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조선의 근대 개화 사상가인 김옥균을 동아시아 문화담론의 비교를 통해 역사적 인물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실 지금까지 김옥균 연구는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G3793765
-
2014년
Korean
근대적 남성상 ; Being exiled for ten years in the japan ; Cross-cultural research ; Cultural field ; Culture's discussion ; the Joseon's modernization ; the Enlightenment Thought ; The status and value of the Gim Okgyun ; Popular culture ; New historic paradigm ; Media's discussion ; Lmper ; 김옥균 ; 박영효 ; 쓰지 선장 ; 시대의식 ; 1930-40년대 조선 ; 친일문학 ; 치토세마루 ; 갑신정변 ; 조선인의 정체성 ; 자주독립 ; 부국강병 ; 후쿠자와 유키치 ; 구스 겐타쿠
한국연구재단(NRF)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본 연구는 조선의 근대 개화 사상가인 김옥균을 동아시아 문화담론의 비교를 통해 역사적 인물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실 지금까지 김옥균 연구는 ...
본 연구는 조선의 근대 개화 사상가인 김옥균을 동아시아 문화담론의 비교를 통해 역사적 인물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실 지금까지 김옥균 연구는 역사적․사상적 관점이 주류를 이루어 왔으며, 그의 위상과 가치는 1884년 12월에 일으킨 갑신정변의 실패 및 친일적 행위, 그리고 이 후 1910년부터 약 36년 간 제국일본의 식민지기로 인해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더욱이 국내보다는 일본 내에서의 김옥균에 관련된 자료나 기록, 문학작품이나 일기 등이 많다는 점에서 김옥균의 전체상을 그리는 데에는 비교 문화적 사유가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김옥균에 관한 역사적, 사상적인 연구는 물론, 동아시아 전반에 나타난 문화담론의 비교를 통해서 한국, 일본, 중국이란 자장 안에서 활동한 김옥균의 사상과 행동, 주체성 확립 및 민족의 정체성에 대한 총괄적인 연구를 하고자 한다. 또한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김옥균을 통해 본 당시 동아시아의 근대 사상의 새로운 지형도를 정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 3년차 기간 동안 <동아시아에서 바라본 김옥균의 위상과 그 가치 - 탈(脫)경계 아시아적 인물로서의 평가 ->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연구 및 발표, 단행본 출판을 하였다. 우선 조용만의『배 안에서』(1942)에서는 조용만 작품에 나타난 근대적 남성상 부재(「여정」의 ‘나’)와 그 대안적 남성상으로 역사적 인물인 김옥균(「배 안에서」)과 그 한계에 대해서 비교 및 고찰해 보았다. 즉 조용만의 1930년대 작품 주인공은 대부분 냉소와 회의로 일관된 소극적인 남성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식민지 조선의 현실에 대한 남성상이 부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남성상의 부재는 마침내 1884년 갑신정변을 일으킨 역사적 인물인 김옥균을 통해 새로운 남성상으로 대체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과거 김옥균이 주장한 자주독립과 부국강병이 1942에 발표한「배 안에서」에 이르러서는 하나의 시대의식, 말하자면 조선인들에게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이라는 명제에 부합한 애국 지사적 인물로 재정립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조용만은 갑신정변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의의는 축소된 반면, 오히려 혁명이 실패한 후 김옥균과 개화파 일행이 일본으로 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김옥균의 대화와 행동에서 친일적으로 왜곡이나 허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옥균과 관련한 1차 자료라고 할 수 있는 구스 겐타쿠(葛生玄卓)의『김옥균(金玉均)』을 번역 및 단행본으로 출판(『김옥균』, 인문사, 2014, 11, 24)하였다. 김옥균이 죽은 이후, 회고록 형식으로 구성되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tructure the prestige and value of Kim Ok-gyun who is a thinker of modern time of enlightenment through the comparison of culture discussion of East-Asia. In fact, the main stream of Kim Ok-gyun researches has foc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tructure the prestige and value of Kim Ok-gyun who is a thinker of modern time of enlightenment through the comparison of culture discussion of East-Asia. In fact, the main stream of Kim Ok-gyun researches has focused on a historical and ideological view. In addition, his prestige and value have received a negative evaluation because of the failure of the Gapsin coup in 1884 December and his pro-Japanese behavior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from 1910 for 36 years. Moreover many data, record, literature or journal about Kim Ok-gyun are found in Japan rather than Korea, so to make a holoscopic view of Kim Ok-gyun, we need a cross-cultural thought
Therefore, through comparison between historical and ideological researches in Kim Ok-gyun in Korea and culture discussion throughout all East Asia, try to overall research in Kim Ok-gyun in terms of his idea, behavior, independence and national identity who was worked in Korea, Japan, China. And also, making a new geography of modern idea through these information about Kim Ok-gyun, For this, made various public or research and published books about <Look at Kim Ok-gyun’s prestige and value – Evaluation as borderless Asian person> in the period of 3rd year this research. First, in『In the 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