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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TED를 위한 Way Finding 디자인 융복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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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89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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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2012년 서울시에서 대표적으로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 마을에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 CPTED를 도입한 안전 주택단지 및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 중심으로 범죄발생 당시 즉각적인 도움을 주어 문제 상황에 해결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은 아직까지 미흡하다. 신변을 보호받기 위해선 문제 장소에서 벗어나는 게 중요한데 안전한 장소로 가는 웨이파인딩(Way Finding)을 그 해결책으로 삼고자 한다.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대부분 익숙하고 잘 알고 있는 길을 정하여 그 길만 주로 다니려고 한다. 일상적인 활동양상 속에서는 매일 웨이파인딩의 문제점에 직면하지 않는다. 그러나 범죄학 학자 Lawrence Cohen과 Marcus Felson가 말한 일상활동이론(Routine Activity Theory)에서처럼 일상적 활동속에서 갑작스레 범죄의 위험성을 느끼고 그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으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안전 영역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경우, 사람의 인지능력은 급격히 감소하고 이 때 웨이파인딩의 문제점은 극대화된다. 지금까지 CPTED는 범죄의 실행 중이거나 실행의 우려가 있는 경우, 즉 범죄의 고의를 가지게 된 자의 범행의지를 꺾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범행의지를 불러일으키지 않게 하는 물리적 환경조건 조성에만 국한하지 않고 범행의지가 생겨난 이후 범죄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부분까지 확장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범죄예방에 디자인적 요소의 융복합을 위해 범죄행위에 대한 회피방안으로써 웨이파인딩 디자인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현재 국내 CPTED 현황을 통해 범죄예방 웨이파인딩 디자인의 미흡함으로 인한 그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현 CPTED만으로는 범죄를 예방하기 어려우며, 예비 범죄피해자를 위해 현재의 위치파악, 안전지역으로 방향성 제시, 시인성 확보를 중점으로 범죄예방 웨이파인딩 디자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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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서울시에서 대표적으로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 마을에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 CPTED를 도입한 안전 주택단지 및 환경개선사업을 ...

      2012년 서울시에서 대표적으로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 마을에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 CPTED를 도입한 안전 주택단지 및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 중심으로 범죄발생 당시 즉각적인 도움을 주어 문제 상황에 해결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은 아직까지 미흡하다. 신변을 보호받기 위해선 문제 장소에서 벗어나는 게 중요한데 안전한 장소로 가는 웨이파인딩(Way Finding)을 그 해결책으로 삼고자 한다.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대부분 익숙하고 잘 알고 있는 길을 정하여 그 길만 주로 다니려고 한다. 일상적인 활동양상 속에서는 매일 웨이파인딩의 문제점에 직면하지 않는다. 그러나 범죄학 학자 Lawrence Cohen과 Marcus Felson가 말한 일상활동이론(Routine Activity Theory)에서처럼 일상적 활동속에서 갑작스레 범죄의 위험성을 느끼고 그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으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안전 영역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경우, 사람의 인지능력은 급격히 감소하고 이 때 웨이파인딩의 문제점은 극대화된다. 지금까지 CPTED는 범죄의 실행 중이거나 실행의 우려가 있는 경우, 즉 범죄의 고의를 가지게 된 자의 범행의지를 꺾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범행의지를 불러일으키지 않게 하는 물리적 환경조건 조성에만 국한하지 않고 범행의지가 생겨난 이후 범죄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부분까지 확장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범죄예방에 디자인적 요소의 융복합을 위해 범죄행위에 대한 회피방안으로써 웨이파인딩 디자인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현재 국내 CPTED 현황을 통해 범죄예방 웨이파인딩 디자인의 미흡함으로 인한 그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현 CPTED만으로는 범죄를 예방하기 어려우며, 예비 범죄피해자를 위해 현재의 위치파악, 안전지역으로 방향성 제시, 시인성 확보를 중점으로 범죄예방 웨이파인딩 디자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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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fter carrying out the pilot project of crime prevention design at Sogeumgil village, Yeomridong, Mapogu, Seoul in 2012, national local governments are implementing safe housing complex and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adopting CPTED. However, it is not sufficient for strategy of escaping criminal crisis to support victims promptly at the time of crime.
      In order to be guarded safety, it is important to escape the spot of crime, and we are making of the way finding to the safe place as a solution. People tend to go to and from mainly in the accustomed and well-known ways in everyday life. Within daily activity, it can hardly face the problem of way finding. On the contrary, just like the Routine Activity Theory of Lawrence Cohen and Marcus Felson, criminologist, when one feels the dangerous crime suddenly in routine activity, moves to the safe place or requests help, the human cognitive ability declines and the problem of way finding is maximized at that time.
      In case of committing crime or possibility of it, however, the CPTED has a limitation to prevent crime will of criminal. Therefore, it is necessary not only to make physical condition not committing criminal will, but to have no more victims after criminal will.
      The research refers to the way finding for the convergence of crime prevention and design as shunning method against criminal act. The research also deduces its necessity because the way finding design is insufficient in present domestic CPTED condition.
      In conclusion, we suggest the way finding design for the crime prevention that focuses on identifying the current location for victim, directing to safe zone, and securing high visibility because the current CPTED has difficulty to the prevent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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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 carrying out the pilot project of crime prevention design at Sogeumgil village, Yeomridong, Mapogu, Seoul in 2012, national local governments are implementing safe housing complex and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adopting CPTED. However, it i...

