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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동시대 예술 비평의 새로운 근거: 관점의 분열, 권력의 전복을 넘어 미지적 타인과의 관계로* -아이리스 머독의 철학 개념을 중심으로- = New Basis for Contemporary Art Criticism: Beyond the Division of Perspective and the Overthrow of Power, to the Connecting with Unknown Others -Focusing on Iris Murdoch's Philosophical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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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04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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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In both representational art and alternative art, which seeks new perspectives to confront representation, all have focused on making the creator and audience stand as 'I', the subject of power, and overlooked to open 'I' for connecting with others. However, presence is experienced in the process of finding the possibility to connect with others by constantly recognizing oneself as an unknown being. This thesis will focus on the concepts of ‘good(ness)’ and ‘love’ presented by Iris Murdoch to explore how human beings can be related to unknown others in contemporary art.
    Specifically, in Chapter 2 I’ll introduce and criticize the concept of 'vertical perspective' proposed by Hito Steyerl as grounds for internet art criticism. Montage perspective and the power of the vertical vanishing point conceptualized by Steyerl will be considered critically based on Murdoch’s philosophical concepts. I’ll exemplify William Turner's paintings cannot be read only from a montage point of view as Steyerl explained, but can be read to a movement toward the other-ness through awareness of the unknown of being. The unknown of being and a movement toward the other-ness is based on Murdoch’s concepts and the topics this thesis aiming to serve as the bases for contemporary art criticism. In Chapter 3, in order to apply the above discussion to concrete contemporary art works, I will analyze so-called ‘relation-specific’ arts of Rafael Lozano-Hem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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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both representational art and alternative art, which seeks new perspectives to confront representation, all have focused on making the creator and audience stand as 'I', the subject of power, and overlooked to open 'I' for connecting with others. H...

    In both representational art and alternative art, which seeks new perspectives to confront representation, all have focused on making the creator and audience stand as 'I', the subject of power, and overlooked to open 'I' for connecting with others. However, presence is experienced in the process of finding the possibility to connect with others by constantly recognizing oneself as an unknown being. This thesis will focus on the concepts of ‘good(ness)’ and ‘love’ presented by Iris Murdoch to explore how human beings can be related to unknown others in contemporary art.
    Specifically, in Chapter 2 I’ll introduce and criticize the concept of 'vertical perspective' proposed by Hito Steyerl as grounds for internet art criticism. Montage perspective and the power of the vertical vanishing point conceptualized by Steyerl will be considered critically based on Murdoch’s philosophical concepts. I’ll exemplify William Turner's paintings cannot be read only from a montage point of view as Steyerl explained, but can be read to a movement toward the other-ness through awareness of the unknown of being. The unknown of being and a movement toward the other-ness is based on Murdoch’s concepts and the topics this thesis aiming to serve as the bases for contemporary art criticism. In Chapter 3, in order to apply the above discussion to concrete contemporary art works, I will analyze so-called ‘relation-specific’ arts of Rafael Lozano-Hem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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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기성의 근대 예술과 그에 맞서기 위해 대안적 관점을 모색해 온 두 차례의 아방 가르드 예술 운동은 모두 작품을 미지의 타인과 연결하는 가능성을 간과해 왔다. 그러나 예술의 영역에서 현존이란 끊임없이 자아를 미지의 타인과 연결하는 가능 성을 찾는 과정에서 경험된다. 본고는 예술의 영역 안에서 작가와 관객이 작품을 경유하여 어떻게 미지의 타인과 관계 맺을 수 있는가를 개념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아이리스 머독이 제시한 선과 사랑 개념에 집중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논의 전개는 2장에서 히토 슈타이얼이 인터넷 예술의 비평 담론으로 제시한 ‘수직 원근법’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머독이 제시한 철학 개념들을 논거 로 수직 원근법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것에서 시작할 것이다. 먼저 슈타이얼은 몽 타주적 관점을 설명하기 위해 윌리엄 터너의 회화를 예시하는데, 터너의 회화에는 반드시 몽타주적 관점만으로는 읽을 수 없는, 머독이 제시한 ‘상대하기 버거운’ 미 지성이 있다. 나아가 슈타이얼은 수직적 소실점이 제시하는 자유낙하의 운동성에 주목하는데 이 운동성은 진공상태로 부유하는 부동성과 다름 아니라는 점에서 머 독이 말한 타자를 향한 사랑의 운동성과 대조되는 것이다.
    머독이 제시한 개념들을 토대로 고찰할 미지성과 타자를 향한 운동성은 본고가 도달하고자 하는 동시대 예술 비평의 근거가 되는 화두들로서 ‘사랑’이라는 하나 의 관계적 개념으로 수렴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3장에서는 소위 ‘관계-특정적’ 예 술이라 칭해지는 라파엘 로자노해머의 미디어 퍼포먼스 작품을 분석하면서 본고 의 논의가 동시대 예술 작품에 적용될 수 있음을 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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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의 근대 예술과 그에 맞서기 위해 대안적 관점을 모색해 온 두 차례의 아방 가르드 예술 운동은 모두 작품을 미지의 타인과 연결하는 가능성을 간과해 왔다. 그러나 예술의 영역에서 현...

