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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청춘의 초상(肖像): ‘386’세대 정체성과 문학적 노스탤지어 = The Portraits of ‘Cheongchun’(youth) in the 80s: ‘386’ Generation Identity and Literary Nostal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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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63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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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article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nostalgia, a specific aspect of memories, and generation identity through examining the works of writers considered to be the ‘generation as actuality’ among ‘386’ generation writers. ‘Generation’, defined as the cohort with shared historical experiences, constructs communities of experiences and memories. Especially, generation specific nostalgia emerging in relation to time, encourages emotional responses to collective memories and thereby constructs the community of emotions. In this light, this research traces the nostalgia in 1980s reflected in the works of the ‘generation as actuality’. They shared the happenings in 1980s while they were in their 20s and assisted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to the various social movements. First, the theoretical frame for assess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otional aspects where ‘386’ generational experiences are played out in the scope of time and the concept of nostalgia is formulated. Then, the changes generational nostalgia of ‘generation as actuality’ among '386' generation go through is examined. It is argued that the limits of structural analysis of nostalgia reflecting generational experiences, and restricted conceptual scopes. Concept of generational nostalgia is to go beyond the scopes of 'self-stylization' or sentimental and exclusive romanticization of past of specific generations. The ways for generational nostalgia to be extended to the channel toward future generations are expl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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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nostalgia, a specific aspect of memories, and generation identity through examining the works of writers considered to be the ‘generation as actuality’ among ‘386’ generation writers. ‘Generatio...

      This article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nostalgia, a specific aspect of memories, and generation identity through examining the works of writers considered to be the ‘generation as actuality’ among ‘386’ generation writers. ‘Generation’, defined as the cohort with shared historical experiences, constructs communities of experiences and memories. Especially, generation specific nostalgia emerging in relation to time, encourages emotional responses to collective memories and thereby constructs the community of emotions. In this light, this research traces the nostalgia in 1980s reflected in the works of the ‘generation as actuality’. They shared the happenings in 1980s while they were in their 20s and assisted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to the various social movements. First, the theoretical frame for assess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otional aspects where ‘386’ generational experiences are played out in the scope of time and the concept of nostalgia is formulated. Then, the changes generational nostalgia of ‘generation as actuality’ among '386' generation go through is examined. It is argued that the limits of structural analysis of nostalgia reflecting generational experiences, and restricted conceptual scopes. Concept of generational nostalgia is to go beyond the scopes of 'self-stylization' or sentimental and exclusive romanticization of past of specific generations. The ways for generational nostalgia to be extended to the channel toward future generations are expl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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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386’ 세대 작가군 중 ‘실제 세대’로 상정되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세대정체성과 기억의 특수 양태인 노스탤지어의 관계를 탐구한다. 비슷한 시기에 출생하여 공통의 역사 체험을 한 동년배 집단으로 정의되는 ‘세대’는 경험과 기억의 공동체를 구성한다. 특히 시간과 관계하면서 발현되는 세대 특유의 노스탤지어는 집합 기억에 대한 감정 공유를 고무함으로써 감정의 공동체를 구성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80년대, 20대 청춘 시기에, 운동의 중심 또는 그 언저리에서 시대적 상황을 공유하고, 변혁 운동에 직·간접적으로 공조했던 ‘실제 세대’ 작가들의 작품에 투영된 80년대 노스탤지어를 추적한다. 이를 위해 먼저 세대론적 관점에서 ‘386’ 세대경험이 시간의 양식 속에서 변주되는 감정 양상과 노스탤지어 개념과의 관계 설정을 위한 이론틀을 제시한다. 그런 다음, 1990년대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80년대 운동 세대로서의 경험과 기억을 공유한 ‘386’ 실제세대 작가군에 의한 세대적 노스탤지어 양상이 어떤 변이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를 추적한다. 이어 세대경험에 투사되는 노스탤지어의 구조분석과 더불어 그것이 지니는 한계, 나아가 세대적 노스탤지어가 단순한 ‘자기양식화’ 또는 특정 세대만의 감상적· 패쇄적 향수를 넘어 미래세대로 향하는 통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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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386’ 세대 작가군 중 ‘실제 세대’로 상정되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세대정체성과 기억의 특수 양태인 노스탤지어의 관계를 탐구한다. 비슷한 시기에 출생하여 공통의 ...

