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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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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심도있는 역사치유작업을 위해 ‘역사강좌’와 ‘역사쓰기워크숍’을 병행한다.

      <역사강좌>

      폭력의 시선으로 폭력의 경험을 살펴보고 역사적 성찰과 치유를 이야기한다
      역사강좌는 5개 세션, 10대 주제로 구분해 개설한다

      (1) 식민의 상흔적 경험과 치유의 해방
      - 일제 식민경험의 상흔과 20세기 한국역사의 치유과정
      - 남아프리카 인종주의 국가의 폭력과 흑백통합의 치유과정

      (2) 전쟁 트라우마와 치유의 풍화
      - 전통시대 전쟁 트라우마와 치유의 풍화 -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조선, 일본
      - 개인과 가족이 겪은 한국전쟁 트라우마와 치유의 풍화

      (3) 죽음의 고통과 치유의 서사
      - 자살의 문화사와 근대
      - 1730년 프랑스 생메다르 묘지에서의 기적의 발현과 박해

      (4) 가족의 비극과 치유의 가족사
      - 가족 내 폭력과 가족 밖 치유의 역설 - 감옥에서의 치유
      - 폭력대물림과 치유의 역사

      (5) 여성의 상흔적 경험과 치유의 여성사
      - 식민지 시기 본부(本夫)살해 여성범죄의 의미
      - 여성노동자의 상흔적 경험과 치유의 여성문화

      강사진은 역사학, 문학, 정치경제학, 여성학, 심리학 등의 분야의 연구진으로 구성해 인간 내면과 역사의 복합적인 면모를 심도 있게 다룬다

      <역사쓰기워크숍>

      역사쓰기워크숍은 폭력피해자가 직접 참여해서 자신이 겪은 고통을 써내려가는 치유의 역사서술작업으로 진행한다. 폭력유형을 구분해 워크숍을 운영한다

      (1) 국가폭력피해자를 위한 치유의 역사쓰기워크숍
      (2) 가정폭력피해자를 위한 치유의 역사쓰기워크숍
      (3) 여성폭력피해자를 위한 치유의 역사쓰기워크숍

      피해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상처는 개인적이고 실존적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 본인의 상처를 다루어야 한다. 역사쓰기작업은 전문역사가의 역사작업이 아니라 당사자 본인의 역사작업이다. 개인사적-가족사적-사회사적 맥락에서 자신의 오랜 침묵을 역사로 정리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글쓰기 작업은 치유의 일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사쓰기작업도 기본적으로는 치유의 글쓰기 작업에 닿아 있지만, 역사쓰기 고유의 작업이 주는 이점이 있어 이런 점이 반영된 것이 역사쓰기워크숍의 기본내용이 될 것이다

      역사쓰기워크숍은 8명 내외로 구성하여 비공개로 진행이 된다

      강사진은 역사쓰기워크숍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역사학, 문학,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해 상호협업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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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도있는 역사치유작업을 위해 ‘역사강좌’와 ‘역사쓰기워크숍’을 병행한다. <역사강좌> 폭력의 시선으로 폭력의 경험을 살펴보고 역사적 성찰과 치유를 이야기한다 역사강좌는 5...

      심도있는 역사치유작업을 위해 ‘역사강좌’와 ‘역사쓰기워크숍’을 병행한다.

      <역사강좌>

      폭력의 시선으로 폭력의 경험을 살펴보고 역사적 성찰과 치유를 이야기한다
      역사강좌는 5개 세션, 10대 주제로 구분해 개설한다

      (1) 식민의 상흔적 경험과 치유의 해방
      - 일제 식민경험의 상흔과 20세기 한국역사의 치유과정
      - 남아프리카 인종주의 국가의 폭력과 흑백통합의 치유과정

      (2) 전쟁 트라우마와 치유의 풍화
      - 전통시대 전쟁 트라우마와 치유의 풍화 -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조선, 일본
      - 개인과 가족이 겪은 한국전쟁 트라우마와 치유의 풍화

      (3) 죽음의 고통과 치유의 서사
      - 자살의 문화사와 근대
      - 1730년 프랑스 생메다르 묘지에서의 기적의 발현과 박해

      (4) 가족의 비극과 치유의 가족사
      - 가족 내 폭력과 가족 밖 치유의 역설 - 감옥에서의 치유
      - 폭력대물림과 치유의 역사

      (5) 여성의 상흔적 경험과 치유의 여성사
      - 식민지 시기 본부(本夫)살해 여성범죄의 의미
      - 여성노동자의 상흔적 경험과 치유의 여성문화

      강사진은 역사학, 문학, 정치경제학, 여성학, 심리학 등의 분야의 연구진으로 구성해 인간 내면과 역사의 복합적인 면모를 심도 있게 다룬다

      <역사쓰기워크숍>

      역사쓰기워크숍은 폭력피해자가 직접 참여해서 자신이 겪은 고통을 써내려가는 치유의 역사서술작업으로 진행한다. 폭력유형을 구분해 워크숍을 운영한다

      (1) 국가폭력피해자를 위한 치유의 역사쓰기워크숍
      (2) 가정폭력피해자를 위한 치유의 역사쓰기워크숍
      (3) 여성폭력피해자를 위한 치유의 역사쓰기워크숍

      피해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상처는 개인적이고 실존적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 본인의 상처를 다루어야 한다. 역사쓰기작업은 전문역사가의 역사작업이 아니라 당사자 본인의 역사작업이다. 개인사적-가족사적-사회사적 맥락에서 자신의 오랜 침묵을 역사로 정리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글쓰기 작업은 치유의 일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사쓰기작업도 기본적으로는 치유의 글쓰기 작업에 닿아 있지만, 역사쓰기 고유의 작업이 주는 이점이 있어 이런 점이 반영된 것이 역사쓰기워크숍의 기본내용이 될 것이다

      역사쓰기워크숍은 8명 내외로 구성하여 비공개로 진행이 된다

      강사진은 역사쓰기워크숍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역사학, 문학,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해 상호협업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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