    기성의 근대 예술과 그에 맞서기 위해 대안적 관점을 모색해 온 두 차례의 아방 가르드 예술 운동은 모두 작품을 미지의 타인과 연결하는 가능성을 간과해 왔다. 그러나 예술의 영역에서 현존이란 끊임없이 자아를 미지의 타인과 연결하는 가능 성을 찾는 과정에서 경험된다. 본고는 예술의 영역 안에서 작가와 관객이 작품을 경유하여 어떻게 미지의 타인과 관계 맺을 수 있는가를 개념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아이리스 머독이 제시한 선과 사랑 개념에 집중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논의 전개는 2장에서 히토 슈타이얼이 인터넷 예술의 비평 담론으로 제시한 ‘수직 원근법’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머독이 제시한 철학 개념들을 논거 로 수직 원근법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것에서 시작할 것이다. 먼저 슈타이얼은 몽 타주적 관점을 설명하기 위해 윌리엄 터너의 회화를 예시하는데, 터너의 회화에는 반드시 몽타주적 관점만으로는 읽을 수 없는, 머독이 제시한 ‘상대하기 버거운’ 미 지성이 있다. 나아가 슈타이얼은 수직적 소실점이 제시하는 자유낙하의 운동성에 주목하는데 이 운동성은 진공상태로 부유하는 부동성과 다름 아니라는 점에서 머 독이 말한 타자를 향한 사랑의 운동성과 대조되는 것이다.
    머독이 제시한 개념들을 토대로 고찰할 미지성과 타자를 향한 운동성은 본고가 도달하고자 하는 동시대 예술 비평의 근거가 되는 화두들로서 ‘사랑’이라는 하나 의 관계적 개념으로 수렴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3장에서는 소위 ‘관계-특정적’ 예 술이라 칭해지는 라파엘 로자노해머의 미디어 퍼포먼스 작품을 분석하면서 본고 의 논의가 동시대 예술 작품에 적용될 수 있음을 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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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예은, "창안 공연의 이론적 토대와 실제 : 통합성과 유동성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2016

    2 바우만, 지그문트, "지구화, 야누스의 두 얼굴" 한길사 2003

    3 정금희, "윌리엄 터너의 풍경화에 나타난 상징성 연구" 유럽문화예술학회 3 (3): 61-84, 2012

    4 뷔르거, 페터, "아방가르드의 이론" 지만지 2009

    5 이경식,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과 신고전주의 : 16-18세기 영국과 유럽의 극비평"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6

    6 슈타이얼, 히토, "스크린의 추방자들" 워크룸프레스 2016

    7 머독, 아이리스, "선의 군림" 이숲 2020

    8 조상은, "빛과 운동성에 대한 회화적 표현연구 : 연구자의 ‘빛이 흐르는 세계’를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2019

    9 프라이타크, "드라마의 기법" 청록출판사 1992

    10 이예은, "감금의 시대에 새로이 정의되는 현장성 개념 연구 - 폴스트 엔터테인먼트(Forced Entertainment)의 ≪퀴즐라! Quizoola!≫, ≪완벽한 작품들: 맥베스 Complete Works: Macbeth≫를 중심으로" 한국연극교육학회 37 (37): 221-249, 2020

    1 이예은, "창안 공연의 이론적 토대와 실제 : 통합성과 유동성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2016

    2 바우만, 지그문트, "지구화, 야누스의 두 얼굴" 한길사 2003

    3 정금희, "윌리엄 터너의 풍경화에 나타난 상징성 연구" 유럽문화예술학회 3 (3): 61-84, 2012

    4 뷔르거, 페터, "아방가르드의 이론" 지만지 2009

    5 이경식,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과 신고전주의 : 16-18세기 영국과 유럽의 극비평"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6

    6 슈타이얼, 히토, "스크린의 추방자들" 워크룸프레스 2016

    7 머독, 아이리스, "선의 군림" 이숲 2020

    8 조상은, "빛과 운동성에 대한 회화적 표현연구 : 연구자의 ‘빛이 흐르는 세계’를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2019

    9 프라이타크, "드라마의 기법" 청록출판사 1992

    10 이예은, "감금의 시대에 새로이 정의되는 현장성 개념 연구 - 폴스트 엔터테인먼트(Forced Entertainment)의 ≪퀴즐라! Quizoola!≫, ≪완벽한 작품들: 맥베스 Complete Works: Macbeth≫를 중심으로" 한국연극교육학회 37 (37): 221-249, 2020

    11 "https://www.youtube.com/watch?v=sX-VXlweApI"

    12 "https://www.lozano-hemmer.com/voz_alta.php"

    13 "https://www.lozano-hemmer.com/border_tuner__sintonizador_fronterizo.php"

    14 "https://www.lozano-hemmer.com/body_movies.php"

    15 "https://www.lozano-hemmer.com/bio.php"

    16 Gaunt, Alan, "Tragic Hope, Turner’s Romantic Realism" (7) : 1977

    17 Rodenbeck, Judith F, "Radical prototypes : Allan Kaprow and the invention of happenings" MIT Press 2011

    18 Marchart, Oliver, "Post-foundational political thought: political difference in Nancy, Lefort, Badiou and Laclau" Edinburgh University Press 2007

    19 Schimmel, Paul, "Out of Actions: Between Performance and the Object, 1949 1979" Museum of Contemporary Art 1998

    20 Groys, Boris, "In the Flow" Verso 2016

    21 이예은, "A Study on the Intermediality of Agnès Varda’s Works Analyzed by Multiple Perspectives and Devising Methods" Academic Association of Global Cultural Contents 45 : 147-16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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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7-09-25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Drama Research -> The Journal of Drama KCI등재
    201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4-09-02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The Korean Drama Society KCI등재후보
    2014-02-1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Drama Association of Korea -> Drama Research KCI등재후보
    201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10-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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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8 0.48 0.4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8 0.47 0.877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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