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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구렁덩덩신선비>의 각편 유형과 자기서사의 관련 양상 = A Study of the Patterns of Alternative Versions and Epic of Self in Gureongdeongdeong Sinseo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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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6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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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has attempted to investigate how each alternative version of Gureongdeongdeong Sinseonbi can be related with the epic of self and examine if the difference in epic of self can be understood as one of the causes of change in alternative versions. In addition, it has been tried to figure out if the alternative versions could be available as basic data to predict and analyze participants’ responses on folk tales in literature therapy.
    According to a review on Gureongdeongdeong Sinseonbi, it has been 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depending on narrations. The Gureongdeongdeong Sinseonbi which has been rewritten by the participants of the literature therapy program could be associated with three alterative versions except for the fourth type.
    In case of Seon-ok who has responded to the first version which has been regarded as the complete version among the alternative versions, a process of recovering trust between a married couple, so-called ‘husband and wife recovering epic’ was observed. In case of Hui-jin who has responded to the second version, it is not easy to find ‘husband and wife recovering epic’ regarding husband’s remarriage and cheating. In cases of Jin-yeong and Ji-eun who were included in the third version, ‘husband and wife pushing epic’ in which a spouse’s betrayal would never be forgiven was detected.
    It can be estimated that the fourth version was not observed in ‘rewriting’ because of a lack of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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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has attempted to investigate how each alternative version of Gureongdeongdeong Sinseonbi can be related with the epic of self and examine if the difference in epic of self can be understood as one of the causes of change in alternative vers...

    This paper has attempted to investigate how each alternative version of Gureongdeongdeong Sinseonbi can be related with the epic of self and examine if the difference in epic of self can be understood as one of the causes of change in alternative versions. In addition, it has been tried to figure out if the alternative versions could be available as basic data to predict and analyze participants’ responses on folk tales in literature therapy.
    According to a review on Gureongdeongdeong Sinseonbi, it has been 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depending on narrations. The Gureongdeongdeong Sinseonbi which has been rewritten by the participants of the literature therapy program could be associated with three alterative versions except for the fourth type.
    In case of Seon-ok who has responded to the first version which has been regarded as the complete version among the alternative versions, a process of recovering trust between a married couple, so-called ‘husband and wife recovering epic’ was observed. In case of Hui-jin who has responded to the second version, it is not easy to find ‘husband and wife recovering epic’ regarding husband’s remarriage and cheating. In cases of Jin-yeong and Ji-eun who were included in the third version, ‘husband and wife pushing epic’ in which a spouse’s betrayal would never be forgiven was detected.
    It can be estimated that the fourth version was not observed in ‘rewriting’ because of a lack of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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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구렁덩덩신선비>의 각편 유형이 어떻게 자기서사와 관련될 수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서 설화 각편의 변이 원인 가운데 하나로 자기서사의 차이를 상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설화의 각편이 문학치료 현장에서 설화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을 예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구렁덩덩신선비>는 구연자료가 풍부하며 각편의 변이 양상도 뚜렷하여 이를 살피는데 적합하다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시도는 이 설화를 활용한 것이 처음이 아니며 연구자에 의해 <엎질러진 물>, <효 불효 다리>, <콩쥐팥쥐> 등을 통해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바 있다.
    <구렁덩덩신선비>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서사의 전개에 따라서 4개의 하위유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었다. 첫 번째 유형은 신선비의 출생부터, 장자집 막내딸과의 혼인, 금제 위반, 신부의 탐색 여행, 새로 얻은 부인과의 시합과 승리, 신선비와의 재결합 등의 서사가 모두 구연된 ‘완결편’이다. 두 번째 유형은 완결편에서 막내딸이 새로 얻은 부인과의 시합을 하고 승리하는 이야기가 빠진 것, 세 번째 유형은 완결편에서 신부의 탐색 여행과, 새로 얻은 부인과의 시합과 승리, 신선비와의 재결합이 빠진 것이다. 그리고 네 번째 유형은 금제 위반, 신부의 탐색 여행, 새로 얻은 부인과의 시합과 승리, 신선비와의 재결합이 모두 빠지고 신선비가 출생해서 막내딸과 만나 혼인하여 허물을 벗고 잘 산다는 것까지만 구연된 것이었다.
    4명의 참여자들이 다시 쓴 <구렁덩덩신선비>는 이렇게 네 가지 각편 유형 중 네 번째 유형을 제외 한 나머지 세 가지 각편 유형과 연관 지어 볼 수 있었다. 각편 가운데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첫 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반응을 보였던 선옥씨는 막내딸의 입장이 되어 배우자와의 인연을 자각하고 그 인연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그러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선옥씨가 부부간의 깨어진 신뢰를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 즉 ‘배우자되찾기서사’를 드러낸 것이다.
    두 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반응을 보였던 희진씨는 ‘배우자되찾기서사’에서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남편의 재혼 사실을 감당하며 두 번째 아내를 마주하고 시합을 벌이는 것을 이야기에서 빼버림으로써 ‘배우자되찾기서사’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곧 남편의 재혼이나 여자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희진씨의 ‘배우자되찾기서사’가 발현되기 어려움을 의미하며 희진씨에게는 이러한 문제를 감당할만한 서사가 마련되지 않음을 드러낸 것이다.
    세 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반응을 보였던 진영씨와 지은씨는 막내딸의 탐색 여행을 ‘군더더기’라고 까지 표현하며 막내딸의 고난의 과정에 전혀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로 인해 막내딸의 잘못을 되돌릴 수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영씨와 지은씨는‘배우자밀치기서사’를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참여자들의 ‘다시 쓰기’에서 네 번째 유형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네 가지 유형 가운데 이 유형이 다른 유형과 비교해 볼 때 유난히 적은 편수를 보였던 것을 감안했을 때 사례수가 적은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이상으로 살펴본 결과 <구렁덩덩신선비>의 각편 유형은 문학치료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구렁덩덩신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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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구렁덩덩신선비>의 각편 유형이 어떻게 자기서사와 관련될 수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서 설화 각편의 변이 원인 가운데 하나로 자기서사의 차이를 상정할 수...

