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동영상] 계룡산문화와 한반도의 미래(송인창)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G3604807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 과제는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철학사상을 퇴계학적 관점에서 분석-검토하여 지금까지 퇴계학과 율곡학파라는 이분법적 도식으로 진행된 조선 성리학사 연구 경향에 일정한 수정을 가하고자 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동영상은 연구자의 학술대회 논문 발표 동영상으로, 해당 논문에서 一夫 金恒의 『정역』을 중심으로 후천세상의 철학적 의미와 주체, 鷄龍山의 역사적 · 풍수지리학적 중요성을 알아보고, 鷄龍山의 정기와 錦江의 생명력을 지닌 충청정신에서 후천세상으로 향한 미래 동력을 발견하고자 했다.
      연구 관련 논문의 발표 장면을 녹화한 자료로, 연구의 부수적인 성과를 기록한 자료이다.
      번역하기

      본 과제는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철학사상을 퇴계학적 관점에서 분석-검토하여 지금까지 퇴계학과 율곡학파라는 이분법적 도식으로 진행된 조선 성리학사 연구 경향에 일정한 수정을 가...

      본 과제는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철학사상을 퇴계학적 관점에서 분석-검토하여 지금까지 퇴계학과 율곡학파라는 이분법적 도식으로 진행된 조선 성리학사 연구 경향에 일정한 수정을 가하고자 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동영상은 연구자의 학술대회 논문 발표 동영상으로, 해당 논문에서 一夫 金恒의 『정역』을 중심으로 후천세상의 철학적 의미와 주체, 鷄龍山의 역사적 · 풍수지리학적 중요성을 알아보고, 鷄龍山의 정기와 錦江의 생명력을 지닌 충청정신에서 후천세상으로 향한 미래 동력을 발견하고자 했다.
      연구 관련 논문의 발표 장면을 녹화한 자료로, 연구의 부수적인 성과를 기록한 자료이다.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鷄龍山은 충남의 공주와 논산, 그리고 大田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名山의 하나로서 주봉인 천황봉에서 연천봉,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鷄龍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 산은 풍수지리상으로 ‘山太極’형, ‘回龍顧祖’형을 이루고 있다 하여 옛부터 신비한 지형으로 여겨져 왔다. 또 이 산을 싸고도는 錦江의 물줄기가 ‘水太極’형상을 하고 있어 ‘山太極 ·水太極’의 吉地로 여겨져 왔다. 이곳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도읍지를 삼기 위해 대궐공사를 벌였던 곳이고, 『鄭鑑錄』에 “鷄龍鄭氏八百年之地(정씨의 姓을 가진 眞人이 출현하여 8백년을 다스림)”라는 참언이 적혀 있어 새 세상을 염원하는 민중들의 聖山으로 믿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鷄龍山과 錦江이 大吉地이고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온갖 예언과 참언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6·25전쟁을 거치면서 이 지역이 피난처로 각광을 받았고, 신흥종교단체 교주가 다투어 신도안(新都內)을 찾아들면서 이곳이 『鄭鑑錄』의 예언이 실현되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땅으로 믿어졌다. 이 믿음은 오늘도 민중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3군 본부의 이전과 행정도시 등의 입지는 그러한 믿음에 확신을 더하는 증거가 되고 있다.
      백제시대 이후 鷄龍山을 중심으로 錦江의 물줄기를 따라 누천년을 살아 온 충청인들을 가르켜 ‘양반’이라 하고 충청도를 ‘선비의 고장’이라고 한다. 충청도는 충절의 선비고장이자, 항일 민족지도자의 산실이며 뿌리였다. 조선 중기 禮學을 조선의 통치철학과 개인의 수양규범으로 실천해 文廟에 祭享된 김장생 · 김집 · 송준길 · 송시열을 배출한 곳이 이곳이고, 민족의 성웅인 이순신 장군과 일제강점기 유관순 · 윤봉길 ·김좌진 · 한용운 · 최익현 등 수많은 烈士와 志士를 낳은 땅이 충청도이다.
      충청 지역의 인물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정신을 충청정신이라고 한다면, 충청정신은 錦江처럼 禮를 다해 모든 것을 수용하지만 민족의 危難 앞에서는 우국충정의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실천으로 옮겨 왔음을 보여준다. 비단 이들 지사뿐만이 아니라 鷄龍山의 정기를 먹고 錦江 물을 마시고 살아 온 충청인에게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진일보시키고, 세계적 선진문명국가로 우뚝 세울 수 있는 주체적 역량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계룡산을 둘러싼 충청문화는 개혁을 통한 새로운 세상에의 꿈을 담고 있으며, 그것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선 후천개벽의 열망으로 풀이할 수 있다. 후천개벽사상은 전쟁과 폭력, 권위적 사회구조 등 인간사회의 부조화가 『주역』에 기초한 ‘抑陰尊陽’의 상극체계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인간의 후천적 노력으로 이를 혁파해 자유와 평화, 인간해방의 상생시대(琉璃世界)를 열 것을 주장하는 易철학이다.
      본고에서는 一夫 金恒의 『정역』을 중심으로 후천세상의 철학적 의미와 주체, 鷄龍山의 역사적 · 풍수지리학적 중요성을 알아보고, 鷄龍山의 정기와 錦江의 생명력을 지닌 충청정신에서 후천세상으로 향한 미래 동력을 발견하고자 했다. ·
      번역하기