      본 논문은 ‘386’ 세대 작가군 중 ‘실제 세대’로 상정되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세대정체성과 기억의 특수 양태인 노스탤지어의 관계를 탐구한다. 비슷한 시기에 출생하여 공통의 역사 체험을 한 동년배 집단으로 정의되는 ‘세대’는 경험과 기억의 공동체를 구성한다. 특히 시간과 관계하면서 발현되는 세대 특유의 노스탤지어는 집합 기억에 대한 감정 공유를 고무함으로써 감정의 공동체를 구성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80년대, 20대 청춘 시기에, 운동의 중심 또는 그 언저리에서 시대적 상황을 공유하고, 변혁 운동에 직·간접적으로 공조했던 ‘실제 세대’ 작가들의 작품에 투영된 80년대 노스탤지어를 추적한다. 이를 위해 먼저 세대론적 관점에서 ‘386’ 세대경험이 시간의 양식 속에서 변주되는 감정 양상과 노스탤지어 개념과의 관계 설정을 위한 이론틀을 제시한다. 그런 다음, 1990년대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80년대 운동 세대로서의 경험과 기억을 공유한 ‘386’ 실제세대 작가군에 의한 세대적 노스탤지어 양상이 어떤 변이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를 추적한다. 이어 세대경험에 투사되는 노스탤지어의 구조분석과 더불어 그것이 지니는 한계, 나아가 세대적 노스탤지어가 단순한 ‘자기양식화’ 또는 특정 세대만의 감상적· 패쇄적 향수를 넘어 미래세대로 향하는 통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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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영하, "호출" 문학동네 1997

      2 박재홍, "한국의 세대문제" 나남출판 2014

      3 송호근, "한국,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세대, 그 갈등과 조화의 미학" 삼성경제연구소 2003

      4 권여선, "푸르른 틈새" 문학동네 2007

      5 송호근, "칼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 홍익사 1983

      6 최영미, "청동정원" 은행나무 2014

      7 김현자,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서울대학교 종교학연구소 20 : 2001

      8 이윤주, "인터뷰] 제45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자 권여선 “안간힘 쓰고 나니 마음에 힘이 고일 자리 생긴 듯”"

      9 공지영, "인간에 대한 예의" 창비 1994

      10 김인숙, "유리구두" 1993

      1 김영하, "호출" 문학동네 1997

      2 박재홍, "한국의 세대문제" 나남출판 2014

      3 송호근, "한국,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세대, 그 갈등과 조화의 미학" 삼성경제연구소 2003

      4 권여선, "푸르른 틈새" 문학동네 2007

      5 송호근, "칼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 홍익사 1983

      6 최영미, "청동정원" 은행나무 2014

      7 김현자,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서울대학교 종교학연구소 20 : 2001

      8 이윤주, "인터뷰] 제45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자 권여선 “안간힘 쓰고 나니 마음에 힘이 고일 자리 생긴 듯”"

      9 공지영, "인간에 대한 예의" 창비 1994

      10 김인숙, "유리구두" 1993

      11 권여선, "소진의 기억" 문학동네 2007

      12 만하임, "세대문제" 책세상 2013

      13 유라이트, "세대란 무엇인가? - 카를 만하임 이후 세대담론의 주제들" 한울(한울아카테미) 2014

      14 마제, "세대란 무엇인가? - 카를 만하임 이후 세대담론의 주제들" 한울(한울아카테미) 2014

      15 이소마에 준이치, "상실과 노스탤지어" 문학과지성사 2014

      16 박일문, "살아남은 자의 슬픔" 민음사 1992

      17 권여선, "분홍리본의 시절" 창비 2006

      18 김인숙, "봉지" 문학사상사 2006

      19 김인숙, "바다와 나비" (겨울) : 2002

      20 고길섶, "문화과학" 문화과학사 2010

      21 김인숙, "모텔 알프스" 2001

      22 공지영, "모스크바에는 아무도 없다" (겨울) : 1995

      23 권여선, "레가토" 창비 2012

      24 유라이트, "대란무엇인가" 한울아카데미 2014

      25 공선옥,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문학동네 2009

      26 조철, "나이 쉰 넘어 20대 이야기를 시작했다" (1236) : 2013

      27 올릭, "기억의지도" 옥당 2011

      28 류동민, "기억의 몽타주: 서울 1988년 여름, 말한 것과 말하지않은 것" 한겨레출판 2013

      29 차미령, "그 여자의 자서전" 창비 2005

      30 공지영, "고등어" 웅진출판 1994

      31 김남옥, "‘386’세대 경험의 문학적 형상화: 김인숙, 공지영을 중심으로" 한국이론사회학회 (16) : 271-303, 2010

      32 Boym, S, "The future of Nostalgia" Basis 2001

      33 Wilks, C., "Fact, Fiction and Nostalgia: An Assessment of Heritage Interpretation at Living Museums" 3 : 2008

      34 허문명, "386작가들 사비나 미술관서 ‘리얼링 15년’ 展"

      35 로즈먼, "'세대'란 무엇인가? : 카를 만하임 이후 세대담론의 주제들" 한울아카데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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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3-09-24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동양사회사상 -> 사회사상과 문화
      외국어명 : Jonrnal of East Asian Social Thoughts -> Jonrnal of Social Thoughts and Culture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3-06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nrnal of Asian Social Thoughts -> Jonrnal of East Asian Social Thoughts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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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4 0.84 0.8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 0.83 1.569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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