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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明史食貨志校注/ 張廷玉(李洵校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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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李洵 著, {明史食貨志校注}가 학술진흥재단의 지정주제로 되어 있다. {明史食貨志校注}는 中國 正史의 하나인 {明史}의 [食貨志]를 校勘하고 注釋을 단 것이다. 따라서 본 번역연구에서는 단지 李洵 著, {明史食貨志校注}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原典인 {明史食貨志} 자체를 번역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물론 李洵 著, {明史食貨志校注}가 주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明史食貨志}는 번역본이 유일하게 일본에서 和田淸 編, {明史食貨志譯註}上·下(東洋文庫, 1957)로 출판되었다. 日本 譯註本은 {明實錄} 등의 자료를 참조하여 풍부한 주석과 함께 해석을 한 것으로, 上·下 두 권으로 된 방대한 분량이다. 중국에서는 완역본은 아직 출판되지 않았으나, 校注한 책이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李洵 校注, {明史食貨志校注}(中華書局, 1982)이다. 中國 校注本은 '歷代食貨志注釋' 시리즈의 하나로 출판된 것으로서, 일본 譯註本을 참조하고 또한 {明經世文編} 등의 자료를 추가로 참고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1991년에 農業出版社에서 {歷代食貨志注釋} 제4冊으로 출판된 것이다. 이 책은 앞에서 언급한 두 책에서 인용하지 않은 자료를 참고하기도 하여 도움이 된다. 그밖에 {中國歷代食貨志匯編簡注} 下冊(中國財政經濟出版社,1987)에 明史 食貨志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학술적으로 거의 참고할 만한 가치가 없다.

      {明史食貨志}는 크게 6권으로 나누어져 있고, 卷마다 다시 세분되어 있다. 6권 각각의 세부목차를 보면 다음과 같다. 권1이 戶口·田制(屯田·莊田을 포함), 권2는 賦役, 권3은 漕運·倉庫, 권4는 鹽法·茶法, 권5는 錢 ·坑冶(鐵冶銅場을 포함)·商稅·市舶·馬市, 권6은 上供採造·採造·柴炭·採木·珠池·織造·燒造·俸餉·會計이다. 이상의 세부목차를 통해 알 수 있듯이 [食貨志]는 社會史를 포함한 經濟史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분량은 中華書局에서 출판한 點校本을 기준으로 하면 校勘記를 포함한 原文이 136쪽(pp.1877∼2012)으로, 결코 많은 분량은 아니다. 만약 註釋을 달지 않는 단순 번역을 한다면, 분량 면에서는 공동 번역이 필요 없다고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한 사람이 1년이라는 기간 안에 충분히 번역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만한 분량이다. 그러나 학술 번역은 풍부한 주석을 기초로 한 정확한 해석이 전제된다. [食貨志]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우선 註釋에 필요한 광범위한 자료 조사는 사실상 어느 한 개인에 의해 행하여지기 어려운 점이 있다. 和田淸 編, {明史食貨志譯註}도 실은 공동 작업의 성과라는 것도 이러한 점을 반영한다.

      공동번역은 개인번역에 비해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번역 기술의 일정한 수준과 번역의 통일성 및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단점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문제는 번역연구의 추진계획과 방법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공동번역자 간에 서로 윤독해서 점검해주는 과정을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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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洵 著, {明史食貨志校注}가 학술진흥재단의 지정주제로 되어 있다. {明史食貨志校注}는 中國 正史의 하나인 {明史}의 [食貨志]를 校勘하고 注釋을 단 것이다. 따라서 본 번역연구에서는 단...

      李洵 著, {明史食貨志校注}가 학술진흥재단의 지정주제로 되어 있다. {明史食貨志校注}는 中國 正史의 하나인 {明史}의 [食貨志]를 校勘하고 注釋을 단 것이다. 따라서 본 번역연구에서는 단지 李洵 著, {明史食貨志校注}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原典인 {明史食貨志} 자체를 번역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물론 李洵 著, {明史食貨志校注}가 주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明史食貨志}는 번역본이 유일하게 일본에서 和田淸 編, {明史食貨志譯註}上·下(東洋文庫, 1957)로 출판되었다. 日本 譯註本은 {明實錄} 등의 자료를 참조하여 풍부한 주석과 함께 해석을 한 것으로, 上·下 두 권으로 된 방대한 분량이다. 중국에서는 완역본은 아직 출판되지 않았으나, 校注한 책이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李洵 校注, {明史食貨志校注}(中華書局, 1982)이다. 中國 校注本은 '歷代食貨志注釋' 시리즈의 하나로 출판된 것으로서, 일본 譯註本을 참조하고 또한 {明經世文編} 등의 자료를 추가로 참고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1991년에 農業出版社에서 {歷代食貨志注釋} 제4冊으로 출판된 것이다. 이 책은 앞에서 언급한 두 책에서 인용하지 않은 자료를 참고하기도 하여 도움이 된다. 그밖에 {中國歷代食貨志匯編簡注} 下冊(中國財政經濟出版社,1987)에 明史 食貨志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학술적으로 거의 참고할 만한 가치가 없다.

      {明史食貨志}는 크게 6권으로 나누어져 있고, 卷마다 다시 세분되어 있다. 6권 각각의 세부목차를 보면 다음과 같다. 권1이 戶口·田制(屯田·莊田을 포함), 권2는 賦役, 권3은 漕運·倉庫, 권4는 鹽法·茶法, 권5는 錢 ·坑冶(鐵冶銅場을 포함)·商稅·市舶·馬市, 권6은 上供採造·採造·柴炭·採木·珠池·織造·燒造·俸餉·會計이다. 이상의 세부목차를 통해 알 수 있듯이 [食貨志]는 社會史를 포함한 經濟史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분량은 中華書局에서 출판한 點校本을 기준으로 하면 校勘記를 포함한 原文이 136쪽(pp.1877∼2012)으로, 결코 많은 분량은 아니다. 만약 註釋을 달지 않는 단순 번역을 한다면, 분량 면에서는 공동 번역이 필요 없다고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한 사람이 1년이라는 기간 안에 충분히 번역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만한 분량이다. 그러나 학술 번역은 풍부한 주석을 기초로 한 정확한 해석이 전제된다. [食貨志]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우선 註釋에 필요한 광범위한 자료 조사는 사실상 어느 한 개인에 의해 행하여지기 어려운 점이 있다. 和田淸 編, {明史食貨志譯註}도 실은 공동 작업의 성과라는 것도 이러한 점을 반영한다.

      공동번역은 개인번역에 비해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번역 기술의 일정한 수준과 번역의 통일성 및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단점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문제는 번역연구의 추진계획과 방법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공동번역자 간에 서로 윤독해서 점검해주는 과정을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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