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형은 전통문화가 그대로 살아있던 마을에서 자랐으며, 이와 같은 유년기의 전통문화 체험은 1960년대 이후 이보형이 전통음악 연구에 관심을 가지는 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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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련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
Korean
현지조사 ; 판소리 ; 전통문화 ; 판소리 창자 ; 구전예술 ; 이보형 ; 판소리 창자 ; fieldwork ; pansori ; traditional culture ; Lee Bo-hyeong ; pansori singers
KCI등재
학술저널
83-115(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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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보형은 전통문화가 그대로 살아있던 마을에서 자랐으며, 이와 같은 유년기의 전통문화 체험은 1960년대 이후 이보형이 전통음악 연구에 관심을 가지는 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이...
이보형은 전통문화가 그대로 살아있던 마을에서 자랐으며, 이와 같은 유년기의 전통문화 체험은 1960년대 이후 이보형이 전통음악 연구에 관심을 가지는 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이보형은 판소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1960년대 후반기 이후 판소리 명창을 대담하거나 유성기 음반을 수집하면서 판소리 음악문화의 기록화와 판소리의 학문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보형의 판소리 현지조사의 첫 번째 시기는 1968년경부터 1975년까지로 이 시기에는 이보형이 국악인과 대담하여 판소리의 역사 및 특정 명창의 더늠을 위주로 연구하였다. 두 번째 시기는 1976년에서 1982년으로 이 시기에는 이보형이 붙임새와 관련한 리듬론이나 판소리 제 즉 ‘파(派)’에 대한 연구를 통해 보다 종합적으로 판소리의 음악적 특징과 전승양상의 큰 흐름을 밝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세 번째 시기는 1983년에서 1992년으로 이 시기에는 이보형이 전국적으로 판소리 창자를 조사함으로써 거시적으로 판소리 음악문화의 특징과 전승을 연구한 시기이다. 이보형은 1960년대 후반기에 처음으로 박록주, 박동진 등의 판소리 명창을 대담할 때에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주제 중심으로 현지조사를 행했다면, 1970년대 중반 이후 점차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하면서 한국문화의 특성이나 판소리 창자의 성향을 고려한 판소리 현지조사의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였다. 현지조사(field work)는 알정한 틀이나 원칙에 따라 일률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창자의 성향, 현지조사를 행할 때의 상황이나 맥락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이 변수이지만, 이보형의 현지조사 자료를 통해 판소리 창자를 대담할 때의 유의사항과 기본 틀을 파악할 수 있었다. 구전예술인 판소리는 20세기 이전까지 그 전승계보나 음악적 특징을 밝히는 음악용어, 음악이론 등이 정리된 문헌이 없었다. 이런 의미에서 이보형이 현지조사를 중심으로 이루어낸 판소리 연구는 판소리 연구사에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Lee Bo-hyeong grew up in a village with an enduring traditional culture and this experience in traditional culture greatly inspired Lee to become interested in studying traditional music after the 1960s. Lee especially was keenly interested in pansori...
Lee Bo-hyeong grew up in a village with an enduring traditional culture and this experience in traditional culture greatly inspired Lee to become interested in studying traditional music after the 1960s. Lee especially was keenly interested in pansori and made the utmost efforts to document pansori musical culture and to establish pansori studies through talking with pansori master singers after the second part of the 1960s in addition to collecting gramophone albums. The first period of Lee’s fieldwork on pansori was about from 1968 to 1975. During this period, Lee’s studies focused on the history of pansori and the ‘deoneum’ of specific master singers through conducting interviews with Korean classical musicians. During the second period from 1976 to 1982, Lee comprehensively succeeded in figuring out the musical characteristics of pansori and the big flow in aspects of oral tradition through studying the rhythm theology related to ‘buchimsae’ or pansori je or ‘pa.’ During the third period from 1983 to 1992, Lee comprehensively studied the characteristics and oral tradition of pansori musical culture through investigations of pansori singers across the nation. When talking with pansori master singers, such as Park Rok-ju and Park Dong-jin, for the first time in the second half of the 1960s, Lee did field work mainly in regards to themes in which he was personally interested. Since the mid-1970s, he extended the range of his studies gradually and tried to execute investigations more systematically and accurately to prepare the basic framework of pansori field studies in consideration of Korean cultural features or the characteristics of pansori singers. Fieldwork can’t be done uniformly following fixed shapes or principles, but must include diverse variables, including singers’ inclinations, and circumstances or contexts while conducting field studies,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However, notable points and the basic framework while talking with pansori singers could be delineated through Lee’s fieldwork data. Regarding pansori, whereby art is transmitted by word of mouth, before the 20th century there were no documents to facilitate under standing about how genealogy or musical terms and theories were transmitted. In this sense, Lee’s study of pansori, which has focused on fieldwork has significant meaning in the history of pansori is studies.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이보형, "「적벽가의 명창 모흥갑」 및 「판소리의 명창 권삼득」" 한국예총 4 (4): 1987
2 이보형, "판소리의 가왕 송흥록" 한국예총 4 (4): 1987
3 이보형, "판소리유파"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소 1992
4 이보형, "판소리 이론의 선구자 김세종" 한국예총 4 (4): 1987
5 장휘주, "판소리 반드름에 관한 연구" 한국고음반연구회 6 : 1996
6 이보형, "판소리 경드름에 관한 연구" 한국민속극연구회 (창간) : 1971
7 이보형, "판소리 ‘제(派)’에 대한 연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8 이보형, "특집 판소리 인간문화재 증언 자료" 판소리학회 2 : 1991
9 정노식, "조선창극사" 조선일보사 1940
10 이보형, "장사훈박사회갑기념동양음악논총" 한국국악학회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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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보형, "특집 판소리 인간문화재 증언 자료" 판소리학회 2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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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성기련, "이보형 채록 판소리 자료의 연구사적 가치 및 특징 - 1969년에서 1990년까지의 채록자료를 중심으로 -" 한국국악학회 59 : 69-98, 2016
12 이보형, "석주선선생회갑기념민속학논총" 통문관 1971
13 김영운, "국립국악원 구술총서2 이보형" 국립국악원 2011
14 Bruno Nettl, "The Study of Ethnomusiclogy: Twenty-nine Issues and Concepts"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산조 발생론 검토-시나위 발생론ㆍ봉장취 발생론ㆍ판소리 기악화론 재론-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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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8-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44 | 0.44 | 0.37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38 | 0.36 | 0.89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