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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우수등재

      간판의 문화정치학 = 간판은 어떻게 한국 사회를 재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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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766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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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t is somewhat ironic that the Korean particularities within the area of culture have been overlooked or was regarded by the Korean research community as merely a topic that is not scholarly, but is a general-interest area, pursuable only by journalists. This starkly contrasts with the recent interests by the foreign scholars in Korean studies that have been recognized as an independent academic field in the west. This article is an attempt to remedy the situation by linking the analysis of shop signs as part of communication process to Korean studies. It is argued that Korean shop signs are the microcosm of Korean society. That is, the study of shop signs is also a study of Korean capitalism and democracy, for they have the potential for the investigation of material and visual culture to unravel the workings of social life of people in the city. In this article, although incomplete, shop signs are explored by and seen through the eyes of the flaneur, the marginalized, critical figure Benjamin developed in his study of Arcades Project. This theoretical frame allows us to analyze 5 layerings or the tendencies of Korean culture that tend 1) to quicken 2) to equalize 3) to formalize 4) to maximize and 5) to be cynical about the things in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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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s somewhat ironic that the Korean particularities within the area of culture have been overlooked or was regarded by the Korean research community as merely a topic that is not scholarly, but is a general-interest area, pursuable only by journalis...

      It is somewhat ironic that the Korean particularities within the area of culture have been overlooked or was regarded by the Korean research community as merely a topic that is not scholarly, but is a general-interest area, pursuable only by journalists. This starkly contrasts with the recent interests by the foreign scholars in Korean studies that have been recognized as an independent academic field in the west. This article is an attempt to remedy the situation by linking the analysis of shop signs as part of communication process to Korean studies. It is argued that Korean shop signs are the microcosm of Korean society. That is, the study of shop signs is also a study of Korean capitalism and democracy, for they have the potential for the investigation of material and visual culture to unravel the workings of social life of people in the city. In this article, although incomplete, shop signs are explored by and seen through the eyes of the flaneur, the marginalized, critical figure Benjamin developed in his study of Arcades Project. This theoretical frame allows us to analyze 5 layerings or the tendencies of Korean culture that tend 1) to quicken 2) to equalize 3) to formalize 4) to maximize and 5) to be cynical about the things in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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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재환,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 박재환 외. 현대 한국사회의 일상문화코드" 한울아카데미 13-67, 2004

      2 라동철, "행안부 “전국 불법간판 220만 개”"

      3 서중석, "한국현대민족운동연" 역사비평사 1991

      4 정진상, "한국전쟁과 전근대적 계급관계의 해체 in: 한국전쟁과 한국자본주의" 한울아카데미 11-58, 2000

      5 최봉영,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II): 일반이론의 적용" 느티나무 1994

      6 최봉영,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II): 일반이론의 적용" 느티나무 1994

      7 최상진, "한국인 심리학" 중앙대학교 출판부 2000

      8 조선일보, "한국의 장글: 현판에 막히는 서울의 창"

      9 Gelézeau, V, "한국의 아파트 연구" 아연출판부 2004

      10 신광영, "한국의 계급과 불평등" 을유문화사 2004

      1 박재환, "현대 한국인의 생활원리. 박재환 외. 현대 한국사회의 일상문화코드" 한울아카데미 13-67, 2004

      2 라동철, "행안부 “전국 불법간판 220만 개”"

      3 서중석, "한국현대민족운동연" 역사비평사 1991

      4 정진상, "한국전쟁과 전근대적 계급관계의 해체 in: 한국전쟁과 한국자본주의" 한울아카데미 11-58, 2000

      5 최봉영,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II): 일반이론의 적용" 느티나무 1994

      6 최봉영,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II): 일반이론의 적용" 느티나무 1994

      7 최상진, "한국인 심리학" 중앙대학교 출판부 2000

      8 조선일보, "한국의 장글: 현판에 막히는 서울의 창"

