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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멜랑콜릭 알레고리 연구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멜랑콜리적 전략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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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멜랑콜리를 전제로 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알레고리 연구」는 모더니즘 시사(詩史)에서 ‘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결합‘이라는 특이성을 배태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특질을 인식적 차원과 형식적 차원으로 분리시키지 않고 동시에 견인해나가야만 하는 필요성에서 기획된 것이다.
    1) 연구의 내용
    ▶ 근대성과 미적 모더니티, 모더니즘 시의 상관성에 관한 논의 검토: 본 연수의 주제를「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알레고리 연구」로 정했을 때, 근대성과 미적 모더니티에 관한 논의 검토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적 모더니티를 중심으로 하여 그 배경을 이루는 모더니티에 접근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적 모더니티의 특수 형태로서의 모더니즘 시가 지닌 정조, 형식, 기법, 그 효과에 대한 검토를 연수의 기본 출발로 삼고자 한다.
    ▶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멜랑콜리 검토:
    미적 모더니티의 양상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할 수 있으나, 근대의 대표적인 정조로 꼽히는 유토피아와 대별되는 멜랑콜리의 개념과 역사, 그것이 지니는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의의에 대한 검토는 본 연수가 지향하는 알레고리 연구의 직접적인 매개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1980년대의 모더니즘 시가 당대의 근대성에 대한 미적 저항을 보여주었다는 결론 도출 과정에서 당시의 리얼리즘 시와는 다른 방향에서 존재했던 1980년대적 시적 경향임을 밝힐 수 있는 구분점이자, 이 당시 모더니즘 시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부정과 절망, 우울의 정서를 해명해줄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 알레고리의 개념과 역사,방법에 관한 이론적 측면의 검토: 알레고리는 오랜 역사를 지닌 문학적 용어이지만, 이 알레고리가 문제적인 문학 양식으로 주목받게 된 데에는 발터 벤야민이 알레고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후로부터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알레고리가 오래된 수사학인만큼 그 역사와 변용 과정을 기본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근대의 파편화된 삶을 드러내주는 형식으로 주목받는 알레고리의 새로운 이론(발터 벤야민, 프레드릭 제임슨, 폴 드만 등)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인식, 방법론, 효과 등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기표와 기의의 연계성 와해’, ‘총체성의 소멸‘, ’사물의 파편화‘ 등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알레고리에 대한 이들 논의의 검토는 1980년대 모더니즘 시에서 보여준 새로운 기법과 양식을 분석하는 데 유효한 방법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모더니즘의 시사(詩史)및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유형과 특성 검토: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특성을 거론하기 위해서 반드시 검토해야 할 작업 중의 하나가 바로 한국 모더니즘 시사(詩史)일 것이다. 이는 시사(詩史)적 검토 속에서 1980년대 모더니즘 시가 차지하는 위상과 변별력이 확보되고 그 문학사적 연속성과 단절 양상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시사적 검토를 바탕으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유형을 나름대로 분류하고 유형별 특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는 당시 모더니즘 시의 대부격으로 널리 알려진 해체시뿐만 아니라, 다소 온건한 양식의 시 텍스트들도 함께 검토함으로써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지형도를 구축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 1980년대 모더니즘 시에 나타난 알레고리 양상과 그 효과 :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지형도 작업을 통해 걸러진 텍스트를 바탕으로 각각의 텍스트가 구현한 알레고리적 특성과 양상에 대한 분석 및 그 효과에 대한 규명 작업은 본 연구의 핵심 내용이 될 것이다. 본 연구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필자는 예비검토 과정을 통해 연수의 대상 텍스트로 이성복, 황지우, 최승자의 텍스트를 잠정적으로 선택한 바, 이는 각기 다른 차원에서 이 시기를 대표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먼저 이성복의 경우는 자유연상과 파편성, 몽타주적 기법 등이 알레고리 양식에 부합하는 특성으로 간주되었고, 황지우의 경우에는 몽타주, 콜라주, 인용, 병치,해체적 기법 등이, 최승자의 경우는 근대의 상징인 남성적 시선에서 비껴난 어법과 문법파괴 양식이 알레고리적 특성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 세 시인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에 나타난 알레고리적 양상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시키고자 한다.
    2) 연구의 방법, 범위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다. ① 한국 모더니즘 시사(詩史) 검토와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지형도 구축을 바탕으로 한 대상 텍스트 선정 및 기존논의 검토 ②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멜랑콜리와 알레고리에 대한 이론 및 방법론 탐색, ③ 대상 텍스트의 기존 논의 검토 및 멜랑콜리적 알레고리의 양상과 효과 분석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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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멜랑콜리를 전제로 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알레고리 연구」는 모더니즘 시사(詩史)에서 ‘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결합‘이라는 특이성을 배태한 1980년대 모...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멜랑콜리를 전제로 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알레고리 연구」는 모더니즘 시사(詩史)에서 ‘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결합‘이라는 특이성을 배태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특질을 인식적 차원과 형식적 차원으로 분리시키지 않고 동시에 견인해나가야만 하는 필요성에서 기획된 것이다.
