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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화쟁 이해의 비교 = Communic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and the Understanding of Hwajaeng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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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06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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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Has there been a time when the word of communication is ever so popular like recent days? ‘Trust’, ‘distrust’, and ‘communication are the most frequently quoted in the issues pertinent to South and North Korea. Under the rigid South and North relations, religion should be able to handle the fundamental issues for integration beyond the issues of exchanges, and Buddhism has to take initiative as the 1,700-year traditional patriotic religion for the Korean Peninsula regarding the matters of coming up with the directions, allowing no criticism without alternatives.
      In 2,000s, Hwajaeng(和諍, peaceful harmony) of Wonhyo in South Korea has been presented as the proper Buddhist solution for social conflicts. In understanding Buddhism, North Korea, having sustained its self-implicated interpretation with its socialist view point, considers Hwajaeng on the basis of dissipation and confrontation in interpreting things according to its dialectic theory that new things are made through ‘revolution’ in the form of negativity. This type of dichotomous way of view by North Korea must be improved, since it tends to revert for confrontation and hostility. And in South Korea where the liberal academic activities are available, it has to engage in more advanced and systematic Hwajaeng studies in order to apply Hwajaeng in the solution of social issues.
      Simple reinforcement of pressure against North Korea in a way of forcing it to come to serious and practical dialog with international communities such as the US and others, including South Korea, would not resolve anything, which is obvious in the process to this point. In order to engage in communication with the mentality of Hwajaeng, South and North should define the principle of the Buddhist exchange first of all and set its territories to carry on its endeavors based on the teaching of One mind(一心) and no hindrance(無礙). The theory of Hwajaeng, which North Korea also partially acknowledges, could integrate the people into one and, when there is recognition of perception for the Buddhist ideals as its foundati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recognition of the mutually equal existence would become easier and it would come one step closer to the path of co-existence an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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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s there been a time when the word of communication is ever so popular like recent days? ‘Trust’, ‘distrust’, and ‘communication are the most frequently quoted in the issues pertinent to South and North Korea. Under the rigid South and Nort...

      Has there been a time when the word of communication is ever so popular like recent days? ‘Trust’, ‘distrust’, and ‘communication are the most frequently quoted in the issues pertinent to South and North Korea. Under the rigid South and North relations, religion should be able to handle the fundamental issues for integration beyond the issues of exchanges, and Buddhism has to take initiative as the 1,700-year traditional patriotic religion for the Korean Peninsula regarding the matters of coming up with the directions, allowing no criticism without alternatives.
      In 2,000s, Hwajaeng(和諍, peaceful harmony) of Wonhyo in South Korea has been presented as the proper Buddhist solution for social conflicts. In understanding Buddhism, North Korea, having sustained its self-implicated interpretation with its socialist view point, considers Hwajaeng on the basis of dissipation and confrontation in interpreting things according to its dialectic theory that new things are made through ‘revolution’ in the form of negativity. This type of dichotomous way of view by North Korea must be improved, since it tends to revert for confrontation and hostility. And in South Korea where the liberal academic activities are available, it has to engage in more advanced and systematic Hwajaeng studies in order to apply Hwajaeng in the solution of social issues.
      Simple reinforcement of pressure against North Korea in a way of forcing it to come to serious and practical dialog with international communities such as the US and others, including South Korea, would not resolve anything, which is obvious in the process to this point. In order to engage in communication with the mentality of Hwajaeng, South and North should define the principle of the Buddhist exchange first of all and set its territories to carry on its endeavors based on the teaching of One mind(一心) and no hindrance(無礙). The theory of Hwajaeng, which North Korea also partially acknowledges, could integrate the people into one and, when there is recognition of perception for the Buddhist ideals as its foundati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recognition of the mutually equal existence would become easier and it would come one step closer to the path of co-existence an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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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최근만큼 소통이라는 단어가 인구에 회자 되는 시절이 있었을까? ‘신뢰’와 ‘불신’, 그리고 ‘소통’은 남북한 관련된 이슈에서 가장 많이 회자 되는 단어들이다. 오늘날 남북관계에서 종교는 교류의 문제를 넘어서 통합을 위한 근본 문제까지 다룰 수 있어야 하며, 대안 없는 비판이 아닌 방향성을 제시하는 일에 한반도의 1700년 된 전통 종교인 불교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
      2000년대 들어 남한에서 원효의 화쟁은 점차적으로 소통을 통한 사회 갈등의 불교적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반면 불교를 사회주의적 시각으로 자의적 해석을 견지하고 있는 북한에서는, 화쟁도 분열과 대립을 기준으로 판단하여, 부정이라는 형식의 ‘혁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변증법적 논리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이분법적 시각은 대립과 반목으로 귀결케 하기에 개선되어야 하며, 자유로운 학문 활동이 가능한 남한에서도 화쟁을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시키려면 지금보다 발전된 체계적인 화쟁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
      북한이 남한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진지하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단순히 압박을 강화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간의 과정에서 이미 경험했다. 화쟁의 정신으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먼저 남과 북이 불교 교류의 원칙을 함께 정의하고, 범주를 설정해 가면서 일심과 무애의 가르침에 입각한 노력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부분적이지만 북한도 인정하고 있는 화쟁의 논리가 민족이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데 근간이 되는 불교 사상이라는 인식이 형성될 때, 서로가 평등한 존재임을 자각한 소통이 수월해질 것이고, 상생과 평화의 길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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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만큼 소통이라는 단어가 인구에 회자 되는 시절이 있었을까? ‘신뢰’와 ‘불신’, 그리고 ‘소통’은 남북한 관련된 이슈에서 가장 많이 회자 되는 단어들이다. 오늘날 남북관계에서 ...

