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인기 검색어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KCI등재

    칸트의 행복주의 비판에 대하여 = 에피쿠로스와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관련하여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6155995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행복주의에 대한 칸트의 비판이 어떤 근거에서 행해지는지를 살펴보고,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그 비판의 긍정적 의미를 드러내려는 것이다. 칸트가 행복주의를 도덕의 원리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행복주의가 주관적 근거에 의존하고, 자기애의 원리에 따르며, 타율성의 원리라는 것에 있다. 그러나 행복이 주관적이라는 칸트의 비판은 퀴레네학파와 공리주의에 대해 타당할 뿐이다. 에피쿠로스는 행복과 쾌개념에 내용을 부여하지 않음으로써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형식적 쾌개념을 제시한다. 칸트는 행복주의와 같은 경험적 원리가 모든 이성적 존재자들에게 동일한 실천규칙을 지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 자신의 도덕법칙이 객관적 행위지침을 제시한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않았다. 칸트는 행복주의가 자기애의 원리에 따른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쇼펜하우어는 행복원리에 따르면서도 자기애를 극복하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본다. 타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행위가 불가능하다는 칸트의 주장은 인간이 동정심을 가질 수 없는 유한한 존재라는 그의 인간관에 근거하는 것이다. 또한 쇼펜하우어는 동정심이 이성적 인식에서 성립한다고 주장하므로, 타인의 고통을 제거하려는 동정심의 행위가 반드시 타율적이라고 주장될 수도 없다. 칸트에 있어서 의지가 자신에게 법칙을 준다는 말은 행복을 성립시키는 법칙성 아래에서 자신의 행복과 함께 타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주관적 쾌락추구를 행복의 길로 여기는 공리주의는 행복의 객관적 지침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이에 대한 칸트의 비판은 타당하다.
    번역하기

    이 논문은 행복주의에 대한 칸트의 비판이 어떤 근거에서 행해지는지를 살펴보고,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그 비판의 긍정적 의미를 드러내려는 것이다. 칸트가 행복주의를 도덕의 원리로 받...

    이 논문은 행복주의에 대한 칸트의 비판이 어떤 근거에서 행해지는지를 살펴보고,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그 비판의 긍정적 의미를 드러내려는 것이다. 칸트가 행복주의를 도덕의 원리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행복주의가 주관적 근거에 의존하고, 자기애의 원리에 따르며, 타율성의 원리라는 것에 있다. 그러나 행복이 주관적이라는 칸트의 비판은 퀴레네학파와 공리주의에 대해 타당할 뿐이다. 에피쿠로스는 행복과 쾌개념에 내용을 부여하지 않음으로써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형식적 쾌개념을 제시한다. 칸트는 행복주의와 같은 경험적 원리가 모든 이성적 존재자들에게 동일한 실천규칙을 지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 자신의 도덕법칙이 객관적 행위지침을 제시한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않았다. 칸트는 행복주의가 자기애의 원리에 따른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쇼펜하우어는 행복원리에 따르면서도 자기애를 극복하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본다. 타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행위가 불가능하다는 칸트의 주장은 인간이 동정심을 가질 수 없는 유한한 존재라는 그의 인간관에 근거하는 것이다. 또한 쇼펜하우어는 동정심이 이성적 인식에서 성립한다고 주장하므로, 타인의 고통을 제거하려는 동정심의 행위가 반드시 타율적이라고 주장될 수도 없다. 칸트에 있어서 의지가 자신에게 법칙을 준다는 말은 행복을 성립시키는 법칙성 아래에서 자신의 행복과 함께 타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주관적 쾌락추구를 행복의 길로 여기는 공리주의는 행복의 객관적 지침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이에 대한 칸트의 비판은 타당하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쇼펜하우어, "행복의 철학" 푸른숲 2001

    2 에피쿠로스, "중요한 가르침, 쾌락" 문학과 지성사 1998

    3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 1994

    4 칸트, "실천이성비판" 아카넷 5권 : 2002

    5 칸트, "도덕 형이상학정초" 책세상 4권 : 2002

    6 Marx K,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 그린비 2001

    7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윤리학 1173b" 서광사1984

    8 김형철, "儒家와 칸트의 도덕판단 방법론 비교연구―恕와 정언명법을 중심으로―" 한국철학회 (77) : 325-360, 2003

    9 Hegel, "Werke in zwanzig Baenden 1" frankfurt1986

    10 Duesing, "Kant und Epikur" 1976

    1 쇼펜하우어, "행복의 철학" 푸른숲 2001

    2 에피쿠로스, "중요한 가르침, 쾌락" 문학과 지성사 1998

    3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을유문화사 1994

    4 칸트, "실천이성비판" 아카넷 5권 : 2002

    5 칸트, "도덕 형이상학정초" 책세상 4권 : 2002

    6 Marx K,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 그린비 2001

    7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윤리학 1173b" 서광사1984

    8 김형철, "儒家와 칸트의 도덕판단 방법론 비교연구―恕와 정언명법을 중심으로―" 한국철학회 (77) : 325-360, 2003

    9 Hegel, "Werke in zwanzig Baenden 1" frankfurt1986

    10 Duesing, "Kant und Epikur" 1976

    11 in, "Interpretation and Misinterpretation of the Categorical Imperative" 1954

    12 Die Philosophie der Antike 3, "Epikureismus und Skepsis" muenchen1985

    13 Hossenfelder M, "Epikur, Beck" Muenchen 1998

    14 Kant I, "Die Metaphysik der Sitten" Bd.VI. :

    15 Mill, "Collected Works of J" 1861

    16 Beck, "A Commentary on Kant's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chicago1960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8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12-01 등재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9 0.39 0.3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5 0.984 0.2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