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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의 실천에 관한 종교교육적 탐구 – 원효의 무애행을 중심으로 – = The Educational Approach on the Practice of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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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3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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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meaning of the Action of Non-obstruction and implications of religious education in the life of Wonhyo. The Action of Non-obstruction in Wonhyo's life means the highest way of practice which pursues genuine Enlightenment. Wonhyo's ideas, such as Hwajaeng(和諍), Hoytong(會通), are theoretical attempts trying to integrate the various discourses on Buddhism of the day.
      Action of Non-obstruction is the practical approach of Hwajaeng and Hoytong at his pleasure. He never looked up to any specified teacher and adopted any definite way for educational enlightenment. It means that he never allowed an obsession of dichotomy between one and others, good and evil and sacred and profane. His Action of Non-obstruction may open to sensure institutional Buddhism in those days, but in the aspects of eduating the public, his practices are rated a high value as an Action of Boddhisattva.
      In Buddhism, all living things inevitably suffer from pain of all ages such as Wonhyo's lifetime in the middle of the unification of three nations. It is easier to explain the ideas and thoughts than consistently interpretate the inconsistent world, but to pass over the contradictory, it needs practices not ideation. In the religious education, Wonhyo's practices have the religious and educational significants to overcome dialectically the dichotomy in the re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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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meaning of the Action of Non-obstruction and implications of religious education in the life of Wonhyo. The Action of Non-obstruction in Wonhyo's life means the highest way of practice which pursues genuine En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meaning of the Action of Non-obstruction and implications of religious education in the life of Wonhyo. The Action of Non-obstruction in Wonhyo's life means the highest way of practice which pursues genuine Enlightenment. Wonhyo's ideas, such as Hwajaeng(和諍), Hoytong(會通), are theoretical attempts trying to integrate the various discourses on Buddhism of the day.
      Action of Non-obstruction is the practical approach of Hwajaeng and Hoytong at his pleasure. He never looked up to any specified teacher and adopted any definite way for educational enlightenment. It means that he never allowed an obsession of dichotomy between one and others, good and evil and sacred and profane. His Action of Non-obstruction may open to sensure institutional Buddhism in those days, but in the aspects of eduating the public, his practices are rated a high value as an Action of Boddhisattva.
      In Buddhism, all living things inevitably suffer from pain of all ages such as Wonhyo's lifetime in the middle of the unification of three nations. It is easier to explain the ideas and thoughts than consistently interpretate the inconsistent world, but to pass over the contradictory, it needs practices not ideation. In the religious education, Wonhyo's practices have the religious and educational significants to overcome dialectically the dichotomy in the re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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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화쟁, 회통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원효의 사상은 일관되게 당대의 불교논설들을 화합․통합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다. 이를 조금 달리 보면, 어떠한 키워드로 그의 사상을 접근하건 일심, 화쟁, 회통과 같은 개념과 만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 무애행(無礙行)은 그의 사상적 측면만이 아니라 실천적 측면에서의 화쟁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교화의 대상이나 방법에 있어서 특정한 방식을 택하지 않고, 자유자재로 그야말로 무애의 실천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한 스승을 두지 않았다는 그의 배움의 자세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화에서도 그는 거침없는 실천행으로 일관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계(戒)를 어기면서까지 대중교화를 시도했던 것은 당시 제도권의 불교계에서 비난받았지만, 중생을 구제하는 대승의 관점에서는 어디까지나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이라는 보살도의 구현으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선정과 지혜를 닦으면서 끊임없이 자비를 실천하는 보살의 자리이타(自利利他)행의 한 전형을 이룬다고 말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원효의 무애행을 통해서 그의 사상을 접근하고자 한다. 그의 무애행이 단순한 실천행위의 특징을 넘어선 일관된 일심과 화쟁과 같은 깨달음의 결실이라는 관점에서 그의 사상전반을 이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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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 회통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원효의 사상은 일관되게 당대의 불교논설들을 화합․통합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다. 이를 조금 달리 보면, 어떠한 키워드로 그의 사상을 접근하건 일...

