alternativ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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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3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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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care-cultural” politics of feminists by analyzing Mukeuji(Magazine-book) “Alternative Culture”(1985~2003). From becoming a community based on women’s self-narrative to organizing feminist children’s camp, curating alternative fairy tales and involving in communal childcare cooperative, ‘Alternative Culture’ pursued interdependent kinships outside the traditional family reproduction system. This study therefore claims the emergence of feminist “care-cultural” politics as the crux of ‘Alternative Culture’, tracing how the concept of care was culturally challenged and reconstructed through “Alternative Culture”. In the 1980s, “Alternative Culture” publicized the (re)production site of women and rediscovered the value of “living”(housekeeping). In order to cultivate a feminist culture for the next generation in daily life, “Alternative Culture” extricates care from women and family and conceives it as public ethics. Housewives, perceived unenlightened even amongst feminists, were rediscovered as a cultural, political subject in this process. In the 1990s, “Alternative Culture” encounters its limitations as it began to function as an intergenerational, interdependent “care-cultural” network. Successfully encouraging personal narrative writing through special issues to ‘rewrite’ culture, ‘Alternative Culture’ paved a way for intergenerational feminist solidarity including youth. Care, now outstretched beyond traditional kinships, was being practiced in diverse interdependent relationships. However, whilst ‘Alternative Culture’ ultimately sought to form a village community, young feminists’ demand to rethink familial relationship eventually disclosed the heteronormativity that was being persisted. Yet it was from these tensions that feminist alternative culture‘s’ emer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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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care-cultural” politics of feminists by analyzing Mukeuji(Magazine-book) “Alternative Culture”(1985~2003). From becoming a community based on women’s self-narrative to organizing feminist children’s ...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care-cultural” politics of feminists by analyzing Mukeuji(Magazine-book) “Alternative Culture”(1985~2003). From becoming a community based on women’s self-narrative to organizing feminist children’s camp, curating alternative fairy tales and involving in communal childcare cooperative, ‘Alternative Culture’ pursued interdependent kinships outside the traditional family reproduction system. This study therefore claims the emergence of feminist “care-cultural” politics as the crux of ‘Alternative Culture’, tracing how the concept of care was culturally challenged and reconstructed through “Alternative Culture”. In the 1980s, “Alternative Culture” publicized the (re)production site of women and rediscovered the value of “living”(housekeeping). In order to cultivate a feminist culture for the next generation in daily life, “Alternative Culture” extricates care from women and family and conceives it as public ethics. Housewives, perceived unenlightened even amongst feminists, were rediscovered as a cultural, political subject in this process. In the 1990s, “Alternative Culture” encounters its limitations as it began to function as an intergenerational, interdependent “care-cultural” network. Successfully encouraging personal narrative writing through special issues to ‘rewrite’ culture, ‘Alternative Culture’ paved a way for intergenerational feminist solidarity including youth. Care, now outstretched beyond traditional kinships, was being practiced in diverse interdependent relationships. However, whilst ‘Alternative Culture’ ultimately sought to form a village community, young feminists’ demand to rethink familial relationship eventually disclosed the heteronormativity that was being persisted. Yet it was from these tensions that feminist alternative culture‘s’ emer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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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고는 여성주의 문화 운동 단체 ‘또 하나의 문화’(또문)이 발간한 무크지 󰡔또 하나의 문화󰡕(1985~2003)와 그 실천 활동을 중심으로 상호의존적 관계에 기반한 대안 공동체를 상상했던 페미니스트의 돌봄—문화정치를 규명하고자 했다. 본고는 또문이 도모했던 글쓰기 운동과 어린이 캠프, 공동육아와 같은 문화 실험 속에서 ‘돌봄’이 문화정치로 태동하고 있었다고 보고, 그 해체와 재구성의 과정을 추적하고자 했다. 1980년대의 초기 또문은 ‘다음 세대’를 위한 성평등 문화를 일상 속에서 이룩하고자 여성의 (재)생산 현장을 공론화하고 ‘살림’의 가치를 재인식하며 혈연가족주의를 넘어 공동체적 차원에서 돌봄을 사유하고자 했다. 계몽의 대상으로 인식되었던 주부는 대안 동화 운동과 어린이 캠프를 통해 학부모로 발견되며 점차 새로운 문화 정치적 주체로 거듭났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시도된 공동육아 운동은 돌봄 공동체를 위한 실천이었다. 그처럼 돌봄을 여성과 가정으로부터 탈각시키고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정치로 전유하고자 한 또문은 1990년대부터 상호의존적 관계에 기반한 출판 생활 공동체가 되어가며 균열과 한계를 마주했다. ‘새로 쓰기’라는 자기 서사 기획을 내세운 또문은 상호돌봄에 기반한 여성들 간의 유대를 공고했을 뿐 아니라 문화적 주체로서의 청소년과도 연대하며 상호의존적 돌봄을 실천했다. 마을 공동체에 대한 상상으로도 연계되는 이러한 행보는 당사자성에 머물렀다는 혐의와 함께, 이성애 가족주의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한계를 내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균열을 통해 오늘날의 또 하나의 문화‘들’은 출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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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여성주의 문화 운동 단체 ‘또 하나의 문화’(또문)이 발간한 무크지 󰡔또 하나의 문화󰡕(1985~2003)와 그 실천 활동을 중심으로 상호의존적 관계에 기반한 대안 공동체를 상상했던 페...

