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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1719년 통신사행과 국서 = The Precedent of the 9th Tongsinsa and National Diplomatic Papers in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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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0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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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dispatch process of delegations and the credentials exchanged between Joseon Dynasty and Japan in 1719.
      The process of negotiation between Joseon and Japan for the visit in 1719 and the preparation process in Joseon were studied in time series. Next, the form system and practice of the addendums of credentials exchanged between Joseon and Japan were examined. If the previous studies focused on the itinerary of delegations and exchanges in Japan, this study focused more on the preparation process for the negotiation in Joseon. Resultingly, it was found that the visit in 1719 was a return to the rules and regulations of the visit 1682 but it also applied some of the newly introduced cases during the visit in 1711. Moreover, even if the form of the credentials and addendums in 1719 was followed, there were changes in the type and quantity of the articles of addendums prepared for a present upon request by Japan. This study also found out that the reason that the credentials could be included in the literature written privately was because the delegations brought the copies of the credentials of the King of Joseon and they could receive and read the letter of reply from the Japanese authorities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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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xamined the dispatch process of delegations and the credentials exchanged between Joseon Dynasty and Japan in 1719. The process of negotiation between Joseon and Japan for the visit in 1719 and the preparation process in Joseon were studie...

      This study examined the dispatch process of delegations and the credentials exchanged between Joseon Dynasty and Japan in 1719.
      The process of negotiation between Joseon and Japan for the visit in 1719 and the preparation process in Joseon were studied in time series. Next, the form system and practice of the addendums of credentials exchanged between Joseon and Japan were examined. If the previous studies focused on the itinerary of delegations and exchanges in Japan, this study focused more on the preparation process for the negotiation in Joseon. Resultingly, it was found that the visit in 1719 was a return to the rules and regulations of the visit 1682 but it also applied some of the newly introduced cases during the visit in 1711. Moreover, even if the form of the credentials and addendums in 1719 was followed, there were changes in the type and quantity of the articles of addendums prepared for a present upon request by Japan. This study also found out that the reason that the credentials could be included in the literature written privately was because the delegations brought the copies of the credentials of the King of Joseon and they could receive and read the letter of reply from the Japanese authorities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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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요시무네[吉宗]가 관백의 지위를 세습한 것을 慶賀하기 위하여 파견된 1719년 통신사행의 파견 과정, 그리고 사행을 통하여 교환한 조선과 일본의 국서에 대한 연구이다.
      1719년 사행을 위한 조선과 일본의 교섭 과정, 조선에서 이루어진 준비 과정을 시계열적으로 검토하였다. 이어서 조선과 일본이 주고받은 국서·별폭의 양식·제도와 실제를 살펴보았다. 이전의 연구가 통신사의 일본 노정과 일본에서의 교류에 집중했다면 본고는 조선에서 이루어진 준비와 일본과의 교섭 과정에 주목한 것이다. 그 결과 1719년 사행은 1682년 사행 사례로 복귀하면서도 1711년 사행 당시 새롭게 도입된 일부 사례를 적용하였음을 확인하였다. 1719년 국서와 별폭은 지침서의 양식과 일치하지만, 별폭 예물의 물목과 수량은 일본의 요청에 따라 물종과 수량에 변화가 있었다. 또한 국서가 개인이 작성한 문헌에 수록될 수 있었던 것은 조선 국왕의 국서는 통신사가 副本을 지참하였고, 일본 관백의 회답국서는 통신사가 받은 후 미리 열람할 수 있었기 때문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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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요시무네[吉宗]가 관백의 지위를 세습한 것을 慶賀하기 위하여 파견된 1719년 통신사행의 파견 과정, 그리고 사행을 통하여 교환한 조선과 일본의 국서에 대한 연구이다. 1719년 사행을...

      본고는 요시무네[吉宗]가 관백의 지위를 세습한 것을 慶賀하기 위하여 파견된 1719년 통신사행의 파견 과정, 그리고 사행을 통하여 교환한 조선과 일본의 국서에 대한 연구이다.
      1719년 사행을 위한 조선과 일본의 교섭 과정, 조선에서 이루어진 준비 과정을 시계열적으로 검토하였다. 이어서 조선과 일본이 주고받은 국서·별폭의 양식·제도와 실제를 살펴보았다. 이전의 연구가 통신사의 일본 노정과 일본에서의 교류에 집중했다면 본고는 조선에서 이루어진 준비와 일본과의 교섭 과정에 주목한 것이다. 그 결과 1719년 사행은 1682년 사행 사례로 복귀하면서도 1711년 사행 당시 새롭게 도입된 일부 사례를 적용하였음을 확인하였다. 1719년 국서와 별폭은 지침서의 양식과 일치하지만, 별폭 예물의 물목과 수량은 일본의 요청에 따라 물종과 수량에 변화가 있었다. 또한 국서가 개인이 작성한 문헌에 수록될 수 있었던 것은 조선 국왕의 국서는 통신사가 副本을 지참하였고, 일본 관백의 회답국서는 통신사가 받은 후 미리 열람할 수 있었기 때문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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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2 심민정, "조선후기 통신사 원역의 선발실태에 관한 연구" 한일관계사학회 (23) : 73-122, 2005