    이 논문은 <구렁덩덩신선비>의 각편 유형이 어떻게 자기서사와 관련될 수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서 설화 각편의 변이 원인 가운데 하나로 자기서사의 차이를 상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설화의 각편이 문학치료 현장에서 설화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을 예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구렁덩덩신선비>는 구연자료가 풍부하며 각편의 변이 양상도 뚜렷하여 이를 살피는데 적합하다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시도는 이 설화를 활용한 것이 처음이 아니며 연구자에 의해 <엎질러진 물>, <효 불효 다리>, <콩쥐팥쥐> 등을 통해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바 있다.
    <구렁덩덩신선비>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서사의 전개에 따라서 4개의 하위유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었다. 첫 번째 유형은 신선비의 출생부터, 장자집 막내딸과의 혼인, 금제 위반, 신부의 탐색 여행, 새로 얻은 부인과의 시합과 승리, 신선비와의 재결합 등의 서사가 모두 구연된 ‘완결편’이다. 두 번째 유형은 완결편에서 막내딸이 새로 얻은 부인과의 시합을 하고 승리하는 이야기가 빠진 것, 세 번째 유형은 완결편에서 신부의 탐색 여행과, 새로 얻은 부인과의 시합과 승리, 신선비와의 재결합이 빠진 것이다. 그리고 네 번째 유형은 금제 위반, 신부의 탐색 여행, 새로 얻은 부인과의 시합과 승리, 신선비와의 재결합이 모두 빠지고 신선비가 출생해서 막내딸과 만나 혼인하여 허물을 벗고 잘 산다는 것까지만 구연된 것이었다.
    4명의 참여자들이 다시 쓴 <구렁덩덩신선비>는 이렇게 네 가지 각편 유형 중 네 번째 유형을 제외 한 나머지 세 가지 각편 유형과 연관 지어 볼 수 있었다. 각편 가운데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첫 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반응을 보였던 선옥씨는 막내딸의 입장이 되어 배우자와의 인연을 자각하고 그 인연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그러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선옥씨가 부부간의 깨어진 신뢰를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 즉 ‘배우자되찾기서사’를 드러낸 것이다.
    두 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반응을 보였던 희진씨는 ‘배우자되찾기서사’에서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남편의 재혼 사실을 감당하며 두 번째 아내를 마주하고 시합을 벌이는 것을 이야기에서 빼버림으로써 ‘배우자되찾기서사’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곧 남편의 재혼이나 여자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희진씨의 ‘배우자되찾기서사’가 발현되기 어려움을 의미하며 희진씨에게는 이러한 문제를 감당할만한 서사가 마련되지 않음을 드러낸 것이다.
    세 번째 유형에 해당하는 반응을 보였던 진영씨와 지은씨는 막내딸의 탐색 여행을 ‘군더더기’라고 까지 표현하며 막내딸의 고난의 과정에 전혀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로 인해 막내딸의 잘못을 되돌릴 수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영씨와 지은씨는‘배우자밀치기서사’를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참여자들의 ‘다시 쓰기’에서 네 번째 유형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네 가지 유형 가운데 이 유형이 다른 유형과 비교해 볼 때 유난히 적은 편수를 보였던 것을 감안했을 때 사례수가 적은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이상으로 살펴본 결과 <구렁덩덩신선비>의 각편 유형은 문학치료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구렁덩덩신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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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구비문학대계(전82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

