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중세철학의 '생명의 원리로서의 영혼'과 '정신적 실재개념' 그리고 근·현대철학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G3666022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 연구될 것이다. 물론 이 세 부분은 본 연구기간의 1년차, 2 년차, 3년차의 연구 계획에 해당하는 것이다.
      제 1 부(1년 차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 대한 <일반론적인 문제제기와 중요관점들을 형성·제시>하는 차원이다. '생명' 혹은 '영혼'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이해와 철학적 차원에 있어서의 개념이 어떻게 다르게 이해되어 질 수 있는가? 하는 점과 현대철학아나 과학에서 이해하는 생명의 개념과 중세철학에 있어서 '생명'의 개념이 어떤 점에 있어서 동일하고 또 다른가? 그리고 중세철학에서의 생명에 대한 개념은 어떠한 배경과 중요성으로 제기 되고 있는가? 하는 점을 통해서 본 연구의 필연성과 중요성을 밝힌다. 가령 생명의 원리를 의미하는 중세철학의 '아니마, anima'가 (이는 희랍철학의 '푸쉬케'에 해당) 의미하는 것이 '생물학적 신경조직'을 의미하는 과학적 개념이나 실증주의에서의 '정신심리학적 두뇌의 구조'등을 의미하는 개념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무엇인가? 하는 점을 통해 중세철학이 생명에 대해 가지는 개념이 현대인의 생명에 대한 개념과 다른 점과 독특한 점을 부각시키면서 생명과 영혼의 개념에 대한 중요성을 논한다. 그리고 비교적 중세 전통의 영혼의 개념과 근접해 있는 베르그송의 영혼(ame)에 관한 이론을 통해 자연과학적인 생명의 개념이 인간의 자유의 문제나 정신적인 삶의 문제 그리고 인간적 삶의 초월적인 측면을 충분히 해명하지 못함을 밝힌다. 이로서 중세의 생명과 영혼에 대한 개념의 장점과 고유함 그리고 현대철학에 관심들에(특히 생명사상에 대한)영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점들 가령 '생명의 유기체성의 원리' '자아 형성의 원리' '정신적 실재성' 등에 관한 개념들을 제시한다. 여기서 중요한 방법론중의 하나는 '언어철학적 방법'인데 현대인에게 모호하게 이해되어지고 있는 '생명' '영혼' '의식' '정신'에 관여된 제 개념들을 보다 현대적 감각에 적합하게 분명히 규정하면서 이루어 질 것이다.
      제 2 부(2년 차 연구)에서는 생명과 영혼에 대한 중세철학자들의 개별적인 사상과 관점은 어떠한 것이며 이는 현대지성의 시각에서 어떻게 새롭게 조명되어질 수 있는가? 하는 점을 다룬다. 여기서는 플라톤의 영향을 받아 영혼의 삶을 내적이며 명상적인 삶으로 이해하며 영혼을 '내면적인 빛'으로 이해하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내성철학'의 관점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수용하며 생명의 개념을 실체적으로 이해하여 식물적, 정감적, 지성적 모든 계층에 걸쳐 하나이고 동일한 생명의 원리인 영혼을 설정하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실재론적' 관점을 큰 두 지주로 다루게 될 것이다. 이를 중심으로 다른 중세의 철학자들 (아벨라르두스, 오캄, 둔스 스코트 등)의 개별적인 관점은 비교학적으로 차원에서 고찰하게 될 것이다. 결국 제 2 부의 내용은 아우구스티느스적인 사유와 아퀴나스적인 사유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를 통해서는 '내성의 철학'의 지반으로서의 영혼에 대한 사유를 후자를 통해서는 '개별적 본질을 형성하는 원리(principium essendi specipicum)'이자 자아의 내용인 '정신적 실재'로서의 연혼에 대해서 해명한다. 이로서 생명과 영혼에 대한 중세의 큰 두 사상적 주류가 '생명의 실체성'과 '자아형성의 원리'라는 근·현대적 사유의 모체고 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방법적 모색은 '실재론'과 '관념론'으로 대표되는 두 사상(아퀴나스와 아우구스티누스)을 개념적 명시화를 통해서 비교하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비교는 두 사상을 계승하고있는 질송(E. Gilson) 쟈크 마리땡의 저작들과 아퀴나스의 철학적 개념들을 비트겐슈타인의 정신과 방법론으로 재조명하고 있는 호제 푸비에(Gorger Pouivet)의『비트겐슈타인에 의한 성 토마스, Apr s Wittgenstein, Saint Thomas』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적 영혼 개념을 통해 영혼의 내면성을 현대적으로 해명하고 있는 '에메 포레스트'의 『영혼의 출현(Av nement de l' me)』 등이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다.
      제 3 부 (3년 차 연구)에서는 이러한 생명과 영혼에 관한 중세의 사상이 '지속' 혹은 '보편성'의 차원에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근·현대의 철학의 사상들에 대해한 고찰이다. 첫째는 '생명의 실체성'이 다른 형식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구체성'에 대한 개념적인 연구이다. '구체적인 것' 혹은 '구체성'이 전통적인 철학적 사유에 있어서의 '관념'혹은 '관념적 존재'에 대비되는 것으로서의 '개별자'를 의미하는 것이기보다는 구체적인 한 실존의 깊이 즉 '현존재의 총체적인 국면'을 의미하는데 이를 전문적으로 다룬 토미스트인 에메 포레스트(A. Forest) 그리고 베르그송의 '직관(intuition)을 통한 창조적 지속(la dur e cr atrice)'대한 개념, 막스 쉘러의 '대
      번역하기

      본 연구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 연구될 것이다. 물론 이 세 부분은 본 연구기간의 1년차, 2 년차, 3년차의 연구 계획에 해당하는 것이다. 제 1 부(1년 차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 대한 <일반론...

