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한반도 통일모델의 탐색: 중립화통일론의 적용가능성 = Searching for a Model for Korean Unification: Possibilities and Limits of the Neutralization Approach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97757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earch for a model for Korean unification. The German, Vietnamese, and Yemeni models are not suitable to Korean unification in view of the international, inter-Korean, and domestic conditions. Therefore we need other models, including the neutralization approach like the case of Austria.
      The neutralized unification of Austria was made possible by the adept diplomacy of its leadership. Austrian political leaders maintained unity and succeeded in acquiring Austrian independence and unification on condition that Austria becomes a country of permanent neutrality in 1955.
      In Korea the concept of permanent neutrality has been intermittently argued, but has not attracted serious concern since late 19th century. After the collapse of the Cold War, however, Austrian model of permanent neutrality seems to be a good example for Korean unification considering the geo-strategic importance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prospect of the 21st century international politics. The concepts of permanent neutrality or “de facto neutrality” need to be newly illuminated and seriously discussed.
      번역하기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earch for a model for Korean unification. The German, Vietnamese, and Yemeni models are not suitable to Korean unification in view of the international, inter-Korean, and domestic conditions. Therefore we need other mo...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earch for a model for Korean unification. The German, Vietnamese, and Yemeni models are not suitable to Korean unification in view of the international, inter-Korean, and domestic conditions. Therefore we need other models, including the neutralization approach like the case of Austria.
      The neutralized unification of Austria was made possible by the adept diplomacy of its leadership. Austrian political leaders maintained unity and succeeded in acquiring Austrian independence and unification on condition that Austria becomes a country of permanent neutrality in 1955.
      In Korea the concept of permanent neutrality has been intermittently argued, but has not attracted serious concern since late 19th century. After the collapse of the Cold War, however, Austrian model of permanent neutrality seems to be a good example for Korean unification considering the geo-strategic importance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prospect of the 21st century international politics. The concepts of permanent neutrality or “de facto neutrality” need to be newly illuminated and seriously discussed.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한반도 통일모델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일과 베트남 및 예멘의 통일 모델은 한반도에 적용하는데 있어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었고, 한반도 통일모델이 갖추어야 할 국제적 차원, 한반도 차원, 국내적 차원의 조건에 비추어 볼 때 새로운 통일모델이 필요하다. 4대 강국에 의해 분할 점령되어있던 오스트리아가 통일과 독립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중립화를 택한 전략은 특수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한반도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 중립화통일론은 그 동안 별로 주목받지 못했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온 경향이 있지만, 21세기 국제정치 전망과 대내외적 조건을 고려할 때 한반도 통일모델로서 새롭게 평가될 필요가 있다.
      번역하기

      이 글은 한반도 통일모델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일과 베트남 및 예멘의 통일 모델은 한반도에 적용하는데 있어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었고, 한반도 통일모델이 갖추어야 할...

      이 글은 한반도 통일모델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일과 베트남 및 예멘의 통일 모델은 한반도에 적용하는데 있어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었고, 한반도 통일모델이 갖추어야 할 국제적 차원, 한반도 차원, 국내적 차원의 조건에 비추어 볼 때 새로운 통일모델이 필요하다. 4대 강국에 의해 분할 점령되어있던 오스트리아가 통일과 독립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중립화를 택한 전략은 특수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한반도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 중립화통일론은 그 동안 별로 주목받지 못했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온 경향이 있지만, 21세기 국제정치 전망과 대내외적 조건을 고려할 때 한반도 통일모델로서 새롭게 평가될 필요가 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황장엽 회고록: 나는 역사의 진리를 보았다" 서울: 한울 1999

      2 "호치민 평전" 서울: 푸른숲 2003

      3 "한반도의 중립화통일은 가능한가" 서울: 들녘 2001

      4 "한국중립화는 가능한가" 1960

      5 "통일한국의 패러다임: 평화통일강대국론" 서울: 풀빛 1999

      6 "통일독일을 말한다 2: 변화를 통한 접근" 서울: 한울 2006

      7 "통일독일을 말한다 1: 머릿속의 장벽" 서울: 한울 2006

      8 "중국의 부상에 대한 미국의 대응" 25집 (25집): 2007

      9 "적대적 공범자들" 서울: 소나무 2005

      10 "예멘의 남북통일" 서울: 서문당 1997

      1 "황장엽 회고록: 나는 역사의 진리를 보았다" 서울: 한울 1999

      2 "호치민 평전" 서울: 푸른숲 2003

      3 "한반도의 중립화통일은 가능한가" 서울: 들녘 2001

      4 "한국중립화는 가능한가" 1960

      5 "통일한국의 패러다임: 평화통일강대국론" 서울: 풀빛 1999

      6 "통일독일을 말한다 2: 변화를 통한 접근" 서울: 한울 2006

      7 "통일독일을 말한다 1: 머릿속의 장벽" 서울: 한울 2006

      8 "중국의 부상에 대한 미국의 대응" 25집 (25집): 2007

      9 "적대적 공범자들" 서울: 소나무 2005

      10 "예멘의 남북통일" 서울: 서문당 1997

      11 "세계사 속의 통일접근 사례 오스트리아의 예" 1987

      12 "새로 쓴 현대북한의 이해" 서울: 역사비평사 2000

      13 "브란트·슈미트 정부의 대동독 화해정책과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 비교연구" 세종연구소 99-18, 1999

      14 "분단시대의 통일학" 서울: 한울 1998

      15 "분단극복의 경험과 한반도통일 2" 1994

      16 "독일통일과 동독재건과정" 서울: 한울 1997

      17 "독일은 통일되지 않았다" 서울: 푸른숲 2000

      18 "남북한 통일방안의 전개와 수렴" 서울: 돌베개 2001

      19 "거대한 체스판: 21세기 미국의 세계전략과 유라시아" 서울: 삼인 2000

      20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92

      21 "The Ostpolitik of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1978

      22 "The Most Dangerous Country" (57) : 1999.2

      23 "Socialism and Nationalism in the East German Revolution" 1989∼19901991

      24 "Politics Among Nations" 1973

      25 "Austria in the First Cold War, 1945∼55: The Leverage of the Weak" London: Macmillan 1999

      26 "Anton Pelinka and Ruth Wodak" New Brunswick, NJ: Transaction 2001

      27 "329일: 베를린장벽 붕괴에서 독일통일까지" 서울: 고려원 1996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4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20-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재인증) KCI등재후보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6-20 학술지등록 한글명 : 통일정책연구
      외국어명 : Unification Policy Studies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39 1.39 1.4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78 1.82 2.05 0.39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