      최근만큼 소통이라는 단어가 인구에 회자 되는 시절이 있었을까? ‘신뢰’와 ‘불신’, 그리고 ‘소통’은 남북한 관련된 이슈에서 가장 많이 회자 되는 단어들이다. 오늘날 남북관계에서 종교는 교류의 문제를 넘어서 통합을 위한 근본 문제까지 다룰 수 있어야 하며, 대안 없는 비판이 아닌 방향성을 제시하는 일에 한반도의 1700년 된 전통 종교인 불교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
      2000년대 들어 남한에서 원효의 화쟁은 점차적으로 소통을 통한 사회 갈등의 불교적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반면 불교를 사회주의적 시각으로 자의적 해석을 견지하고 있는 북한에서는, 화쟁도 분열과 대립을 기준으로 판단하여, 부정이라는 형식의 ‘혁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변증법적 논리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이분법적 시각은 대립과 반목으로 귀결케 하기에 개선되어야 하며, 자유로운 학문 활동이 가능한 남한에서도 화쟁을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시키려면 지금보다 발전된 체계적인 화쟁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
      북한이 남한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진지하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단순히 압박을 강화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간의 과정에서 이미 경험했다. 화쟁의 정신으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먼저 남과 북이 불교 교류의 원칙을 함께 정의하고, 범주를 설정해 가면서 일심과 무애의 가르침에 입각한 노력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부분적이지만 북한도 인정하고 있는 화쟁의 논리가 민족이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데 근간이 되는 불교 사상이라는 인식이 형성될 때, 서로가 평등한 존재임을 자각한 소통이 수월해질 것이고, 상생과 평화의 길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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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권오민, "효교학과 아비달마 - 화쟁론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1) : 293-341, 2015

      2 정천구, "화쟁사상의 분쟁해결 적용 가능성 연구" 21세기정치학회 13 (13): 2003

      3 안승대, "화쟁사상을 통한 통일교육의 접근방향 모색" 한국교육개발원 34 (34): 29-50, 2007

      4 박태원, "화쟁사상을 둘러싼 쟁점 검토" (2) : 2013

      5 칼 마르크스, "헤겔 법철학비판" 이론과 실천 2011

      6 한국전통사상서 간행위원회, "한국전통사상총서 불교편 01" 대한불교조계종출판부 2009

      7 이기영, "한국의 불교사상" 삼성출판사 1985

      8 박성배, "한국사상과 불교-원효와 퇴계, 그리고 돈점논쟁" 해안 2009

      9 고영섭, "한국불교의 전통과 元曉佛學의 고유성 - 원효의 ‘和諍 會通’ 논법과 관련하여 -" 불교문화연구원 (69) : 93-118, 2014

      10 요한 갈퉁,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 들녘 2000

      1 권오민, "효교학과 아비달마 - 화쟁론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1) : 293-341, 2015

      2 정천구, "화쟁사상의 분쟁해결 적용 가능성 연구" 21세기정치학회 13 (13): 2003

      3 안승대, "화쟁사상을 통한 통일교육의 접근방향 모색" 한국교육개발원 34 (34): 29-50, 2007

      4 박태원, "화쟁사상을 둘러싼 쟁점 검토" (2) : 2013

      5 칼 마르크스, "헤겔 법철학비판" 이론과 실천 2011

      6 한국전통사상서 간행위원회, "한국전통사상총서 불교편 01" 대한불교조계종출판부 2009

      7 이기영, "한국의 불교사상" 삼성출판사 1985

      8 박성배, "한국사상과 불교-원효와 퇴계, 그리고 돈점논쟁" 해안 2009

      9 고영섭, "한국불교의 전통과 元曉佛學의 고유성 - 원효의 ‘和諍 會通’ 논법과 관련하여 -" 불교문화연구원 (69) : 93-118, 2014

