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서문: 한국 정치와 신문 그리고 기자 = 7
- 1부 사람
- 라면값 걱정하는 부자들 = 26
- 와이키키 브라더스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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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후마니타스, 2009
2009
한국어
340.911 판사항(4)
320.951 판사항(22)
9788990106759 04300 : ₩13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위하여 : 이대근 기자의 한국 정치 읽기 / 이대근 지음
288 p. ; 21 cm
우리시대의 논리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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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위하여 (이대근 기자의 한국정치 읽기)
경향신문 이대근 기자가 지면에 발표해 온 정치 칼럼을 선별하고, 여기에 오늘의 한국 정치에 대한 그의 긴 육성을 합해서 편집한, 한국의 기자가 쓴 한국 정치론이다. 그는 이젠 희망을 가질 수 없게 된 우리 사회 보통의 인간들에게 정치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라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정치를 고상하게 다루지 않는 것, 돈에 쫓기고 사람에 상처받는 일상을 살아야만 하는 평범한 인간들이 소망하는 것을 두고 정치에 대해 말하는 것, 그의 글이 갖는 진정한 힘은 거기에 있다. 한국 정치에 희망은 있는가? 그가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바는 실천할 수 없는 어떤 가혹한 요구가 아니다. “작은 일이라도 달팽이처럼 한눈팔지 않고 참을성 있게 눈앞에 닥친 일을 풀어 가는 것”이고, 스스로 내걸고 약속한 대로 꾸준히 실천하고 진보면 진보답게 보수면 보수답게 일관된 원칙과 대의에 따라 나아갔으면 하는 것이다. 꾸준하고 일관된 것, 늘 상대와 자신을 돌아보며 과욕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가는 것 그는 늘 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