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시대는 열국이 힘으로 다투던 전국시대로서 혼란의 시기였으나, 사상에 있어서는 이른바 백가쟁명이라고 하는 자유로운 사상들이 넘치던 시대였다. 당시 주왕조의 권위는 쇠퇴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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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Korean
중국 고대 미학사 ; 맹자 ; 미감 ; 충실 ; 여민동악(與民同樂) ; 호연지기(浩然之氣) ; 음악 ; 시경(詩經) ; 소변(小弁)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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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맹자의 시대는 열국이 힘으로 다투던 전국시대로서 혼란의 시기였으나, 사상에 있어서는 이른바 백가쟁명이라고 하는 자유로운 사상들이 넘치던 시대였다. 당시 주왕조의 권위는 쇠퇴해지...
맹자의 시대는 열국이 힘으로 다투던 전국시대로서 혼란의 시기였으나, 사상에 있어서는 이른바 백가쟁명이라고 하는 자유로운 사상들이 넘치던 시대였다. 당시 주왕조의 권위는 쇠퇴해지고, 秦, 楚, 齊, 燕, 韓, 魏, 趙의 전국칠웅이 패권을 다투었고, 魯, 衛, 鄭, 宋, 薛, 滕 등의 소국들이 그 사이에 끼어 있었다. 따라서 당시 군주들의 최대의 관심사는 부국강병책이었으며, 張儀와 公孫衍 등의 合縱, 連橫 같은 방법 등이 강구되었다. 班固의 《漢書》〈藝文志〉에 의하면 당시 유가, 도가, 음양가, 명가, 명가, 묵가, 종횡가, 잡가, 농가, 소설가 등의 여러 학파가 있었다. 이러한 시대의 분위기 속에서 王道를 밝히며 仁義를 역설하는 맹자의 주장은 공론으로 여겨졌으며, 당시의 군주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미학의 관점에서 보면 맹자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심미적인 욕구와 능력이 부여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미감”의 공통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는 “충실”이야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이며, 이러한 “충실”의 명제로부터 “與民同樂”의 개념을 이끌어 내고 “浩然之氣”와 심미의 문제를 제기한다.
저자초록은 연구결과물 단행본의 논어에 대한 해제에서 발췌.
저자초록은 연구결과물 단행본의 논어에 대한 해제에서 발췌.
해제(解題) 一. 充實之謂美 二. 目之於色有同美 三. 與民同樂故能樂 四. 仁言不如仁聲之入人深 五. 浩然之氣 六. 以意逆志, 不以文害辭 七. 《小弁》之怨 八. 論知言 ...
해제(解題)
一. 充實之謂美
二. 目之於色有同美
三. 與民同樂故能樂
四. 仁言不如仁聲之入人深
五. 浩然之氣
六. 以意逆志, 不以文害辭
七. 《小弁》之怨
八. 論知言
九. 言近指遠
十. 仁義與樂
十一. 王者之迹熄而《詩》亡
十二. 論觀水之術
十三. 西子蒙不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