      본고는 여성주의 문화 운동 단체 ‘또 하나의 문화’(또문)이 발간한 무크지 󰡔또 하나의 문화󰡕(1985~2003)와 그 실천 활동을 중심으로 상호의존적 관계에 기반한 대안 공동체를 상상했던 페미니스트의 돌봄—문화정치를 규명하고자 했다. 본고는 또문이 도모했던 글쓰기 운동과 어린이 캠프, 공동육아와 같은 문화 실험 속에서 ‘돌봄’이 문화정치로 태동하고 있었다고 보고, 그 해체와 재구성의 과정을 추적하고자 했다. 1980년대의 초기 또문은 ‘다음 세대’를 위한 성평등 문화를 일상 속에서 이룩하고자 여성의 (재)생산 현장을 공론화하고 ‘살림’의 가치를 재인식하며 혈연가족주의를 넘어 공동체적 차원에서 돌봄을 사유하고자 했다. 계몽의 대상으로 인식되었던 주부는 대안 동화 운동과 어린이 캠프를 통해 학부모로 발견되며 점차 새로운 문화 정치적 주체로 거듭났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시도된 공동육아 운동은 돌봄 공동체를 위한 실천이었다. 그처럼 돌봄을 여성과 가정으로부터 탈각시키고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정치로 전유하고자 한 또문은 1990년대부터 상호의존적 관계에 기반한 출판 생활 공동체가 되어가며 균열과 한계를 마주했다. ‘새로 쓰기’라는 자기 서사 기획을 내세운 또문은 상호돌봄에 기반한 여성들 간의 유대를 공고했을 뿐 아니라 문화적 주체로서의 청소년과도 연대하며 상호의존적 돌봄을 실천했다. 마을 공동체에 대한 상상으로도 연계되는 이러한 행보는 당사자성에 머물렀다는 혐의와 함께, 이성애 가족주의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한계를 내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균열을 통해 오늘날의 또 하나의 문화‘들’은 출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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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공동육아연구회, "함께 크는 우리 아이" 또하나의문화 1994

      2 전혜은, "퀴어 이론 산책하기" 여이연 2021

      3 공동육아연구원, "코뿔소 나들이 가자" 또하나의문화 2000

      4 정지연, "출판도시 홍대앞 알아가기—015. 또 하나의 문화"

      5 수수, "청소년인권운동과 여성주의, 그"그렇고 그런 사이"에 관하여" 여성문화이론연구소 33 : 2015

      6 장혜령, "진정한 돌봄은 내버려둠에서 시작한다" 미래사목연구소 6 (6): 2013

      7 김정은, "전망으로서의 여성과 여성 지성의 ‘자리’: 이효재와 조한혜정의 글쓰기를 중심으로" 한국학연구소 (56) : 215-247, 2020

      8 김항, "인터뷰 한국 인문학 지각변동" 그린비 2011

      9 조한혜정, "왜 지금, 청소년? : 하자센터가 만들어지기까지" 또하나의문화 2002

      10 "오픈아카이브, “조옥라”"

      1 공동육아연구회, "함께 크는 우리 아이" 또하나의문화 1994

      2 전혜은, "퀴어 이론 산책하기" 여이연 2021

      3 공동육아연구원, "코뿔소 나들이 가자" 또하나의문화 2000

      4 정지연, "출판도시 홍대앞 알아가기—015. 또 하나의 문화"

      5 수수, "청소년인권운동과 여성주의, 그"그렇고 그런 사이"에 관하여" 여성문화이론연구소 33 : 2015

      6 장혜령, "진정한 돌봄은 내버려둠에서 시작한다" 미래사목연구소 6 (6): 2013

      7 김정은, "전망으로서의 여성과 여성 지성의 ‘자리’: 이효재와 조한혜정의 글쓰기를 중심으로" 한국학연구소 (56) : 215-247, 2020

      8 김항, "인터뷰 한국 인문학 지각변동" 그린비 2011

      9 조한혜정, "왜 지금, 청소년? : 하자센터가 만들어지기까지" 또하나의문화 2002

      10 "오픈아카이브, “조옥라”"

      11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성의 변증법" 꾸리에북스 2016

      12 주디스 버틀러, "비폭력의 힘" 문학동네 2021

      13 최이숙, "모성에 대한 전유와 돌봄의 의제화: ‘정치하는엄마들’을 중심으로" 석당학술원 (77) : 39-66, 2020

      14 "매일경제"

      15 김정은, "또 하나의 집회-여성주의 문화운동 ‘또 하나의 문화’가 지닌 ‘제3의 장소성’" 구보학회 (27) : 213-270, 2021

      16 "또 하나의 문화 동인회보"

      17 채라다, "드레스 벗어던진 동화 속 여성들"

      18 더 케어 컬렉티브, "돌봄선언" 니게북스 2021

      19 류수연, "돌봄과 노동의 경계에 선 ‘엄마’, 다시 읽는 공선옥" 국제비교한국학회 29 (29): 37-64, 2021

      20 김원영, "낭만적 예찬을 넘어서" 창비 17 (17): 2019

      21 이소희, "고정희 글쓰기에 나타난 여성주의 창조적 자아의발전과정 연구-80년대 사회운동 및 사회문화적 담론과의 영향을 중심으로-" 한국여성문학학회 (30) : 221-318, 2013

      22 김보경, "『또 하나의 문화』의 여성시에 나타난 ‘차이’라는 여성 연대의 조건과 가능성" 한국현대문학회 (60) : 119-151, 2020

      23 "『또 하나의 문화』 1호-17호"

      24 김미현, "2010년대 여성소설에 나타난 '자기 돌봄'의 윤리"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63) : 63-90, 2019

      25 손유경, "1980년대 학술운동과 문학운동의 교착(交錯/膠着): 박현채와 조한혜정을 중심으로" 상허학회 45 : 117-159, 2015

      26 조한혜정, "(탈식민지 시대 지식인의)글 읽기와 삶 읽기 2" 또하나의문화 1994

      27 소영현, "#문학은_위험하다 :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과 독자 시대의 한국문학" 민음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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