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의 배경
○ WHO에서 항생제 내성 방지를 위해 National Action Plan을 제시하며 국가적 차원의 공조를 촉구함 ○ 항생제 내성에 대한 아시아 장관회의,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등 정책적 참�...
1. 연구의 배경
○ WHO에서 항생제 내성 방지를 위해 National Action Plan을 제시하며 국가적 차원의 공조를 촉구함 ○ 항생제 내성에 대한 아시아 장관회의,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등 정책적 참여에 대한 논의가 계속됨
2. 연구의 필요성
○ 항생제 내성균은 임상분야와 비임상(식품, 환경 등) 분야 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전파 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함 ○ 항생제 내성균은 치료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치료기간의 연장, 의료비용 상승 등 사회·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것임 - 2016년 짐오닐 보고서에서는 항생제 내성에 대책이 부실한 경우, 항생제 이전 시대로 회귀할 것이라 경고하며 2050년에 연간 1,000만명이 사망할 것이라 예측함 -또한 미국 CDC에서는 연간 23,000명의 사람이 죽고, 3조원의 직접적 치료비용이 들며, 최소 20조원의 경제적 손실을 예측함
3. 국내외 연구동향
○ 2017년 국내의 항생제 내성 연구예산은 12억원 수준으로 매우 미흡하며, 대 부분의 연구는 감시 분야에 치중되어 있어 본질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임. 반면 선진국들은 상당한 예산을 집중 투자해 관련 인프라구축 및 기초연구 가 선행되어 실질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응용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부 처 혹은 국제적 협력으로 항생제 내성에 대해 포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을 함
4. 사회 경제적 효과
○ 여러 가지 방법론을 통해 항생제 내성균 관련 국내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분 석시, 연간 손실금액은 대략 최소 3조 6,100억원에서 최대 12조 8,000억원의 범위이며, 평균값은 약 7조 2,200억원으로 추정됨
5. One Health 공동사업 개요 및 내용
○ 2014년 감염병포럼(다제내성분과)을 시작으로 자문위원회, 연구포럼, 다부처 회의 및 인터뷰, 설문조사, 항생제내성관리대책과의 연관성, 글로벌 AMR 연 구 트렌드 등의 필터링을 거쳐 5대 중점기술, 15대 세부전략, 40개 과제예시 안을 도출함 ○ 향후 15년간 총 3단계에 걸쳐 1단계 AMR 대응을 위한 One Health 차원의
...[중략] 원문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