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그토록 푸른 / 조수경 = 7
- 특별재난지역 / 김유담 = 53
- 두(逗) / 박서련 = 103
- 쓰지 않을 이야기 / 송지현 = 155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M15691955
파주 : arte(아르테), 2020
2020
한국어
813.7 판사항(6)
9788950991692 04810: ₩11000
9788950979249(세트)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쓰지 않을 이야기 / 조수경... [외] 지음
206 p. ; 18 cm
S; 007 S; 007
공저자: 김유담, 박서련, 송지현
그토록 푸른/ 조수경 -- 특별재난지역/ 김유담 -- 두痘/ 박서련 -- 쓰지 않을 이야기/ 송지현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목차 (Table of Contents)
온라인 서점 구매
책소개
자료제공 :
쓰지 않을 이야기 (팬데믹 테마 소설집)
팬데믹 재난부터 ‘n번방’이 표상한 사회적 병증까지…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오래 기억되어야 할 이야기들 전염병 아래 감춰진 이 시대의 진짜 얼굴을 선명하게 포착한 네 편의 소설 2020년의 시작부터 WHO에 의해 감염병 최고 등급으로 선포된 코로나19는 전 세계 인류를 동시에 공포와 혼란에 빠뜨리며 유례없던 ‘팬데믹 시대’를 열었다. 그 속에서 한국 사회가 경험한 사회적 병증은 코로나19로 알려진 생물학적 병증만이 아니었다. 2019년 하반기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던 ‘텔레그램 n번방’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난 것이다. 운영자 16명, 2차 유포자 50명뿐만 아니라 구매자까지 포함하면 총 26만 명으로 추산되는 성착취 범죄에 가담한 가해자의 숫자는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곳에 퍼진 사회적 병증에 대한 경각심을 넘어 공포를 느끼게 했다. 네 명의 젊은 작가 조수경, 김유담, 박서련, 송지현의 시선으로 코로나19로 시작된 팬데믹 재난부터 n번방이 표상한 사회적 병증까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를 선명하게 담아낸 팬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