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농작물에 발생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초강력 태풍 발생, 지구 연평균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면 상승, 가뭄과 홍수 발생 빈도 증가, 곤충 생태계 붕괴 등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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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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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분광 ; 생육 모니터링 ; 노지 영상 취득 시스템 ; 경제성 분석
500
학술저널
160-16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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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농작물에 발생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초강력 태풍 발생, 지구 연평균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면 상승, 가뭄과 홍수 발생 빈도 증가, 곤충 생태계 붕괴 등 기후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농작물에 발생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초강력 태풍 발생, 지구 연평균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면 상승, 가뭄과 홍수 발생 빈도 증가, 곤충 생태계 붕괴 등 기후변화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야기하며 최종적으로는 식량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노지에서 재배하는 농작물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이 급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분광카메라를 이용하여 근접, 광역에서 농작물을 촬영하고, 취득한 이미지를 분석 후 생육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근접은 가변형 플랫폼에 다중분광카메라를 수직으로 거치하여 1m씩 이동하며 촬영하였다. 촬영 높이는 1.9m로 한 프레임당 1.7m*1.3m 면적이 촬영되며 플랫폼의 폭과 높이는 작물별 두둑 폭과 최종생육상태를 고려하여 설정하였다. 광역의 경우 동일한 다중분광카메라를 드론에 장착하여 촬영하였다. 25m 높이에서 촬영하였으며 한 프레임 안에 약 22.3m*16.7m 면적이 촬영된다. 근접, 광역 촬영은 촬영 높이 차이로
GSD(Ground Sample Distance)는 150배 이상 차이 난다. 따라서 생육모니터링 항목에도 차이가 있다. 투입비용 비교산출은 하드웨어 구축비용과 소요시간에 따른 인건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광역촬영이 효율적이었다. 하지만 생육모니터링 측면에서는 근접촬영에서만 가능한 절대적인 항목이 다수 있었다. 따라서 목적에 따라 촬영 방법을 선택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값은 앞으로의 생육모니터링 개발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향후 근접 플랫폼 개발의 경제성 분석 비교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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