    2 임재해, "설화작품의 현장론적 분석" 지식산업사 1991

    3 백영재, "설화의 전승지역과 구연상황에 따른 각편의 변이 -야래자, 장자못, 옥녀당 전설" 안동대학 민속학회 2 (2): 1994

    4 노영근, "민담 각편 형성 원리에 대한 실증적 연구" 겨레어문학회 38 (38): 167-194, 2007

    5 조은상, "문학치료학적 관점에서 본 <엎질러진 물> 이본의 의의"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19 (19): 103-137, 2010

    6 정운채, "문학치료학의 서사이론" 한국문학치료학회 9 : 247-278, 2008

    7 정운채, "문학치료 서사사전 (설화편)" 도서출판 문학과치료 2009

    8 조은상, "<효 불효 다리>의 반응을 통해 본 우울성향 자기서사의 양상" 한국문학교육학회 30 (30): 423-463, 2009

    9 조은상, "<콩쥐팥쥐>에 대한 반응을 통해 본 부모가르기서사와 우울성향 자기서사" 한국문학치료학회 13 : 139-181, 2009

    10 김균태, "<우렁이 색시> 각편의 유형과 의미" 한국문학치료학회 14 : 9-45, 2010

    1 "한국구비문학대계(전82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

    2 임재해, "설화작품의 현장론적 분석" 지식산업사 1991

    3 백영재, "설화의 전승지역과 구연상황에 따른 각편의 변이 -야래자, 장자못, 옥녀당 전설" 안동대학 민속학회 2 (2): 1994

    4 노영근, "민담 각편 형성 원리에 대한 실증적 연구" 겨레어문학회 38 (38): 167-194, 2007

    5 조은상, "문학치료학적 관점에서 본 <엎질러진 물> 이본의 의의"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19 (19): 103-137, 2010

    6 정운채, "문학치료학의 서사이론" 한국문학치료학회 9 : 247-278, 2008

    7 정운채, "문학치료 서사사전 (설화편)" 도서출판 문학과치료 2009

    8 조은상, "<효 불효 다리>의 반응을 통해 본 우울성향 자기서사의 양상" 한국문학교육학회 30 (30): 423-463, 2009

    9 조은상, "<콩쥐팥쥐>에 대한 반응을 통해 본 부모가르기서사와 우울성향 자기서사" 한국문학치료학회 13 : 139-181, 2009

    10 김균태, "<우렁이 색시> 각편의 유형과 의미" 한국문학치료학회 14 : 9-45, 2010

    11 이기대, "<구렁덩덩신선비>의 심리적 고찰" 우리어문학회 16 : 2001

    12 서대석, "<구렁덩덩신선비>의 신화적 성격" 한국고전문학연구회 3 : 1986

    13 곽의숙, "<구렁덩덩신선비>의 상징성 고찰" 문창어문학회 25 : 1988

    14 신해진, "<구렁덩덩신선비>의 象徵性-여성 의식세계를 중심으로" 민속학회 27 (27): 1995

    15 김환희, "<구렁덩덩신선비>와 외국 뱀신랑설화의 서사구조와 상징성에 대한 비교문학적 고찰"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 4 : 2002

    16 서은아, "<구렁덩덩신선비>를 이용한 부부상담의 가능성 탐색"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12 (12): 181-212, 2006

    17 길태숙, "<구렁덩덩신선비>, <세경본풀이>, <밭매기노래>에서 보여지는 ‘남편찾기’" 열상고전연구회 16 : 2002

    18 이태문, "<구렁덩덩 신선비>와 <두꺼비 신랑>의 비교" 연민학회 5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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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12-01 등재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4-01-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Korean National Language and Literature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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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4 0.44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4 0.48 1.0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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