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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년의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요인과 집단간불안의 매개효과 = Middle-aged Korean's ageism affecting factors mediated by intergroup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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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12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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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resent study empirically confirmed knowledge of ageing and quality of contact were predictors affecting middle-aged Korean's ageism against the elderly and verified mediating role of intergroup anxiety between not only knowledge of ageing but also quality of contact and ageism. To investigate causalities of factors, we purposively collected 400 samples from 20 Dongs evenly located in Jeonju and 393 samples, survived the data cleaning such as missing values, outliers, normality and covariance conditions, were analyzed by frequenc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model analysis. Followed were the selected contributions of the present study.
      First, the knowledge of ageing and quality of contact were predictors of ageism mediated by intergroup anxiety. Second, the knowledge of ageing and quality of contact did not directly affect middle-aged Korean's ageism against the elderly. Third, intergroup anxiety had strong effect on ageism. The contributions suggested increasing knowledge of ageing and providing contact experience to middle-aged Korean as combating strategy against age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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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esent study empirically confirmed knowledge of ageing and quality of contact were predictors affecting middle-aged Korean's ageism against the elderly and verified mediating role of intergroup anxiety between not only knowledge of ageing but als...

      The present study empirically confirmed knowledge of ageing and quality of contact were predictors affecting middle-aged Korean's ageism against the elderly and verified mediating role of intergroup anxiety between not only knowledge of ageing but also quality of contact and ageism. To investigate causalities of factors, we purposively collected 400 samples from 20 Dongs evenly located in Jeonju and 393 samples, survived the data cleaning such as missing values, outliers, normality and covariance conditions, were analyzed by frequenc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model analysis. Followed were the selected contributions of the present study.
      First, the knowledge of ageing and quality of contact were predictors of ageism mediated by intergroup anxiety. Second, the knowledge of ageing and quality of contact did not directly affect middle-aged Korean's ageism against the elderly. Third, intergroup anxiety had strong effect on ageism. The contributions suggested increasing knowledge of ageing and providing contact experience to middle-aged Korean as combating strategy against age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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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한국중년의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노화지식수준과 노인접촉의 질을 확인하고, 영향요인이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집단간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했다. 검증을 위해 전주시에서 20개 동을무작위로 선정했고, 선정된 행정구역별로 35세에서 50세 사이의 중년남녀 20명씩 전체 400명을 표본 추출하였다. 회수된 설문응답 중에서 결측치, 이상치, 정규분포, 다중공선성의 조건을 만족한 393사례가 분석대상이 되었다. 분석은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확인요인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실시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의 노화지식수준은 노인에 대한 집단간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며, 노인차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둘째, 노화지식수준은 집단간불안을 매개로 노인차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중년의 노인접촉의 질은 노인에 대한 집단간불안에 부적 영향을미치며, 노인차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중년의 노인접촉의 질은 집단간불안을 매개로 노인차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중년의 노인과의 집단간불안은 노인차별에 높은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는 노인차별을 중재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으로 노화에 대한 교육과 노인과의 긍정적 접촉 기회의 제공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 접촉을 통한 중년의 노년집단에 대한 불안의 해소가 노인차별을 경감하는 방향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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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한국중년의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노화지식수준과 노인접촉의 질을 확인하고, 영향요인이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집단간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했다. 검증을...

      본 연구는 한국중년의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노화지식수준과 노인접촉의 질을 확인하고, 영향요인이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집단간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했다. 검증을 위해 전주시에서 20개 동을무작위로 선정했고, 선정된 행정구역별로 35세에서 50세 사이의 중년남녀 20명씩 전체 400명을 표본 추출하였다. 회수된 설문응답 중에서 결측치, 이상치, 정규분포, 다중공선성의 조건을 만족한 393사례가 분석대상이 되었다. 분석은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확인요인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실시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의 노화지식수준은 노인에 대한 집단간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며, 노인차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둘째, 노화지식수준은 집단간불안을 매개로 노인차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중년의 노인접촉의 질은 노인에 대한 집단간불안에 부적 영향을미치며, 노인차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중년의 노인접촉의 질은 집단간불안을 매개로 노인차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중년의 노인과의 집단간불안은 노인차별에 높은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는 노인차별을 중재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으로 노화에 대한 교육과 노인과의 긍정적 접촉 기회의 제공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 접촉을 통한 중년의 노년집단에 대한 불안의 해소가 노인차별을 경감하는 방향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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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정란, "대학생들의 노화에 관한 지식 및 노인에 대한 태도" 한국직업교육학회 26 (26): 121-139, 2007

      4 김욱, "노인차별의 실태 및 관련요인에 관한 탐색적 조사연구" 한국노년학회 23 (23): 21-35, 2003

      5 원영희, "노인차별 피해경험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21 (21): 297-3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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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정영해,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세대 간 비교: 여대생 딸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15 : 147-158, 2006

      10 남석인, "남성노인의 차별경험이 노인인식 및 노년기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가족기능과 동년배관계의 매개효과 검증 -" 한국노년학회 28 (28): 1297-13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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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정란, "대학생들의 노화에 관한 지식 및 노인에 대한 태도" 한국직업교육학회 26 (26): 121-139, 2007

      4 김욱, "노인차별의 실태 및 관련요인에 관한 탐색적 조사연구" 한국노년학회 23 (23): 21-35, 2003

      5 원영희, "노인차별 피해경험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21 (21): 297-322, 2005

      6 이정인, "노인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학대가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노년학회 29 (29): 231-242, 2009

      7 신학진, "노인의 차별경험이 자아통합감을 매개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한국노년학회 30 (30): 551-565, 2010

      8 신학진, "노인의 이미지와 노인차별경험 간의 인과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생활과학회 18 (18): 1169-117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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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34 1.34 1.7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84 2.08 2.242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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