      After carrying out the pilot project of crime prevention design at Sogeumgil village, Yeomridong, Mapogu, Seoul in 2012, national local governments are implementing safe housing complex and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adopting CPTED. However, it is not sufficient for strategy of escaping criminal crisis to support victims promptly at the time of crime.
      In order to be guarded safety, it is important to escape the spot of crime, and we are making of the way finding to the safe place as a solution. People tend to go to and from mainly in the accustomed and well-known ways in everyday life. Within daily activity, it can hardly face the problem of way finding. On the contrary, just like the Routine Activity Theory of Lawrence Cohen and Marcus Felson, criminologist, when one feels the dangerous crime suddenly in routine activity, moves to the safe place or requests help, the human cognitive ability declines and the problem of way finding is maximized at that time.
      In case of committing crime or possibility of it, however, the CPTED has a limitation to prevent crime will of criminal. Therefore, it is necessary not only to make physical condition not committing criminal will, but to have no more victims after criminal will.
      The research refers to the way finding for the convergence of crime prevention and design as shunning method against criminal act. The research also deduces its necessity because the way finding design is insufficient in present domestic CPTED condition.
      In conclusion, we suggest the way finding design for the crime prevention that focuses on identifying the current location for victim, directing to safe zone, and securing high visibility because the current CPTED has difficulty to the prevent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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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Abstract
      • 국문초록
      • Ⅰ. 연구개요
      • Ⅱ. 선행연구
      • Ⅲ. 범죄예방으로써 웨이파인딩
      • Abstract
      • 국문초록
      • Ⅰ. 연구개요
      • Ⅱ. 선행연구
      • Ⅲ. 범죄예방으로써 웨이파인딩
      • Ⅳ. CPTED 현황과 웨이파인딩 디자인
      • Ⅴ. 결론 및 제언
      •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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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호상, "커뮤니티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방법론 연구 - 서울시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14 : 371-384, 2013

      2 김신혜, "웨이파인딩의 구성 및 영향 요인에 관한 기초 연구"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14 (14): 49-58, 2014

      3 이종원, "어디에 표지판을 세울 것인가? 길 안내 과제를 통한 개인의 공간인식 및 문제해결에 대한 연구" 대한지리학회 45 (45): 144-164, 2010

      4 이상원, "안전한 사회구축을 위한 CPTED 전략 - 버스정류장 방범진단사례를 중심으로 -" 한국경찰학회 11 (11): 125-138, 2009

      5 강석진, "서울시 지하철 역사(驛舍)에서의 범죄예방에 관한 연구 - 지하철 이용자 및 현장조사를 중심으로 -" 대한건축학회 31 (31): 77-86, 2015

      6 한형수, "서울시 재정비촉진지구내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의 적용방안 실증분석 –목동아파트 입주민 의식조사를 중심으로-" 한국주거환경학회 7 (7): 175-198, 2009

      7 송지성, "대중교통 전광판의 효율적인 인포그래픽 개선을 위한 연구 -지하철ㆍ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문화학회 18 (18): 252-261, 2012

      8 김상운, "국내 CPTED 연구 비교분석" 한국경찰학회 14 (14): 71-96, 2012

      9 Uchida Yoshichika, "建築環境心理" Kookjae 1984

      10 "http://www.purplenews.kr/"

      1 이호상, "커뮤니티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방법론 연구 - 서울시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14 : 371-384, 2013

      2 김신혜, "웨이파인딩의 구성 및 영향 요인에 관한 기초 연구"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14 (14): 49-58, 2014

      3 이종원, "어디에 표지판을 세울 것인가? 길 안내 과제를 통한 개인의 공간인식 및 문제해결에 대한 연구" 대한지리학회 45 (45): 144-164, 2010

      4 이상원, "안전한 사회구축을 위한 CPTED 전략 - 버스정류장 방범진단사례를 중심으로 -" 한국경찰학회 11 (11): 125-138, 2009

      5 강석진, "서울시 지하철 역사(驛舍)에서의 범죄예방에 관한 연구 - 지하철 이용자 및 현장조사를 중심으로 -" 대한건축학회 31 (31): 77-86, 2015

      6 한형수, "서울시 재정비촉진지구내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의 적용방안 실증분석 –목동아파트 입주민 의식조사를 중심으로-" 한국주거환경학회 7 (7): 175-198, 2009

      7 송지성, "대중교통 전광판의 효율적인 인포그래픽 개선을 위한 연구 -지하철ㆍ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문화학회 18 (18): 252-261, 2012

      8 김상운, "국내 CPTED 연구 비교분석" 한국경찰학회 14 (14): 71-96, 2012

      9 Uchida Yoshichika, "建築環境心理" Kookjae 1984

      10 "http://www.purplenews.kr/"

      11 "http://www.crime.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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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Choi, Jong Yeob, "Thirty years of age, real crazy in my life" Thenanbiz 2008

      18 Haidong, "The latest selected collection of world best sign design" Ileum books 2015

      19 Jon Lang, "Creating architectureal theory" Kookjae 2003

      20 Jung, Mu Woong, "Architectural Design and Human Behavior" Munundang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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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Korean Society of Art & Design -> The Korean Society of Science & Art KCI등재
      2019-01-1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과학예술포럼 ->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외국어명 : Korea Science & Art Forum -> Korean Society of Art & Design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 Science & Art Forum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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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 0.5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 0.49 0.707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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