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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관점에서 바라본 디자인의 의미와 가치 - 『국가·정체』에 제시된 이데아론을 중심으로 - = The Value and Meaning of Design from the Plato's Perspective - Focused on Plato's 'Ideal' in 'Polite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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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87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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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tents related to design mentioned in Plato's 『Politeia』 to reestablish the value of design and status of designers.
      For Plato, design is imitation but this is not a big problem in that the reality itself is imitation. What Plato worried was paintings and poems as ‘imitation of imitation.’ Design has been evaluated more highly than paintings in terms of leading the reality more closely to idea through the imitation of idea. A designer is a person who sees idea and reproduces it in the reality and has the pioneering status implementing the world that the people need based on this. Finally, it is good to emphasize the understanding of consumers on design but it is problematic not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esigners and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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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tents related to design mentioned in Plato's 『Politeia』 to reestablish the value of design and status of designers. For Plato, design is imitation but this is not a big problem in that the reality i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tents related to design mentioned in Plato's 『Politeia』 to reestablish the value of design and status of designers.
      For Plato, design is imitation but this is not a big problem in that the reality itself is imitation. What Plato worried was paintings and poems as ‘imitation of imitation.’ Design has been evaluated more highly than paintings in terms of leading the reality more closely to idea through the imitation of idea. A designer is a person who sees idea and reproduces it in the reality and has the pioneering status implementing the world that the people need based on this. Finally, it is good to emphasize the understanding of consumers on design but it is problematic not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esigners and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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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플라톤의 『국가·정체』와 이에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문헌을 통해 고찰함으로써, 플라톤이 언급한 디자인의 목적과 개념을 살펴, 디자인의 가치와 디자이너의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플라톤은 시문학이나 회화가 지닌 모방적 특징, 특히 ‘모방의 모방’이 불러오는 기만적 효과를 경계했다. 하지만 디자인이 지닌 모방적 특징은 현실 자체가 모방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다. 디자인은 이데아의 모방을 통해 현실을 보다 이데아에 가깝게 이끈다는 점에서 회화보다 현실적이고 가치 있는 분야였다.
      플라톤이 볼 때, 디자이너는 이데아를 보고 이를 현실에 재현하는 자이며, 이를 바탕으로 민중이 필요로 하는 세계를 구현하는 선각자적 위상을 지니고 있었다. 도구의 도구다움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이끄는 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강조하면서 디자이너와 사용자의 위상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은 것은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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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플라톤의 『국가·정체』와 이에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문헌을 통해 고찰함으로써, 플라톤이 언급한 디자인의 목적과 개념을 살펴, 디자인의 가치와 디자이너의 위상을 재정립하...

      본 연구는 플라톤의 『국가·정체』와 이에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문헌을 통해 고찰함으로써, 플라톤이 언급한 디자인의 목적과 개념을 살펴, 디자인의 가치와 디자이너의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플라톤은 시문학이나 회화가 지닌 모방적 특징, 특히 ‘모방의 모방’이 불러오는 기만적 효과를 경계했다. 하지만 디자인이 지닌 모방적 특징은 현실 자체가 모방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다. 디자인은 이데아의 모방을 통해 현실을 보다 이데아에 가깝게 이끈다는 점에서 회화보다 현실적이고 가치 있는 분야였다.
      플라톤이 볼 때, 디자이너는 이데아를 보고 이를 현실에 재현하는 자이며, 이를 바탕으로 민중이 필요로 하는 세계를 구현하는 선각자적 위상을 지니고 있었다. 도구의 도구다움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이끄는 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강조하면서 디자이너와 사용자의 위상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은 것은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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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종현, "헬라스 사상의 심층" 서광사 2001

      2 세이어즈, "플라톤 국가 해설" 서광사 2008

      3 남경희, "플라톤" 아카넷 2013

      4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까치 2005

      5 W.J.T. 미첼, "아이코놀로지" 시지락 2005

      6 존 스튜어트, "미적 경험과 플라톤의 이데아론" 누멘 2011

      7 빌렘 플루서, "디자인의 작은 철학" 선학사 2003

      8 박현아, "두 세계 체계와 사유의 연속성 : 플라톤 『국가』의 세 비유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3

      9 플라톤, "국가·정체" 서광사 2013

      10 화이트해드, "과정과 실재" 민음사 2003

      1 박종현, "헬라스 사상의 심층" 서광사 2001

      2 세이어즈, "플라톤 국가 해설" 서광사 2008

      3 남경희, "플라톤" 아카넷 2013

      4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까치 2005

      5 W.J.T. 미첼, "아이코놀로지" 시지락 2005

      6 존 스튜어트, "미적 경험과 플라톤의 이데아론" 누멘 2011

      7 빌렘 플루서, "디자인의 작은 철학" 선학사 2003

      8 박현아, "두 세계 체계와 사유의 연속성 : 플라톤 『국가』의 세 비유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3

      9 플라톤, "국가·정체" 서광사 2013

      10 화이트해드, "과정과 실재" 민음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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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4-12-29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Korea Digital Design Society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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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3 0.53 0.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9 0.48 0.814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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