      본 연구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 연구될 것이다. 물론 이 세 부분은 본 연구기간의 1년차, 2 년차, 3년차의 연구 계획에 해당하는 것이다.
      제 1 부(1년 차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 대한 <일반론적인 문제제기와 중요관점들을 형성·제시>하는 차원이다. '생명' 혹은 '영혼'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이해와 철학적 차원에 있어서의 개념이 어떻게 다르게 이해되어 질 수 있는가? 하는 점과 현대철학아나 과학에서 이해하는 생명의 개념과 중세철학에 있어서 '생명'의 개념이 어떤 점에 있어서 동일하고 또 다른가? 그리고 중세철학에서의 생명에 대한 개념은 어떠한 배경과 중요성으로 제기 되고 있는가? 하는 점을 통해서 본 연구의 필연성과 중요성을 밝힌다. 가령 생명의 원리를 의미하는 중세철학의 '아니마, anima'가 (이는 희랍철학의 '푸쉬케'에 해당) 의미하는 것이 '생물학적 신경조직'을 의미하는 과학적 개념이나 실증주의에서의 '정신심리학적 두뇌의 구조'등을 의미하는 개념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무엇인가? 하는 점을 통해 중세철학이 생명에 대해 가지는 개념이 현대인의 생명에 대한 개념과 다른 점과 독특한 점을 부각시키면서 생명과 영혼의 개념에 대한 중요성을 논한다. 그리고 비교적 중세 전통의 영혼의 개념과 근접해 있는 베르그송의 영혼(ame)에 관한 이론을 통해 자연과학적인 생명의 개념이 인간의 자유의 문제나 정신적인 삶의 문제 그리고 인간적 삶의 초월적인 측면을 충분히 해명하지 못함을 밝힌다. 이로서 중세의 생명과 영혼에 대한 개념의 장점과 고유함 그리고 현대철학에 관심들에(특히 생명사상에 대한)영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점들 가령 '생명의 유기체성의 원리' '자아 형성의 원리' '정신적 실재성' 등에 관한 개념들을 제시한다. 여기서 중요한 방법론중의 하나는 '언어철학적 방법'인데 현대인에게 모호하게 이해되어지고 있는 '생명' '영혼' '의식' '정신'에 관여된 제 개념들을 보다 현대적 감각에 적합하게 분명히 규정하면서 이루어 질 것이다.
      제 2 부(2년 차 연구)에서는 생명과 영혼에 대한 중세철학자들의 개별적인 사상과 관점은 어떠한 것이며 이는 현대지성의 시각에서 어떻게 새롭게 조명되어질 수 있는가? 하는 점을 다룬다. 여기서는 플라톤의 영향을 받아 영혼의 삶을 내적이며 명상적인 삶으로 이해하며 영혼을 '내면적인 빛'으로 이해하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내성철학'의 관점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수용하며 생명의 개념을 실체적으로 이해하여 식물적, 정감적, 지성적 모든 계층에 걸쳐 하나이고 동일한 생명의 원리인 영혼을 설정하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실재론적' 관점을 큰 두 지주로 다루게 될 것이다. 이를 중심으로 다른 중세의 철학자들 (아벨라르두스, 오캄, 둔스 스코트 등)의 개별적인 관점은 비교학적으로 차원에서 고찰하게 될 것이다. 결국 제 2 부의 내용은 아우구스티느스적인 사유와 아퀴나스적인 사유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를 통해서는 '내성의 철학'의 지반으로서의 영혼에 대한 사유를 후자를 통해서는 '개별적 본질을 형성하는 원리(principium essendi specipicum)'이자 자아의 내용인 '정신적 실재'로서의 연혼에 대해서 해명한다. 이로서 생명과 영혼에 대한 중세의 큰 두 사상적 주류가 '생명의 실체성'과 '자아형성의 원리'라는 근·현대적 사유의 모체고 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방법적 모색은 '실재론'과 '관념론'으로 대표되는 두 사상(아퀴나스와 아우구스티누스)을 개념적 명시화를 통해서 비교하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비교는 두 사상을 계승하고있는 질송(E. Gilson) 쟈크 마리땡의 저작들과 아퀴나스의 철학적 개념들을 비트겐슈타인의 정신과 방법론으로 재조명하고 있는 호제 푸비에(Gorger Pouivet)의『비트겐슈타인에 의한 성 토마스, Apr s Wittgenstein, Saint Thomas』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적 영혼 개념을 통해 영혼의 내면성을 현대적으로 해명하고 있는 '에메 포레스트'의 『영혼의 출현(Av nement de l' me)』 등이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다.
      제 3 부 (3년 차 연구)에서는 이러한 생명과 영혼에 관한 중세의 사상이 '지속' 혹은 '보편성'의 차원에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근·현대의 철학의 사상들에 대해한 고찰이다. 첫째는 '생명의 실체성'이 다른 형식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구체성'에 대한 개념적인 연구이다. '구체적인 것' 혹은 '구체성'이 전통적인 철학적 사유에 있어서의 '관념'혹은 '관념적 존재'에 대비되는 것으로서의 '개별자'를 의미하는 것이기보다는 구체적인 한 실존의 깊이 즉 '현존재의 총체적인 국면'을 의미하는데 이를 전문적으로 다룬 토미스트인 에메 포레스트(A. Forest) 그리고 베르그송의 '직관(intuition)을 통한 창조적 지속(la dur e cr atrice)'대한 개념, 막스 쉘러의 '대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