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취업모와 비취업모 자녀의 학업성적과 정의적 특성의 차이를 밝혀 어머니의 취업이 자녀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취업모 자녀에 대한 교육적 지도방안을 모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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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학위논문(석사) --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 초등상담심리 전공 , 2004. 2
2004
한국어
370.18 판사항(4)
370.153 판사항(20)
강원특별자치도
v, 61p. : 삽도 ; 26cm .
참고문헌: p. 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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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취업모와 비취업모 자녀의 학업성적과 정의적 특성의 차이를 밝혀 어머니의 취업이 자녀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취업모 자녀에 대한 교육적 지도방안을 모색하여 취업모에게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참고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모의 취업 유무에 따라 자녀의 학업성적은 차이가 있는가?
둘째, 모의 취업 유무가 자녀의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아동의 성별, 학년별,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호작용 하는가?
셋째, 모의 취업 유무에 따라 자녀의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 자기효능감은 차이가 있는가?
넷째, 모의 취업 유무가 자녀의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아동의 성별, 학년별,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호작용 하는가?
표집 대상은 춘천시에 소재한 3개 초등학교 4학년 383명, 6학년 375명으로 총 758명이며 이 중 취업모는 394명, 비취업모는 364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검사도구는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 학업성취고,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 자기효능감 검사이다.
통계분석을 위해 사용된 컴퓨터 프로그램은 SPSS 10.1(K)/WIN이며 사용된 통계적 방법은 MANOVA이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모 자녀와 비취업모 자녀의 학업성적 비교 결과 비취업모의 자녀 집단이 취업모의 자녀집단에 비하여 그 차이가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취업모 자녀와 비취업모 자녀의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 자기효능감 비교 결과 비취업모의 자녀집단이 취업모의 자녀집단에 비하여 각 영역별로 약간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셋째, 모의 취업유무에 따른 자녀의 학업성적 비교에서 어머니의 취업유무와 아동의 성별, 학년별,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와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취업유무가 자녀의 성별, 학년별, 어머니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자녀의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넷째, 모의 취업유무에 따른 자녀의 정의적 특성 각 영역별 비교에서 어머니의 취업유무와 아동의 성별, 학년별,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와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취업유무가 자녀의 성별, 학년별,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자녀의 정의적 특성 각 영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연구문제로 설정된 것은 아니지만 각 독립변인별로 학업성적의 차이를 보면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남자 집단,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하인 집단의 학업성적이 낮았는데 이는 남자 아동일수록, 어머니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 학습활동에 있어 어머니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여섯째,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의 각 하위요소에서 취업모와 비취업모의 자녀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소인 자아조절효능감에서 비취업모의 자녀가 취업모의 자녀에 비하여 그 차이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어머니의 취업이 자녀의 자아조절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비취업모의 자녀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기조절, 자기판단, 자기반응을 잘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효능기대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비취업모 자녀의 학업성적이 취업모 자녀의 학업성적에 비하여 그 차이가 유의하게 높다는 것은 자녀의 학업성적에 있어 어머니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따라서 취업모는 자녀들의 학습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자녀가 자발적인 학습의욕을 갖도록 배려하여 계획적인 학습태도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 한다.
둘째, 비취업모 자녀와 취업모 자녀간 정의적 특성 각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것은 일반인들의 우려와는 달리 취업유무가 자녀의 자아정체감,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등의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미약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취업모 자녀보다 비취업모 자녀의 정의적 특성 각 영역의 점수가 약간 높았으므로 취업모 자녀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인성 및 창의력이 신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의 마련과 함께 교육정책기관 및 교사들의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maternal employment,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self-esteem, self-identity, and self-efficacy in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research topics in detail were as fol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maternal employment,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self-esteem, self-identity, and self-efficacy in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research topics in detail were as follows:
A. is the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different depending on maternal employment?
B. are the influence of maternal employment on the children's school achievement different depending on sex, grade, and mothers SES?
C. are the children's self-esteem, self-identity, and self-efficacy different depending on maternal employment?
D. are the influence of maternal employment on self-esteem, self-identity, and self-efficacy different depending on sex, grade, and mothers SES?
To answer the above questions, 758 students(4th graders 383, 6th graders 375) were sampled from the three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Chuncheon-si.
self-esteem, self-identity, and self-efficacy inventory were used. Data was analyzed using SPSS(WIN) 10.1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school achievement of non-working mother's childre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working mother's children.
Second, self-esteem, self-identity, and self-efficacy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working and non-working mother's children.
Third, there were no interaction effects of maternal employment, sex, grade, and mother's SES on school achievement.
Fourth, there were no interaction effects of maternal employment, sex, grade, and mother's SES on self-esteem, self-identity, and self-efficacy.
Based on the above results, discussion and implications were drawn for the future researches and educational practice.
First, working mothers need to arrange their children's motivation to learn.
Second, future researches ne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aternal employment on the children's achievements and affective characteristics in detail.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