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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슈클라에 따르면, 잔인성․위선․속물근성․배반․인간혐오는 사적 차원과 공적 차원 양쪽 모두를 갖는다. 우리는 어린이들과 정치적 적들에게 잔혹하다. 위선은 국내와 국외에서 가시적이고, 속물근성은 국내적이지만, 대표 민주주의에서 중대한 이데올로기적 함의를 나타낸다. 그리고 우리는 정치적 동지들 못지않게 사적인 친구들을 배신한다. 인간혐오는 우리를 우울하게 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대량 학살에서 발생하는 정치적 분노를 우리가 느끼도록 한다. 이러한 악덕들은 모든 장소에서 일반적인 광경이다. 그러한 것으로 그 악덕들은 자유 민주주의자들에게 복잡한 문제를 노출시키고, 그들은 행동의 사적인 영역과 공적 영역 간의 경계를 설정하는데 매우 널리 알려진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운 대중에게 전적으로 불쾌감을 일으킬 수도 있는 몇 가지 사적인 악덕은 원칙과 신중함의 문제로서 간과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런 것은 저자가 설명하고 있는 악덕들, 예를 들면 잔인성․인간혐오․위선․속물근성․배반에서 특히 어렵다. 그 악덕들은 사람들이 헌법적인 권리를 가지는 일반적이지 않은 견해 혹은 역겨운 이데올로기와 같은 것이 아니고, 또한 단지 특정한 행위 혹은 결정만을 포함하지도 않는다. 이런 악덕들은 우리 전체의 성격을 내포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감정적으로 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 한층 더 심원하다.
      현 시대에서 잔인성․위선․속물근성․배반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저자의 목적은 그것들을 널리 알리거나 혹은 근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 대하여 생각하는 난점들을 탐험하는 것이었다. 확실히 각각의 악덕은 애매모호함이 있다. 왜냐하면 각각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상처를 주지만, 각각은 그것의 원인들과 일반적 결과들에 중요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작품이 목적지를 향한 행군이 아니라, 도덕의 지뢰밭을 통과하는 산책이라고 한다. 각 에세이는 일상의 악덕 중 하나를 다루고,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잔인성, 2장은 위선, 3장은 속물근성, 4장은 배신, 5장은 인간혐오, 그리고 마지막 장은 전체의 이론적인 재검토와 분석이고, 정치 이론에 취향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앞의 장들은 정치 이론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읽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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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클라에 따르면, 잔인성․위선․속물근성․배반․인간혐오는 사적 차원과 공적 차원 양쪽 모두를 갖는다. 우리는 어린이들과 정치적 적들에게 잔혹하다. 위선은 국내와 국외...

      슈클라에 따르면, 잔인성․위선․속물근성․배반․인간혐오는 사적 차원과 공적 차원 양쪽 모두를 갖는다. 우리는 어린이들과 정치적 적들에게 잔혹하다. 위선은 국내와 국외에서 가시적이고, 속물근성은 국내적이지만, 대표 민주주의에서 중대한 이데올로기적 함의를 나타낸다. 그리고 우리는 정치적 동지들 못지않게 사적인 친구들을 배신한다. 인간혐오는 우리를 우울하게 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대량 학살에서 발생하는 정치적 분노를 우리가 느끼도록 한다. 이러한 악덕들은 모든 장소에서 일반적인 광경이다. 그러한 것으로 그 악덕들은 자유 민주주의자들에게 복잡한 문제를 노출시키고, 그들은 행동의 사적인 영역과 공적 영역 간의 경계를 설정하는데 매우 널리 알려진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운 대중에게 전적으로 불쾌감을 일으킬 수도 있는 몇 가지 사적인 악덕은 원칙과 신중함의 문제로서 간과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런 것은 저자가 설명하고 있는 악덕들, 예를 들면 잔인성․인간혐오․위선․속물근성․배반에서 특히 어렵다. 그 악덕들은 사람들이 헌법적인 권리를 가지는 일반적이지 않은 견해 혹은 역겨운 이데올로기와 같은 것이 아니고, 또한 단지 특정한 행위 혹은 결정만을 포함하지도 않는다. 이런 악덕들은 우리 전체의 성격을 내포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감정적으로 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 한층 더 심원하다.
      현 시대에서 잔인성․위선․속물근성․배반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저자의 목적은 그것들을 널리 알리거나 혹은 근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 대하여 생각하는 난점들을 탐험하는 것이었다. 확실히 각각의 악덕은 애매모호함이 있다. 왜냐하면 각각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상처를 주지만, 각각은 그것의 원인들과 일반적 결과들에 중요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작품이 목적지를 향한 행군이 아니라, 도덕의 지뢰밭을 통과하는 산책이라고 한다. 각 에세이는 일상의 악덕 중 하나를 다루고,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잔인성, 2장은 위선, 3장은 속물근성, 4장은 배신, 5장은 인간혐오, 그리고 마지막 장은 전체의 이론적인 재검토와 분석이고, 정치 이론에 취향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앞의 장들은 정치 이론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읽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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