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외로움과 타인의 사회적 지지가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 이상의 성인 75명을 선별하였고, 외로움 고집단/저집단과 사회적 ...
본 연구는 외로움과 타인의 사회적 지지가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 이상의 성인 75명을 선별하였고, 외로움 고집단/저집단과 사회적 지지 유집단/무집단으로 무선할당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자서전적 회상기억 글쓰기를 통해 외로움을 유도하였고, 부정적인 정서적 자극에 시각적으로 노출하였을 때, 불편한 자극을 멈추기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인 정서 사진 과제(Emotional Image Task, EIT)를 통해 고통 감내력을 측정하였다. 조작점검이 성공한 58명의 자료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실험 결과, 고통 감내력에 대해 집단과 조건의 주효과는 각각 유의하였고,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즉, 외로움과 사회적 지지는 고통 감내력에 영향을 미치지만, 외로움과 고통 감내력 사이에 사회적 지지가 조절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외로움과 사회적 지지, 고통 감내력의 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을 살피고, 추후 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