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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상담 자격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 한국가족치료학회 및 연계학회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Qualification System for Family Therapy Certific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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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09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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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urrent status of family therapy certificates in Korea and to suggest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regulations. Methods: The researchers reviewed guidelines for certificates qualification system of the four family therapy related associations including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Korea Satir Transformational Systemic Therapy Association, Korean Society of Narrative Therapy, and Korea Association of Solution-Focused Therapy and compared with a national license such as Korean Youth counselors. Results: The outcome shows that family therapy certificates that has issued by private sector have been rapidly increased while related national qualification system has been absent. Although the associations’ qualification systems are relatively competitive, the certificates do not guarantee the professional jobs to members.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e researchers have suggested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family therapy certificates system that can contribute lay people’s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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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urrent status of family therapy certificates in Korea and to suggest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regulations. Methods: The researchers reviewed guidelines for certificates qualification sys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urrent status of family therapy certificates in Korea and to suggest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regulations. Methods: The researchers reviewed guidelines for certificates qualification system of the four family therapy related associations including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Therapy, Korea Satir Transformational Systemic Therapy Association, Korean Society of Narrative Therapy, and Korea Association of Solution-Focused Therapy and compared with a national license such as Korean Youth counselors. Results: The outcome shows that family therapy certificates that has issued by private sector have been rapidly increased while related national qualification system has been absent. Although the associations’ qualification systems are relatively competitive, the certificates do not guarantee the professional jobs to members.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e researchers have suggested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family therapy certificates system that can contribute lay people’s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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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상담 및 가족상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상담사 자격에 대한 국가차원의 제도는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가족상담 전문가자격 또한 표준화된 사회적 기준이 부재한 가운데 매해 새롭게 등록되는 가족 및 부부상담 민간자격증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관리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전문화된 가족상담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에게 혼란 및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이 연구는 가족상담 분야 4대학회인 한국가족치료학회와 한국사티어변형체계학회, 한국이야기치료학회, 해결중심학회를 중심으로 가족상담에 대한 자격제도의 현황을 살펴보고, 가족상담 자격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분석결과 현 가족상담자격제도에 대한 문제점으로 첫째, 국가자격 및 국가공인 민간자격이 부재한 채 민간자격만이 범람하고 있으나, 이들 자격증 간 일정한 질을 담보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둘째, 학회가 주관하는 가족상담 민간자격은 자격요건충족, 필기 및 면접시험, 수련요건 등의 수년간의 준비를 통해서만 취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비해, 전문분야로의 취업보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개선방안으로 가족상담 4대학회간 자격증의 표준화된 기준마련, 하나의 권위 있는 가족상담자격증 도출, 학회 간 공동협의체 구성, 가족상담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만이 상담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마련, 자격취득 뿐만 아니라 자격유지를 통해서도 전문가의 수준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가족상담자격의 전문적 수준을 제고하고, 사회적 위상강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족상담 전문가로서 공인받은 각 학회의 회원들에게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더 확대되어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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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및 가족상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상담사 자격에 대한 국가차원의 제도는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가족상담 전문가자격 또한 표준화된 사회적 기준이 부재한 가운데 매해 ...

      상담 및 가족상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상담사 자격에 대한 국가차원의 제도는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가족상담 전문가자격 또한 표준화된 사회적 기준이 부재한 가운데 매해 새롭게 등록되는 가족 및 부부상담 민간자격증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관리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전문화된 가족상담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에게 혼란 및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이 연구는 가족상담 분야 4대학회인 한국가족치료학회와 한국사티어변형체계학회, 한국이야기치료학회, 해결중심학회를 중심으로 가족상담에 대한 자격제도의 현황을 살펴보고, 가족상담 자격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분석결과 현 가족상담자격제도에 대한 문제점으로 첫째, 국가자격 및 국가공인 민간자격이 부재한 채 민간자격만이 범람하고 있으나, 이들 자격증 간 일정한 질을 담보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둘째, 학회가 주관하는 가족상담 민간자격은 자격요건충족, 필기 및 면접시험, 수련요건 등의 수년간의 준비를 통해서만 취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비해, 전문분야로의 취업보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개선방안으로 가족상담 4대학회간 자격증의 표준화된 기준마련, 하나의 권위 있는 가족상담자격증 도출, 학회 간 공동협의체 구성, 가족상담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만이 상담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마련, 자격취득 뿐만 아니라 자격유지를 통해서도 전문가의 수준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가족상담자격의 전문적 수준을 제고하고, 사회적 위상강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족상담 전문가로서 공인받은 각 학회의 회원들에게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더 확대되어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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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해결중심치료학회"

      2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3 "한국이야기치료학회"

      4 최해림, "한국의 상담자 교육과 훈련에 관한 연구 - 상담심리 석박사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 한국상담심리학회 18 (18): 713-729, 2006

      5 "한국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6 "한국가족치료학회"

      7 권수영, "전문상담사의 국가자격화 논의를 위한 연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27 (27): 9-29, 2016

      8 송재홍, "전문상담사 자격검정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 연구" 한국상담학회 13 (13): 1253-1276, 2012

      9 공윤정, "상담자윤리" 학지사 2008

      10 곽미용, "상담자 자격의 윤리적 문제" 인문과학연구소 15 (15): 235-253, 2010

      1 "해결중심치료학회"

      2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3 "한국이야기치료학회"

      4 최해림, "한국의 상담자 교육과 훈련에 관한 연구 - 상담심리 석박사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 한국상담심리학회 18 (18): 713-729, 2006

      5 "한국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6 "한국가족치료학회"

      7 권수영, "전문상담사의 국가자격화 논의를 위한 연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27 (27): 9-29, 2016

      8 송재홍, "전문상담사 자격검정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 연구" 한국상담학회 13 (13): 1253-1276, 2012

      9 공윤정, "상담자윤리" 학지사 2008

      10 곽미용, "상담자 자격의 윤리적 문제" 인문과학연구소 15 (15): 235-253, 2010

      11 한재희, "부부 및 가족 상담" 학지사 2018

      12 "민간자격정보서비스"

      13 김인규, "국내 상담자격의 현황과 발전방안" 한국상담심리학회 30 (30): 475-493, 2018

      14 정문자, "가족치료의 이해" 학지사 2018

      15 전영주, "가족치료에서의 자격제도화: 현황과 과제" 한국가족치료학회 13 (13): 61-87, 2005

      16 김유숙, "가족치료 :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4

      17 조은숙, "가족상담사의 국가자격제도를 위한 기초연구" 한국가족치료학회 23 (23): 469-49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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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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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5-03-2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가족치료학회지 -> 가족과 가족치료
      외국어명 : 미등록 -> Family and Family Therapy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신청제한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6-09-14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n Journal of Family Therapy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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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4 0.94 1.0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8 1.12 1.275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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