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논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이효석의 평론을 중심으로 그가 지향한 문학론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하는 것을 검토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이 작품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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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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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 소설론 ; 시적 경지 ; 기교 ; 표현 ; 은유 ; 상징 ; 이미지 ; 서정적 ; Lee Hyo suk ; novel discussions ; poetic acme ; technique ; expression ; metaphor ; symbol ; image ; lyrical
810.5
KCI등재
학술저널
237-256(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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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논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이효석의 평론을 중심으로 그가 지향한 문학론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하는 것을 검토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이 작품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용되어 있는가 하는 점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효석이 추구한 소설론의 요체는 시적 경지에 이르는 소설을 창작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기교와 표현을 강조한다. 즉 압축과 비약, 함축과 암시 등의 기법을 통해 주제를 형상화하려는 것이 그가 지향한 기교의 핵심이다, 또한 그는 리얼리즘에 대해 일관성 없는 태도를 드러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가 경계하는 것은 리얼리즘의 관념성과 이데올로기에 매몰된 문학이지,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전망하는 리얼리즘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의 소설이 현실을 반영하면서 장황한 서술보다는 은유와 상징, 이미지 등 다양한 표상들을 통해 독특한 심미성을 확보하는 것은 그가 추구한 이러한 고유한 창작 태도에서 비롯된다.
<도시와 유령> <마작철학>등은 유령과 마작 등 몇 가지 표상을 통해 당시 도시화의 모순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노령근해> <상륙> <북국사신> <프렐류드> <오리온과 능금>등 경향성 짙은 소설도 은유와 상징 등이 서사를 추동하고 주인공들이 주관적 개별성에 근거하고 있다. 또한 <들> <산> <메밀꽃 필 무렵>등은 그가 지향한 시적 경지의 특징이 잘 담겨 있다. 이 소설의 인물들은 세계에 대한 주관화된 인식을 통해 분열된 현실에서 화합과 조화로움을 이끌어내려는 서정적 자아의 시선을 지니고 있으며, 자연과 식물들이 표상하는 이미지들이 서사를 추동하는 특징을 보인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will focus two points mainly. One will be investigation about his novel discussions on the basis of critique, and the other will be examination that how he reflects the realization to his work concretely. Lee Hyo-suk aimed at technique and ...
This paper will focus two points mainly. One will be investigation about his novel discussions on the basis of critique, and the other will be examination that how he reflects the realization to his work concretely. Lee Hyo-suk aimed at technique and expression in novels. His technical goal was that a novel attains to poetry by using compression, jump, implication, and a suggestive expression.
Also, he seemed like to expose inconsistent attitude toward the realism because he had jumbled up ideology of realism and technique of creation. He didn't contradict realism that reflects reality graphically. But, he took strict precaution against buried literature to ideology of realism. He tried to reflect reality and to secure his unique esthetic element at the same time. For that, he avoided a diffuse description and utilized metaphor, symbol, and image.
His early works such as <City and ghost> expressed contradiction of urbanization at the age figuratively through ghost, vehicle, mah-jong, and others. Also, <Field>, <Mountain>, and <When buckwheat flowers blossom> have all the appearance of his poetic acme. These novels contain his unique analogy, simile, and metaphor remarkably. Images through nature and plants give an impetus to description, and characters have lyrical ego that elicits harmony and balance from divided reality by recognizing subjective perception to the world.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임혜원, "한국어 [빛]과 [색]의 은유적 확장" 담화·인지언어학회 12 (12): 101-120, 2005
2 이상옥, "이효석의 삶과 문학" 집문당 2004
3 엄경희, "이효석 평론에 나타난 문학 정체성"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12 (12): 395-416, 2008
4 최은영, "이효석 서정소설의 특질과 그 문체 연구" 현대문학이론학회 (38) : 137-160, 2009
5 김미영, "이효석 作 <모밀꽃 필 무렵>의 서정소설적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어문학회 (111) : 257-287, 2011
6 이효석, "새롭게 완성한 이효석전집 1권-8권" 창미사 2003
7 유승희, "근대 京城 內 遊廓地帶의 형성과 동부지역 도시화 -1904년~1945년을 중심으로-" 부산경남사학회 (82) : 137-174, 2012
8 차봉준, "1930년대 소설과 생태적 담론 : 자연을 통한 구원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문학과환경학회 13 (13): 209-230, 2014
1 임혜원, "한국어 [빛]과 [색]의 은유적 확장" 담화·인지언어학회 12 (12): 101-120, 2005
2 이상옥, "이효석의 삶과 문학" 집문당 2004
3 엄경희, "이효석 평론에 나타난 문학 정체성"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12 (12): 395-416, 2008
4 최은영, "이효석 서정소설의 특질과 그 문체 연구" 현대문학이론학회 (38) : 137-160, 2009
5 김미영, "이효석 作 <모밀꽃 필 무렵>의 서정소설적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어문학회 (111) : 257-287, 2011
6 이효석, "새롭게 완성한 이효석전집 1권-8권" 창미사 2003
7 유승희, "근대 京城 內 遊廓地帶의 형성과 동부지역 도시화 -1904년~1945년을 중심으로-" 부산경남사학회 (82) : 137-174, 2012
8 차봉준, "1930년대 소설과 생태적 담론 : 자연을 통한 구원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문학과환경학회 13 (13): 209-230, 2014
한진의 희곡 <나무를 흔들지 마라>에 나타난 민족 정체성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6-06-3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EOMUNYEONGU | ![]() |
| 2006-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2-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0-07-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35 | 0.35 | 0.38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47 | 0.43 | 0.724 | 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