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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송명유학 수양론에서 "미발"(未發) 설의 형성과 전개 ; 도남학(道南學)의 미발설과 "천리체인(天理體認)"의 수양론 = 道南學的未發說與"天理體認"的修養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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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7700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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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에서는 미발상태에서 천리의 기상을 체인하려는 도남학(道南學)의 수양론을 살펴봄으로써, 주자학 형성 이전의 도남학풍이 지닌 주요한 특징을 검토하려는 목적에서 작성된 것이다. 주자에게 반면교사로 깊은 영향을 주었던 도남학의 전통은 주자학의 형성과 전개양상을 이해하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미발기상을 통해 천리를 체인하려는 도남학자들은 `정좌`라는 다소 불교와 유사한 듯한 방법을 통해 유교의 정체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다. 본연을 향해 끝없이 순수자아를 찾아가면서도 구체적 현실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균형감을 유지하려는 그들의 자세는 천리에 대한 인식을 명료히 하려는 수양론으로 이어졌다. 미발에서의 중을 구함으로써 천리를 체인하려는 양귀산의 경우는 언어문자에 사로잡히지 않고 온몸으로 그러한 기상을 체험할 것을 강조했다. `구중(求中)`을 향한 그러한 노력이 이연평에 이르면 `묵좌징심(默坐澄心)`을 통해 천리를 체인하려는 것으로 방향이 선회하게 된다. 연평은 중에 대한 집착대신에 변함없는 함양의 노력을 강조하고, 점진적으로 누적된 공부를 기반으로 가슴속이 저절로 툭 트이는 쇄연(灑然)한 경지를 도모했던 것이다. 불교와 차별화된 유교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려는 노력의 일단에서 나온 도남학풍은 주자에게 있어 구중의 공부법에서 나올 수 있는 장단점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계기였다. 그리고 그러한 내면을 향해 순수의식을 지향하려는 마음과 수양자세는 학파나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는 불씨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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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에서는 미발상태에서 천리의 기상을 체인하려는 도남학(道南學)의 수양론을 살펴봄으로써, 주자학 형성 이전의 도남학풍이 지닌 주요한 특징을 검토하려는 목적에서 작성된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미발상태에서 천리의 기상을 체인하려는 도남학(道南學)의 수양론을 살펴봄으로써, 주자학 형성 이전의 도남학풍이 지닌 주요한 특징을 검토하려는 목적에서 작성된 것이다. 주자에게 반면교사로 깊은 영향을 주었던 도남학의 전통은 주자학의 형성과 전개양상을 이해하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미발기상을 통해 천리를 체인하려는 도남학자들은 `정좌`라는 다소 불교와 유사한 듯한 방법을 통해 유교의 정체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다. 본연을 향해 끝없이 순수자아를 찾아가면서도 구체적 현실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균형감을 유지하려는 그들의 자세는 천리에 대한 인식을 명료히 하려는 수양론으로 이어졌다. 미발에서의 중을 구함으로써 천리를 체인하려는 양귀산의 경우는 언어문자에 사로잡히지 않고 온몸으로 그러한 기상을 체험할 것을 강조했다. `구중(求中)`을 향한 그러한 노력이 이연평에 이르면 `묵좌징심(默坐澄心)`을 통해 천리를 체인하려는 것으로 방향이 선회하게 된다. 연평은 중에 대한 집착대신에 변함없는 함양의 노력을 강조하고, 점진적으로 누적된 공부를 기반으로 가슴속이 저절로 툭 트이는 쇄연(灑然)한 경지를 도모했던 것이다. 불교와 차별화된 유교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려는 노력의 일단에서 나온 도남학풍은 주자에게 있어 구중의 공부법에서 나올 수 있는 장단점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계기였다. 그리고 그러한 내면을 향해 순수의식을 지향하려는 마음과 수양자세는 학파나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는 불씨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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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本論文的目的主要在於通過硏究未發狀態中體認天理的道南學的修養論,而檢討朱子學形成以前道南學的主要特征。因爲作爲朱熹的反面敎師的道南學傳統乃是理解朱子學的入手處。以未發氣象體認天理的道南學者們通過與佛敎修養方法흔相似的`靜坐`試圖保持儒家整體性。他們一方面爲了達到本然的狀態尋求純粹自我,而령一方面力圖不脫離具體的現實。他們的這種保持平衡的態度,自然而然引起明確認識天理的修養論。楊龜山主張求未發之中而體認天理,故他强調不能困繞於言語文字而以身體驗未發氣象。楊氏的`求中`態度到李延平之後變爲通過`默坐澄心`體認天理的修養態度。延平比`求中`的執著更强調的是平時涵養。他想通過這種長期的平時功夫能구達到灑然境界。這種道南學修養態度乃是重建근佛家不同的儒家整體性的努力之一,却就朱熹而言充分地檢討求中修養功夫之得失的背景。不過,尋求內面純粹意識的這種心態及修養態度,則在任何時代任何學派的功夫態度中不可淹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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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論文的目的主要在於通過硏究未發狀態中體認天理的道南學的修養論,而檢討朱子學形成以前道南學的主要特征。因爲作爲朱熹的反面敎師的道南學傳統乃是理解朱子學的入手處。以未發...