      鷄龍山은 충남의 공주와 논산, 그리고 大田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名山의 하나로서 주봉인 천황봉에서 연천봉,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모양과 같...

      鷄龍山은 충남의 공주와 논산, 그리고 大田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名山의 하나로서 주봉인 천황봉에서 연천봉,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鷄龍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 산은 풍수지리상으로 ‘山太極’형, ‘回龍顧祖’형을 이루고 있다 하여 옛부터 신비한 지형으로 여겨져 왔다. 또 이 산을 싸고도는 錦江의 물줄기가 ‘水太極’형상을 하고 있어 ‘山太極 ·水太極’의 吉地로 여겨져 왔다. 이곳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도읍지를 삼기 위해 대궐공사를 벌였던 곳이고, 『鄭鑑錄』에 “鷄龍鄭氏八百年之地(정씨의 姓을 가진 眞人이 출현하여 8백년을 다스림)”라는 참언이 적혀 있어 새 세상을 염원하는 민중들의 聖山으로 믿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鷄龍山과 錦江이 大吉地이고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온갖 예언과 참언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6·25전쟁을 거치면서 이 지역이 피난처로 각광을 받았고, 신흥종교단체 교주가 다투어 신도안(新都內)을 찾아들면서 이곳이 『鄭鑑錄』의 예언이 실현되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땅으로 믿어졌다. 이 믿음은 오늘도 민중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3군 본부의 이전과 행정도시 등의 입지는 그러한 믿음에 확신을 더하는 증거가 되고 있다.
      백제시대 이후 鷄龍山을 중심으로 錦江의 물줄기를 따라 누천년을 살아 온 충청인들을 가르켜 ‘양반’이라 하고 충청도를 ‘선비의 고장’이라고 한다. 충청도는 충절의 선비고장이자, 항일 민족지도자의 산실이며 뿌리였다. 조선 중기 禮學을 조선의 통치철학과 개인의 수양규범으로 실천해 文廟에 祭享된 김장생 · 김집 · 송준길 · 송시열을 배출한 곳이 이곳이고, 민족의 성웅인 이순신 장군과 일제강점기 유관순 · 윤봉길 ·김좌진 · 한용운 · 최익현 등 수많은 烈士와 志士를 낳은 땅이 충청도이다.
      충청 지역의 인물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정신을 충청정신이라고 한다면, 충청정신은 錦江처럼 禮를 다해 모든 것을 수용하지만 민족의 危難 앞에서는 우국충정의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실천으로 옮겨 왔음을 보여준다. 비단 이들 지사뿐만이 아니라 鷄龍山의 정기를 먹고 錦江 물을 마시고 살아 온 충청인에게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진일보시키고, 세계적 선진문명국가로 우뚝 세울 수 있는 주체적 역량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계룡산을 둘러싼 충청문화는 개혁을 통한 새로운 세상에의 꿈을 담고 있으며, 그것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선 후천개벽의 열망으로 풀이할 수 있다. 후천개벽사상은 전쟁과 폭력, 권위적 사회구조 등 인간사회의 부조화가 『주역』에 기초한 ‘抑陰尊陽’의 상극체계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인간의 후천적 노력으로 이를 혁파해 자유와 평화, 인간해방의 상생시대(琉璃世界)를 열 것을 주장하는 易철학이다.
      본고에서는 一夫 金恒의 『정역』을 중심으로 후천세상의 철학적 의미와 주체, 鷄龍山의 역사적 · 풍수지리학적 중요성을 알아보고, 鷄龍山의 정기와 錦江의 생명력을 지닌 충청정신에서 후천세상으로 향한 미래 동력을 발견하고자 했다. ·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Ⅰ. 문제제기 Ⅱ. 後天開闢의 철학적 의미 Ⅲ. 後天開闢의 주체와 신세계의 전개 Ⅳ. 後天開闢의 완성과 鷄龍山

      Ⅰ. 문제제기
      Ⅱ. 後天開闢의 철학적 의미
      Ⅲ. 後天開闢의 주체와 신세계의 전개
      Ⅳ. 後天開闢의 완성과 鷄龍山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