      9 Gelézeau, V, "한국의 아파트 연구" 아연출판부 2004

      10 신광영, "한국의 계급과 불평등" 을유문화사 2004

      11 신인섭, "한국광고발달사" 일조각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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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정은, "중고생 88% “법위에 돈-권력”"

      15 함성호, "전통은 아무리 더러운 전통이라도 좋다 in: 서울생활의 발견" 현실문화연구 233-243, 2003

      16 강춘수, "전기 먹는 ‘형광등 간판’ 바꾸자"

      17 조계완, "자영업은 정말 과잉"

      18 Savage, M, "자본주의 도시와 근대성" 한울 1996

      19 오명철, "원조, 진짜 원조"

      20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우리도 몰랐던 한국의 힘" 한스미디어 2006

      21 강준만, "왜 한국인은 간판에 목숨을 거는가?" 154-204, 2008

      22 장유정, "오빠는 풍각쟁이야: 대중가요로 본 근대의 풍경" 민음in 2006

      23 김승현, "여기가 한국인가 외국인가: 우리글이 거리서 쫓겨난다"

      24 전상인, "아파트에 미치다: 현대한국의 주거사회학" 이숲 2009

      25 Gelézeau, V, "아파트공화국" 후마니타스 2007

      26 Benjamin, W, "아케이드 프로젝트 1" 새물결 2005

      27 주은우, "시각과 현대성" 한나래 2003

      28 Debord, G, "스펙타클의 사회" 현실문화연구 1996

      29 함병춘, "수수께끼 간판"

      30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태원 단편선" 문학과 지성사 2005

      31 Hofstede, G, "세계의 문화와 조직" 학지사 1995

      32 홍성태, "서울에서 서울을 찾는다" 궁리 2004

      33 이강은, "사법불신 위험수위"

      34 성석제, "비주얼의 폭력, 간판의 숲"

      35 김원일, "불의 제전 4" 문학과지성사 1997

      36 강상헌, "백화점의 ‘속임수 판매’"

      37 강준만, "백화점의 ‘문화공학’ 발달사" 99-155, 2006

      38 최성만, "발터 벤야민의 인간학적 유물론" 한국뷔히너학회 30 : 225-25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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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Gilloch, G,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효령출판 2005

      41 임지현,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소나무 1999

      42 윤상호, "미관 해치는 ‘마구잡이 간판’"

      43 최정훈, "문화평론가 김현도씨가 본 우리시대 간판문화"

      44 김진석, "문학장 더럽히는 부풀리기 광고"

      45 조선일보, "도시미관 해치는 ‘간판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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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조선일보, "대서울 진단: 도시미관"

      48 김윤덕, "눈길이 머물지 못하는 거리: 한국의 간판문화"

      49 조선일보, "네온사인붐: 서울만도 5천군데"

      50 구대식, "나무 심는 전주시, 나무 때문에 골머리"

      51 이윤찬, "기업 오너 동선 따라 광고판 ‘줄줄이’"

      52 이진경, "근대적 시ㆍ공간의 탄생" 푸른숲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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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강혜승, "경찰서 외벽에 불법 현수막."

      57 김영용, "경쟁력과 ‘평등의 덫’"

      58 이문재, "간판의 애무, 간판의 유혹, 간판의 범행" (3) : 156-160, 1994

      59 문화일보, "간판으로 덮인 서울"

      60 조선일보, "간판과 선전막에 덮힌 서울"

      61 박대인, "간판 정글"

      62 이 일, "간판 공해: 무질서로 치닫는 서울의 괴물"

      63 송홍근, "“간판, 크다고 좋은 줄 아십니까”"

      64 윤상돈, "‘악덕상혼’이 가로수 죽인다"

      65 유석춘, "‘간판 문화’"

      66 Boorstin, D, "The image: A guide to pseudo-events in America" Atheneum 1985

      67 송양민, "2∼3년새 부쩍 는 향락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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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75 1.75 1.9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07 2.11 2.77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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