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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비음동화에 대한 통시적 고찰 = A Diachronic Study of Nasal Assim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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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40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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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국어의 비음동화가 일시에 적용된 것이 아니라 선행하는 음절 말음에 따라 시기적으로 달리 적용되었다는 사실을 논의한 것이다. 국어의 비음동화는 선행음이 ‘ㅂ,ㄷ,ㄱ’이고 후행하는 음이 비음일 때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이다. 그러나 문헌 자료를 검토해 보면 현대국어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중세국어의 비음동화는 ‘ㄷ’이 ‘ㄴ’으로 변동하는 양상이 15세기 국어에 활발하게 나타나는 반면, ‘ㅂ’이나 ‘ㄱ’이 비음으로 실현되는 모습은 16세기 국어 자료에서 본격적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양상을 통해 볼 때 비음동화의 적용은 치조음, 양순음, 연구개음 순서로 진행된 것을 볼 수 있다. 비음동화가 조음 위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이유는 표기법에 따른 문법 의식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기보다는 음운론적인 문제에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즉, 선행음의 조음 위치에 따라 비음동화가 다르게 적용되었고 이것은 국어의 [±변음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중자음의 경우는 비음동화가 이른 시기부터 적용되었고, 변자음은 그보다는 후대에 적용된 것이다. 또, 중자음과 변자음에 따라 시기가 다르게 적용된 이유를 자음의 음운론적 강도에 그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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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국어의 비음동화가 일시에 적용된 것이 아니라 선행하는 음절 말음에 따라 시기적으로 달리 적용되었다는 사실을 논의한 것이다. 국어의 비음동화는 선행음이 ‘ㅂ,ㄷ,ㄱ’이고 후...

      이 글은 국어의 비음동화가 일시에 적용된 것이 아니라 선행하는 음절 말음에 따라 시기적으로 달리 적용되었다는 사실을 논의한 것이다. 국어의 비음동화는 선행음이 ‘ㅂ,ㄷ,ㄱ’이고 후행하는 음이 비음일 때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이다. 그러나 문헌 자료를 검토해 보면 현대국어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중세국어의 비음동화는 ‘ㄷ’이 ‘ㄴ’으로 변동하는 양상이 15세기 국어에 활발하게 나타나는 반면, ‘ㅂ’이나 ‘ㄱ’이 비음으로 실현되는 모습은 16세기 국어 자료에서 본격적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양상을 통해 볼 때 비음동화의 적용은 치조음, 양순음, 연구개음 순서로 진행된 것을 볼 수 있다. 비음동화가 조음 위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이유는 표기법에 따른 문법 의식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기보다는 음운론적인 문제에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즉, 선행음의 조음 위치에 따라 비음동화가 다르게 적용되었고 이것은 국어의 [±변음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중자음의 경우는 비음동화가 이른 시기부터 적용되었고, 변자음은 그보다는 후대에 적용된 것이다. 또, 중자음과 변자음에 따라 시기가 다르게 적용된 이유를 자음의 음운론적 강도에 그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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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In this study, the fact that in Korean, nasal assimilation is applied according to the preceding syllable final-stops rather than all at once was discussed. Nasal assimilation in Korean is an obligatory rule applied when the preceding sounds are “ㅂ,ㄷ, and ㄱ,” and the following sounds are nasal. However, according to a literature review, nasal assimilation in Korean in the past was different from that in modern Korean. In the case of nasal assimilation in medieval Korean, the change of “ㄷ” into “ㄴ” was traced to fifteenth-century Korean, and the implementation of “ㅂ” or “ㄱ” into nasal sounds was traced to sixteenth-century Korean. Given these changes, it seems that nasal assimilation was applied in the order of alveolar, bilabial, and soft-palatal. The reason nasal assimilation was appli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position of articulation was not grammatical consciousness based on notation, but phonological. In other words, nasal assimilation was appli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position of articulation of the preceding sound, and it was assumed to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peripheral consonants of Korean. Central consonants were applied in medieval Korean, and since then peripheral consonants have been applied. The reason that central and peripheral consonants were applied differently was the phonological strength of conson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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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is study, the fact that in Korean, nasal assimilation is applied according to the preceding syllable final-stops rather than all at once was discussed. Nasal assimilation in Korean is an obligatory rule applied when the preceding sounds are “...