      화쟁, 회통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원효의 사상은 일관되게 당대의 불교논설들을 화합․통합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다. 이를 조금 달리 보면, 어떠한 키워드로 그의 사상을 접근하건 일심, 화쟁, 회통과 같은 개념과 만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 무애행(無礙行)은 그의 사상적 측면만이 아니라 실천적 측면에서의 화쟁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교화의 대상이나 방법에 있어서 특정한 방식을 택하지 않고, 자유자재로 그야말로 무애의 실천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한 스승을 두지 않았다는 그의 배움의 자세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화에서도 그는 거침없는 실천행으로 일관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계(戒)를 어기면서까지 대중교화를 시도했던 것은 당시 제도권의 불교계에서 비난받았지만, 중생을 구제하는 대승의 관점에서는 어디까지나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이라는 보살도의 구현으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선정과 지혜를 닦으면서 끊임없이 자비를 실천하는 보살의 자리이타(自利利他)행의 한 전형을 이룬다고 말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원효의 무애행을 통해서 그의 사상을 접근하고자 한다. 그의 무애행이 단순한 실천행위의 특징을 넘어선 일관된 일심과 화쟁과 같은 깨달음의 결실이라는 관점에서 그의 사상전반을 이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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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신오현, "현대철학의 한계와 원효의 화쟁논리: 선험적 의미론의 관점에서" 2001

      2 박종홍, "한국사상사" 서문당 1972

      3 김영태, "한국불교사개설" 경서원 1993

      4 조은수, "통불교 담론을 통해 본 한국불교사 인식" 6 (6): 2004

      5 오법안, "원효의 화쟁사상연구" 홍법원 1989

      6 최유진, "원효의 화쟁사상 연구" 서울대학교 1988

      7 고영섭, "원효의 화엄학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8 고영섭, "원효의 통일학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9 이종익, "원효의 십문화쟁론연구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10 정영근, "원효의 사상과 실천의 통일적 이해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1 신오현, "현대철학의 한계와 원효의 화쟁논리: 선험적 의미론의 관점에서" 2001

      2 박종홍, "한국사상사" 서문당 1972

      3 김영태, "한국불교사개설" 경서원 1993

      4 조은수, "통불교 담론을 통해 본 한국불교사 인식" 6 (6): 2004

      5 오법안, "원효의 화쟁사상연구" 홍법원 1989

      6 최유진, "원효의 화쟁사상 연구" 서울대학교 1988

      7 고영섭, "원효의 화엄학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8 고영섭, "원효의 통일학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9 이종익, "원효의 십문화쟁론연구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10 정영근, "원효의 사상과 실천의 통일적 이해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11 은정희,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별기" 일지사 1996

      12 김상현, "원효연구" 민족사 2000

      13 최유진, "원효에 있어서 화쟁과 언어의 문제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14 김영호, "원효사상의 독특성을 찾아서 -두 개념(일심, 화쟁)을 중심으로-" 8 : 2000

      15 김영호, "원효 화쟁 사상의 독특성 -인도 및 중국과의 대조-" 2000

      16 김종인, "원효 전기의 재구성 : 신화적 해석의 극복" (4) : 2001

      17 박성배, "원효 사상 전개의 문제점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18 남동신, "원효" 새누리 1999

      19 김영태, "열반경종요에 나타난 화회의 세계 in : 원효" 예문서원 2003

      20 윤원철, "깨침과 깨달음" 예문서원 2003

      21 박범석, "깨달음의 과정에 관한 교육학적 접근-『대승기신론의 신해행증을 중심으로" 한국종교교육학회 22 : 109-120, 2006

      22 "金剛三昧經論, 大乘起信論疏別記 會本, 十門和諍論, 涅槃宗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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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44 0.44 0.4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8 0.811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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