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는 『今昔物語集』本朝佛法部전체를 시야에 넣은 論議, 혹은 「佛法史」와 靈驗譚以後의 쌍방의 관련에 대한 論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現段階의 연구상황을 염두에 넣고 고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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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今昔物語集』本朝佛法部전체를 시야에 넣은 論議, 혹은 「佛法史」와 靈驗譚以後의 쌍방의 관련에 대한 論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現段階의 연구상황을 염두에 넣고 고찰된 ...
본고는 『今昔物語集』本朝佛法部전체를 시야에 넣은 論議, 혹은 「佛法史」와 靈驗譚以後의 쌍방의 관련에 대한 論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現段階의 연구상황을 염두에 넣고 고찰된 것이다. 靈驗譚 因果應報譚의 膨大한 양의 문제 때문에, 各話에 관한 구체적인 考察을 피하고 靈驗譚을 중심으로 「佛法史」에서 주안점이 되었던 末法意識, 國家(王權)와의 관계, 網羅性등에 주목하여 「佛法史」와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한마디로 총괄하면 佛法部의 全卷에 「本朝付佛法」이라는 副題가 附加된 사실로도 알 수 있듯이 「佛法史」와 「靈驗譚·因果應報譚」의 兩者는 本朝의 佛法에 관련된 全世界를 체계적으로 묘사하려고 한 것이며 「靈驗譚以後」는 究極的으로 「佛法史」를 補完하는 것이다 라고 結論지을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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