      10 요한 갈퉁,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 들녘 2000

      11 전성기, "파동수사학을 위한 원효의 화쟁론 고찰" 한국수사학회 (13) : 55-88, 2010

      12 고유환, "통일준비와 불교통일선언」, 『2015 불교통일선언, 그 실천방안과 과제 강연회 자료집"

      13 "철학연구" 사회과학출판사 2005

      14 "철학사전" 사회과학출판사 1970

      15 "조선철학전사2,3" 사회과학출판사 2010

      16 "조선철학사개요" 사회과학출판사 1986

      17 정태혁, "인도철학과 불교의 실천사상" 민족사 1998

      18 고영섭, "원효탐색" 연기사 2001

      19 김원명, "원효철학에서 일심(一心)과 화쟁(和諍)의 관계"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문화연구소 16 : 2008

      20 최연식, "원효의 화쟁사상의 논의방식과 사상사적 의미" 보조사상연구원 (25) : 405-462, 2006

      21 박재현, "원효의 화쟁사상에 대한 제언-화쟁의 소통과 맥락" (8) : 2001

      22 이기영, "원효의 화쟁사상과 오늘의 통일문제" 한국불교연구원 11-12 : 1995

      23 사토 시게키, "원효의 화쟁논리" 민족사 1996

      24 이상호, "원효의 통일사상과 통일정책" 2015

      25 박태원, "원효의 십문화쟁론" 세창출판사 2013

      26 정영근, "원효의 사상과 실천의 통일적 이해" 47 : 1999

      27 이근용, "원효의 和諍會通과 디지털네트워크시대의 소통" 동양문화연구원 21 : 281-3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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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박성배, "원효: 한국의 사상가 10인" 예문서원 2002

      30 김정탁, "원효(元曉)의 의사소통관(意思疏通觀) : 화쟁론(和諍論)을 중심으로" 한국방송학회 20 (20): 49-82, 2006

      31 조기룡, "원효 화쟁의 사회적 실현을 위한 전제 조건 고찰 -노사갈등에 대한 화쟁적 이해를 중심으로-" 불교학연구회 43 : 183-215, 2015

      32 박준호, "원효 화쟁사상의 현대적 활용방안 연구 : 남북 문제를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2013

      33 박태원, "원효 화쟁사상의 보편 원리" 새한철학회 4 (4): 2004

      34 김영호, "원효 화쟁 사상의 독특성 -회쟁(인도) 및 무쟁(중국)과의 대조" 64 : 2000

      35 리기웅, "옛 건축물의 복원에서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 2009

      36 윤선구, "아도르노『부정변증법』"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7 (7): 2006

      37 "사회과학원 학보2호" 사회과학출판사 2009

      38 홍현지, "불교적 관점의 ‘대북관계’ 나아가야 할 방향- 개성공단 재가동을 중심으로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0) : 299-325, 2017

      39 고유환, "불교계의 통일준비와 실천적 역할"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2015

      40 정천구, "불교 2015 통일선언에 관한 단상"

      41 조성렬, "북한불교의 특징과 성격" 북한학연구소 6 (6): 27-81, 2010

      42 "민족고전연구론문집25" 사회과학출판사 2010

      43 자끄 엘륄, "마르크스 사상 -과연 실천은 순수한가-" 대장간 2013

      44 "력사과학1호" 사회과학출판사 1970

      45 남동신, "동아시아불교와 원효의 화쟁사상" 원효학회 10 : 2005

      46 고영섭, "남북한 불교 철학 연구의 실제" (5) : 2001

      47 "김일성저작집42권" 사회과학출판사 1995

      48 "김일성저작집40권" 사회과학출판사 1990

      49 "김일성저작집3권" 사회과학출판사 1979

      50 "김일성저작 선집1권" 사회과학출판사 1967

      51 이효걸, "元曉의 和諍思想에 대한 재검토" 불교학연구회 4 : 1-34, 2002

      52 崔裕鎭, "元曉의 和諍思想 硏究" 서울大學校 大學院 1988

      53 "⼤乘起信論疏 (한불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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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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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7 0.27 0.3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5 0.34 0.74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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