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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브라질 조직문화 간 의사소통 상황에서 이(異)문화 간 상호인식 실태 조사 = An Analysis on the Status on the Mutual Recognition between Korean and Brazilian Workers in the Organizational Cultural Communication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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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98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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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and field surveys of Korean and Brazilian workers working in Brazil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communication culture between Korean and Brazilian. To this purpose, it was essential to understand the concepts of intercultural communication before taking up this research. The contents of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he details of organizational culture in Korean and Brazilian business environment on organiza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grouping them into several categories on the basis of intercultural communication theories. As a result of the survey analysis, uncertainty resulting from ignorance of the mutual recognition of people in the two cultures is likely to give rise to an internal conflict between Korean and Brazilian employees in the two cultures working in the same workplace, creating overgeneralization, excessive simplification, feeling of superiority based on ethnocentrism, and impair effectiv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In conclusion, this article shows that intercultural communicating education is inevitably necessary in a foreign language and area studies education in order to improve the effective communication ability between people different c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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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and field surveys of Korean and Brazilian workers working in Brazil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communication culture between Korean and Brazilian. To this purpose, it was essential to ...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and field surveys of Korean and Brazilian workers working in Brazil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communication culture between Korean and Brazilian. To this purpose, it was essential to understand the concepts of intercultural communication before taking up this research. The contents of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he details of organizational culture in Korean and Brazilian business environment on organiza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grouping them into several categories on the basis of intercultural communication theories. As a result of the survey analysis, uncertainty resulting from ignorance of the mutual recognition of people in the two cultures is likely to give rise to an internal conflict between Korean and Brazilian employees in the two cultures working in the same workplace, creating overgeneralization, excessive simplification, feeling of superiority based on ethnocentrism, and impair effectiv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In conclusion, this article shows that intercultural communicating education is inevitably necessary in a foreign language and area studies education in order to improve the effective communication ability between people different c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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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조직문화 환경에서 양국 간에 존재하는 상호간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브라질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과 브라질사람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현지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한국-브라질 비즈니스에서 조직문화의 중요성 및 조직문화를 구성하고 있는 세부적 항목을 중심으로 하여 구성되었다. 설문조사 분석결과, 한국-브라질 문화 간 비즈니스 의사소통에 있어 갈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영역들이 발견되었다. 사실상 가치관이 다른 문화 집단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은 본질적으로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어떤 요소에서 그리고 무슨 과정을 거쳐 발생하는가를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진단적 차원에서 이번 연구의 의의를 가지며, 상호인식 실태를 통한 갈등요인 진단이 해당국 언어·문화와 현지의 실제적 지식을 교육하는 대학 교육 및 기업의 주재원 파견에 필요한 사전교육에 중요한 내용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또 다른 하나의 성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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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조직문화 환경에서 양국 간에 존재하는 상호간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브라질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과 브라질사람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이 연구는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조직문화 환경에서 양국 간에 존재하는 상호간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브라질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과 브라질사람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현지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한국-브라질 비즈니스에서 조직문화의 중요성 및 조직문화를 구성하고 있는 세부적 항목을 중심으로 하여 구성되었다. 설문조사 분석결과, 한국-브라질 문화 간 비즈니스 의사소통에 있어 갈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영역들이 발견되었다. 사실상 가치관이 다른 문화 집단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은 본질적으로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어떤 요소에서 그리고 무슨 과정을 거쳐 발생하는가를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진단적 차원에서 이번 연구의 의의를 가지며, 상호인식 실태를 통한 갈등요인 진단이 해당국 언어·문화와 현지의 실제적 지식을 교육하는 대학 교육 및 기업의 주재원 파견에 필요한 사전교육에 중요한 내용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또 다른 하나의 성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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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최상진, "한국인의 심리학" 중앙대학교출판부 2000

      2 이재혁, "한국기업의 브라질 운영모드 선택 결정요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관점의 실증연구" 한국국제경영학회 26 (26): 1-32, 2015

      3 이성준, "한국과 브라질 간 국가 문화 차이에 관한 연구 - 5개 대표 비교 문화 연구 결과에 관한 비판적 고찰" 국제지역연구센터 18 (18): 27-54, 2014

      4 구본형, "코리아니티" 휴머니스트 2005

      5 Kotra, "취업성공자가 이야기 하는 브라질 취업이란"

      6 김동원, "최고의 직원식당·세심한 노사관리 ‘노동자 천 국’ 브라질에 ‘현대 WAY’ 세웠다" (177) : 54-62, 2015

      7 "우리 기업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분석과 시사점"

      8 Park, Han-Sun, "외국인 혐오증은 본성이다?"

      9 Hofstede, G., "세계의 문화와 조직" 학지사 1995

      10 강준만, "생각의 문법" 인물과 사상사 2015

      1 최상진, "한국인의 심리학" 중앙대학교출판부 2000

      2 이재혁, "한국기업의 브라질 운영모드 선택 결정요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관점의 실증연구" 한국국제경영학회 26 (26): 1-32, 2015

      3 이성준, "한국과 브라질 간 국가 문화 차이에 관한 연구 - 5개 대표 비교 문화 연구 결과에 관한 비판적 고찰" 국제지역연구센터 18 (18): 27-54, 2014

      4 구본형, "코리아니티" 휴머니스트 2005

      5 Kotra, "취업성공자가 이야기 하는 브라질 취업이란"

      6 김동원, "최고의 직원식당·세심한 노사관리 ‘노동자 천 국’ 브라질에 ‘현대 WAY’ 세웠다" (177) : 54-62, 2015

      7 "우리 기업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분석과 시사점"

      8 Park, Han-Sun, "외국인 혐오증은 본성이다?"

      9 Hofstede, G., "세계의 문화와 조직" 학지사 1995

      10 강준만, "생각의 문법" 인물과 사상사 2015

      11 VISTO BRASIL, "브라질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율이 2010년 기록을 갱신하다"

      12 이성준, "브라질 현지 한국 기업 내 효과적인 조직 리더십에 관한 연구: CSP 제철소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연구소 27 (27): 97-131, 2016

      13 KOTRA São Paulo, "브라질 투자기업 경영실태 분석 보고서" KOTRA 상파울루무역관 2006

      14 임두빈, "브라질 일상문화소 이해를 통한 한국-브라질 조직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제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3

      15 김기수, "브라질 경제의 부상과 한․ 브라질 산업협력 확대방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1

      16 Nisbett, R., "마인드웨어" 김영사 2016

      17 김명진, "동과 서" 예담 2008

      18 강준만, "교양영어 사전 2" 인물과 사상사 2017

      19 장승권, "공정무역의 가치사슬과 주류화: 한국의 공정무역 사례" 국제학연구소 25 (25): 97-131, 2016

      20 Folha de São Paulo, "Investimento coreano no Brasil sobe 213% em 2011"

      21 "Brazilian Business Communication Style"

      22 김호인, "Big Data로 들여다본 집단지성과 집단사 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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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6-04 학회명변경 한글명 : 이베로아메리카연구소 -> 중남미지역원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00-10-25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the Institute of Iberoameric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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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1 0.21 0.1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2 0.22 0.4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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