      In this study, the fact that in Korean, nasal assimilation is applied according to the preceding syllable final-stops rather than all at once was discussed. Nasal assimilation in Korean is an obligatory rule applied when the preceding sounds are “ㅂ,ㄷ, and ㄱ,” and the following sounds are nasal. However, according to a literature review, nasal assimilation in Korean in the past was different from that in modern Korean. In the case of nasal assimilation in medieval Korean, the change of “ㄷ” into “ㄴ” was traced to fifteenth-century Korean, and the implementation of “ㅂ” or “ㄱ” into nasal sounds was traced to sixteenth-century Korean. Given these changes, it seems that nasal assimilation was applied in the order of alveolar, bilabial, and soft-palatal. The reason nasal assimilation was appli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position of articulation was not grammatical consciousness based on notation, but phonological. In other words, nasal assimilation was appli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position of articulation of the preceding sound, and it was assumed to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peripheral consonants of Korean. Central consonants were applied in medieval Korean, and since then peripheral consonants have been applied. The reason that central and peripheral consonants were applied differently was the phonological strength of conson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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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서언
      • 2. 비음동화의 성격과 실현 양상
      • 3. 비음동화의 실현 양상에 대한 해석
      • 4. 결론 및 남은 문제
      • 【국문초록】
      • 1. 서언
      • 2. 비음동화의 성격과 실현 양상
      • 3. 비음동화의 실현 양상에 대한 해석
      • 4. 결론 및 남은 문제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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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배영환, "현존 最古의 한글편지 ‘신창맹씨묘출토언간’에 대한 국어학적인 연구" 국어사학회 (15) : 211-239, 2012

      2 백두현, "한국어 음운론" 태학사 2013

      3 남풍현, "차자표기법연구" 단국대학교출판부 1981

      4 송철의, "자음 체계와 자음 동화" 국립국어연구원 8 (8): 223-235, 1998

      5 유창돈, "이조국어사연구" 선명문화사 1974

      6 이병근, "이숭녕선생고희기념 국어국문학논총" 1977

      7 송철의, "이기문 교수 정년퇴임 기념논총" 신구문화사 342-356, 1996

      8 김주필, "음운변화와 표기의 대응 관계" 국어학회 32 : 49-76, 1998

      9 이병근, "음운 현상에 있어서의 제약" 탑출판사 1979

      10 신중진, "율사본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의 국어학적 고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1 : 229-254, 1996

      1 배영환, "현존 最古의 한글편지 ‘신창맹씨묘출토언간’에 대한 국어학적인 연구" 국어사학회 (15) : 211-239, 2012

      2 백두현, "한국어 음운론" 태학사 2013

      3 남풍현, "차자표기법연구" 단국대학교출판부 1981

      4 송철의, "자음 체계와 자음 동화" 국립국어연구원 8 (8): 223-235, 1998

      5 유창돈, "이조국어사연구" 선명문화사 1974

      6 이병근, "이숭녕선생고희기념 국어국문학논총" 1977

      7 송철의, "이기문 교수 정년퇴임 기념논총" 신구문화사 342-356, 1996

      8 김주필, "음운변화와 표기의 대응 관계" 국어학회 32 : 49-76, 1998

      9 이병근, "음운 현상에 있어서의 제약" 탑출판사 1979

      10 신중진, "율사본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의 국어학적 고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1 : 229-254, 1996

      11 김주필, "영조 어제류 한글 필사본의 표기와 음운 현상" 한국학중앙연구원 11 : 27-60, 2004

      12 백두현, "영남 문헌어의 음운사 연구" 태학사 1992

      13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역주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11

      14 주시경, "역대한국문법대계 1-7" 탑출판사 1906

      15 김두봉, "역대한국문법대계" 탑출판사 1-22, 1916

      16 송철의, "십오세기 국어의 표기법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 훈민정음 창제 초기문헌을 중심으로" 국어학회 16 : 325-360, 1987

      17 김영배, "선가귀감 언해본의 서지와 어학적 고찰" 세종대왕기념사업회 7 : 3-29, 1992

      18 이현희, "석정 이승욱 선생 회갑기념논총" 동논총 간행위원회 315-333, 1991

      19 이진호, "생성음운론 이전의 자음동화 연구에 대하여"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3 (13): 31-54, 1999

      20 오정란, "비음화와 비음동화" 국어학회 25 : 137-164, 1995

      21 정우영, "반야심경언해의 표기법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Ⅰ)" 동악어문학회 30 : 43-71, 1995

      22 김차균, "국어의 자음 동화에 대하여-동화 작용의 원리 탐구를 중심으로-" 충남대학교 어문연구회 9 : 109-117, 1976

      23 허웅, "국어음운학" 정음사 1978

      24 이기문, "국어사개설" 탑출판사 1972

      25 이혁화, "국어 자음의 음운론적 강도에 대하여" 애산학회 23 : 165-193, 1999

      26 김차균, "국어 음운론에서 강도의 기능" 한국언어학회 15 : 195-223, 1990

      27 이동석, "국어 음운 현상의 공시성과 통시성" 한국문화사 2005

      28 이호영, "국어 음성학" 태학사 1996

      29 이진호, "국어 어간말 자음군과 관련 현상에 대한 통시음운론" 국어연구회 (147) : 1997

      30 전재호, "국어 문어에 나타난 확립동화와 우발동화-자음동화를 중심으로" 한국어문학회 10 : 44-61, 1963

      31 이승재, "구례지역어의 음운체계" 국어연구회 45 : 1980

      32 김무림, "古代國語 音韻論" 국어사학회 (9) : 7-39, 2009

      33 소신애, "中子音에 의한 位置 同化에 대하여 -咸北 方言의 /ㅇ/→/ㄴ/ 현상을 중심으로-" 한국어문교육연구회 38 (38): 151-17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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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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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4 0.74 0.6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2 0.6 1.173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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