    1) 연구의 내용
    ▶ 근대성과 미적 모더니티, 모더니즘 시의 상관성에 관한 논의 검토: 본 연수의 주제를「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알레고리 연구」로 정했을 때, 근대성과 미적 모더니티에 관한 논의 검토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적 모더니티를 중심으로 하여 그 배경을 이루는 모더니티에 접근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적 모더니티의 특수 형태로서의 모더니즘 시가 지닌 정조, 형식, 기법, 그 효과에 대한 검토를 연수의 기본 출발로 삼고자 한다.
    ▶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멜랑콜리 검토:
    미적 모더니티의 양상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할 수 있으나, 근대의 대표적인 정조로 꼽히는 유토피아와 대별되는 멜랑콜리의 개념과 역사, 그것이 지니는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의의에 대한 검토는 본 연수가 지향하는 알레고리 연구의 직접적인 매개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1980년대의 모더니즘 시가 당대의 근대성에 대한 미적 저항을 보여주었다는 결론 도출 과정에서 당시의 리얼리즘 시와는 다른 방향에서 존재했던 1980년대적 시적 경향임을 밝힐 수 있는 구분점이자, 이 당시 모더니즘 시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부정과 절망, 우울의 정서를 해명해줄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 알레고리의 개념과 역사,방법에 관한 이론적 측면의 검토: 알레고리는 오랜 역사를 지닌 문학적 용어이지만, 이 알레고리가 문제적인 문학 양식으로 주목받게 된 데에는 발터 벤야민이 알레고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후로부터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알레고리가 오래된 수사학인만큼 그 역사와 변용 과정을 기본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근대의 파편화된 삶을 드러내주는 형식으로 주목받는 알레고리의 새로운 이론(발터 벤야민, 프레드릭 제임슨, 폴 드만 등)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인식, 방법론, 효과 등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기표와 기의의 연계성 와해’, ‘총체성의 소멸‘, ’사물의 파편화‘ 등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알레고리에 대한 이들 논의의 검토는 1980년대 모더니즘 시에서 보여준 새로운 기법과 양식을 분석하는 데 유효한 방법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모더니즘의 시사(詩史)및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유형과 특성 검토: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특성을 거론하기 위해서 반드시 검토해야 할 작업 중의 하나가 바로 한국 모더니즘 시사(詩史)일 것이다. 이는 시사(詩史)적 검토 속에서 1980년대 모더니즘 시가 차지하는 위상과 변별력이 확보되고 그 문학사적 연속성과 단절 양상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시사적 검토를 바탕으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유형을 나름대로 분류하고 유형별 특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는 당시 모더니즘 시의 대부격으로 널리 알려진 해체시뿐만 아니라, 다소 온건한 양식의 시 텍스트들도 함께 검토함으로써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지형도를 구축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 1980년대 모더니즘 시에 나타난 알레고리 양상과 그 효과 :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지형도 작업을 통해 걸러진 텍스트를 바탕으로 각각의 텍스트가 구현한 알레고리적 특성과 양상에 대한 분석 및 그 효과에 대한 규명 작업은 본 연구의 핵심 내용이 될 것이다. 본 연구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필자는 예비검토 과정을 통해 연수의 대상 텍스트로 이성복, 황지우, 최승자의 텍스트를 잠정적으로 선택한 바, 이는 각기 다른 차원에서 이 시기를 대표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먼저 이성복의 경우는 자유연상과 파편성, 몽타주적 기법 등이 알레고리 양식에 부합하는 특성으로 간주되었고, 황지우의 경우에는 몽타주, 콜라주, 인용, 병치,해체적 기법 등이, 최승자의 경우는 근대의 상징인 남성적 시선에서 비껴난 어법과 문법파괴 양식이 알레고리적 특성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 세 시인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1980년대 모더니즘 시에 나타난 알레고리적 양상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시키고자 한다.
    2) 연구의 방법, 범위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다. ① 한국 모더니즘 시사(詩史) 검토와 1980년대 모더니즘 시의 지형도 구축을 바탕으로 한 대상 텍스트 선정 및 기존논의 검토 ② 미적 모더니티로서의 멜랑콜리와 알레고리에 대한 이론 및 방법론 탐색, ③ 대상 텍스트의 기존 논의 검토 및 멜랑콜리적 알레고리의 양상과 효과 분석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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