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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기업의 소유구조와 부채구조 선택 = Corporate Ownership Structure and Choice of Debt Mix in KOSDAQ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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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의 코스닥기업은 장기타인자본 조달 시 금융기관차입금으로 조달하거나 회사채발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 회사채발행을 공적부채라고 하고 금융기관차입금과 기타차입금을 사적부채라고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기업들의 사적부채 중 금융기관차입금의 이용추세를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살펴보니 해가 지날수록 금융기관차입금이용비율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기업들의 어떤 특성적 기업요인들이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의 증가에 영향을 주는가와 글로벌금융위기인 2008년을 기준으로 그러한 영향력이 달라지는 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코스닥기업들은 소유구조가 잘 분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이 높은 가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코스닥기업들은 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규모기업일수록 금융기관차입비율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기업은 대규모기업보다 인지도도 낮고 기업내부자와 외부투자자들 간의 정보비대칭성도 심하기 때문에 공적부채이용보다는 사적부채이용이 더욱 활발함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연도별 경제상황을 살펴볼 때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 이후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은 더욱 확대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자본시장에의 투자보다는 금융시장에의 투자가 더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의 부채구조 상 금융시장의존이 더 높아졌음을 반영하는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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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코스닥기업은 장기타인자본 조달 시 금융기관차입금으로 조달하거나 회사채발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 회사채발행을 공적부채라고 하고 금융기관차입금과 기타차입금을 사적부...

      한국의 코스닥기업은 장기타인자본 조달 시 금융기관차입금으로 조달하거나 회사채발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 회사채발행을 공적부채라고 하고 금융기관차입금과 기타차입금을 사적부채라고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기업들의 사적부채 중 금융기관차입금의 이용추세를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살펴보니 해가 지날수록 금융기관차입금이용비율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기업들의 어떤 특성적 기업요인들이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의 증가에 영향을 주는가와 글로벌금융위기인 2008년을 기준으로 그러한 영향력이 달라지는 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코스닥기업들은 소유구조가 잘 분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이 높은 가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코스닥기업들은 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규모기업일수록 금융기관차입비율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기업은 대규모기업보다 인지도도 낮고 기업내부자와 외부투자자들 간의 정보비대칭성도 심하기 때문에 공적부채이용보다는 사적부채이용이 더욱 활발함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연도별 경제상황을 살펴볼 때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 이후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은 더욱 확대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자본시장에의 투자보다는 금융시장에의 투자가 더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의 부채구조 상 금융시장의존이 더 높아졌음을 반영하는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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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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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동욱, "정보비대칭은 자본구조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가?" 1-27, 2011

      5 윤병섭, "연구개발투자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2010년 한국 R&D Scoreboard" 한국전문경영인학회 14 (14): 109-1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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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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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77 0.77 0.8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2 0.8 0.825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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