      3 홍성덕, "조선후기 통신사 수행 醫員에 대하여" 한일관계사학회 (32) : 103-132, 2009

      4 심민정, "조선후기 일본사신 왕래와 접대양상" 부경대학교 2015

      5 하우봉, "조선시대의 통신사외교와 의례문제" 조선시대사학회 (58) : 65-95, 2011

      6 손승철,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연구-교린관계의 허와 실-" 경인문화사 2006

      7 심민정, "조선 후기 일본사신 접대를 통해 본 朝日관계 - 差倭제도와 접대규정 변화를 중심으로 -" 부산경남사학회 (96) : 279-323, 2015

      8 임영현, "조선 후기 通信使行 문서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2020

      9 김경태, "임진왜란 후 강화교섭기 국서문제의 재검토" 고려사학회 (36) : 43-86, 2009

      10 김덕진, "외교와 경제 : 조선후기 통신사외교와 경제시스템?通信使 禮單을 통해서 본 朝日外交의 특징과 그 변화?" 한일관계사학회 (26) : 181-231, 2007

      1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2 심민정, "조선후기 통신사 원역의 선발실태에 관한 연구" 한일관계사학회 (23) : 73-122, 2005

      3 홍성덕, "조선후기 통신사 수행 醫員에 대하여" 한일관계사학회 (32) : 103-132, 2009

      4 심민정, "조선후기 일본사신 왕래와 접대양상" 부경대학교 2015

      5 하우봉, "조선시대의 통신사외교와 의례문제" 조선시대사학회 (58) : 65-95, 2011

      6 손승철,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연구-교린관계의 허와 실-" 경인문화사 2006

      7 심민정, "조선 후기 일본사신 접대를 통해 본 朝日관계 - 差倭제도와 접대규정 변화를 중심으로 -" 부산경남사학회 (96) : 279-323, 2015

      8 임영현, "조선 후기 通信使行 문서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2020

      9 김경태, "임진왜란 후 강화교섭기 국서문제의 재검토" 고려사학회 (36) : 43-86, 2009

      10 김덕진, "외교와 경제 : 조선후기 통신사외교와 경제시스템?通信使 禮單을 통해서 본 朝日外交의 특징과 그 변화?" 한일관계사학회 (26) : 181-231, 2007

      11 이훈, "외교문서로 본 조선과 일본의 의사소통" 경인문화사 2011

      12 민덕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606년 조선에 보낸 ‘국서’에 대한 위조설 검토 - 요네타니說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 한일관계사학회 (52) : 91-128, 2015

      13 이재훈, "기해사행(1719) 속 전례의 활용-對馬 宗家文書를 중심으로-" 일본학연구소 (25) : 171-199, 2019

      14 정경주, "국역통신사등록 Ⅳ"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2016

      15 "通文館志"

      16 "通信使謄錄"

      17 정성일, "通信使船 船員의 船上生活과 治療 -1719년 大坂 尻無川의 사례-" 한일관계사학회 (62) : 243-288, 2018

      18 손승철, "近世韓日外交秘史—國書改作과 韓日外交의 심층 분석" 강원대학교출판부 1988

      19 손승철, "近世朝鮮의 韓日關係硏究" 국학자료원 1999

      20 "變例集要"

      21 한태문, "申維翰의 『海游錄』 연구" 동양한문학회 26 (26): 449-480, 2008

      22 "海遊錄"

      23 "東槎日記"

      24 "東京国立博物館"

      25 "朝鮮王朝實錄"

      26 심민정, "朝鮮後期 通信使行 관련 差倭 接待" 24 : 2017

      27 유재춘, "朝鮮後期 朝·日國書 硏究" 1 : 1993

      28 "朝鮮人往復書簡"

      29 정성일, "朝·日間 公貿易 : 書契別幅(1614-99)의 分析" 58·59 : 1999

      30 "春官志"

      31 "承政院日記"

      32 Seigle, Cecilia S, "徳川将軍と贈物" ScholarlyCommons(University of Pennsylvania) 2016

      33 "增正交隣志"

      34 정성일, "國書와 書契로 본 朝鮮後期(1600-1870) 對日外交" 명청사학회 (52) : 107-142, 2019

      35 古川祐貴, "国書からむすぶ外交" 東京大学出版会 2019

      36 "同文彙考"

      37 이효원, "1719년 통신사행과 일본 문단에 대한 인식의 변화-申維翰의 贈日本人序文을 중심으로" 한국고전연구학회 (38) : 47-85, 2017

      38 하우봉, "(국역)증정교린지" 민족문화추진회 1997

      39 하우봉, "'통신사등록'의 사료적 성격"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2) : 511-533,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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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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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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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2 0.22 0.3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 0 1.444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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