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쥘 들뢰즈와 펠릭스 귀아타리의 작품에 나타나는 관상에 관한 문제이다. 복잡한 문제이기는 하나, 이러한 복잡성을 단순화하기 보다는 이 복잡성을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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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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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267-279(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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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쥘 들뢰즈와 펠릭스 귀아타리의 작품에 나타나는 관상에 관한 문제이다. 복잡한 문제이기는 하나, 이러한 복잡성을 단순화하기 보다는 이 복잡성을 이해하...
본문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쥘 들뢰즈와 펠릭스 귀아타리의 작품에 나타나는 관상에 관한 문제이다.
복잡한 문제이기는 하나, 이러한 복잡성을 단순화하기 보다는 이 복잡성을 이해하기 쉽도록 노력하였다. 이러한 작업을 하기위해 우리는 관상의 개념이 위의 두 작가의 작업속에서 드러나는 것은 언제부터인가를 연구하였고, 쥘 들뢰즈가 영화화에 관해 쓴 여러 저서중 ‘이미지-변화’라는 첫권을 참고로 하여 관상에 관한 개념을 명확히 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그래서 내가 이 논문을 쓰고 있을 때 파리에서 쥘 들뢰즈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 파리에서 들려왔다. 게다가 그는 철학저작 활동을 왕성하게 했을 뿐아니라 괄목할 만한 철학 교수였으며, 다른 동료들과 함께 파리 8대학의 철학과를 수준높은 학과로 부상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또한 쥘 들뢰즈의 이름과 떼어놓을 수 없는 이가 펠릭스 귀아타리인데 그 또한 1992년 갑자기 사망했다.
이 논문을 두 철학자의 사상이 역시 잘 알려져 있는 한국에서부터 두 철학자에 대한 회상을 전하고, 파리 8대학과 철학과에게 나의 애도하는 마음을 전하는 바이다.
『악기(樂記)』에 나타난 유가적(儒家的) 음악예술론(音樂藝術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