      本論文的目的主要在於通過硏究未發狀態中體認天理的道南學的修養論,而檢討朱子學形成以前道南學的主要特征。因爲作爲朱熹的反面敎師的道南學傳統乃是理解朱子學的入手處。以未發氣象體認天理的道南學者們通過與佛敎修養方法흔相似的`靜坐`試圖保持儒家整體性。他們一方面爲了達到本然的狀態尋求純粹自我,而령一方面力圖不脫離具體的現實。他們的這種保持平衡的態度,自然而然引起明確認識天理的修養論。楊龜山主張求未發之中而體認天理,故他强調不能困繞於言語文字而以身體驗未發氣象。楊氏的`求中`態度到李延平之後變爲通過`默坐澄心`體認天理的修養態度。延平比`求中`的執著更强調的是平時涵養。他想通過這種長期的平時功夫能구達到灑然境界。這種道南學修養態度乃是重建근佛家不同的儒家整體性的努力之一,却就朱熹而言充分地檢討求中修養功夫之得失的背景。不過,尋求內面純粹意識的這種心態及修養態度,則在任何時代任何學派的功夫態度中不可淹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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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李延平文集"

      2 "龜山集"

      3 이승환, "주자(朱子)는 왜 미발체인(未發體認)에 실패하였는가 : ―도남학적 수양론의 특징과 전승과정을 중심으로―" 철학연구소 (35) : 3-41, 2008

      4 홍성민, "주자 수양론의 구조와 실천적 성격" 고려대학교 2008

      5 劉樹勛, "閩學源流" 福建敎育出版社 1993

      6 何乃川, "閩學困知錄" 사회과학문헌출판사 2007

      7 "朱子語類"

      8 정상봉, "朱子心論硏究" 국립대만대학철학연구소 1994

      9 전병욱, "朱子仁論체계와 工夫論의 전개" 고려대학교 2007

      10 劉京菊, "承洛啓閩―道南學派思想硏究" 人民出版社 2007

      1 "李延平文集"

      2 "龜山集"

      3 이승환, "주자(朱子)는 왜 미발체인(未發體認)에 실패하였는가 : ―도남학적 수양론의 특징과 전승과정을 중심으로―" 철학연구소 (35) : 3-41, 2008

      4 홍성민, "주자 수양론의 구조와 실천적 성격" 고려대학교 2008

      5 劉樹勛, "閩學源流" 福建敎育出版社 1993

      6 何乃川, "閩學困知錄" 사회과학문헌출판사 2007

      7 "朱子語類"

      8 정상봉, "朱子心論硏究" 국립대만대학철학연구소 1994

      9 전병욱, "朱子仁論체계와 工夫論의 전개" 고려대학교 2007

      10 劉京菊, "承洛啓閩―道南學派思想硏究" 人民出版社 2007

      11 소현성, "張栻의 中和說" (22) : 2005

      12 "宋元學案"

      13 이천승, "南塘韓元震의 中和說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 1996

      14 "中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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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27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Philosophical Studies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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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5 0.55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3 0.61 1.2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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