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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문화의 탈영토화,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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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미래 공동체를 위한 공존의 인간학 정립] 지난 백년 동안 한국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을 지속해 온 나라는 많지 않다. 타율적 근대화 과정을 거치고 분단국가가 되면서 한국 사회에서는 오로지 근대화만이 지상절대명령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시기에 한국 전통의 가치는 근대화를 위해 왜곡되거나 변형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전통이 근대의 적으로 평가되면서 유교문화는 통치와 지배의 수단으로서만 강조되었다. 인간의 본성을 갖추어야 하는 심성론은 배제되었고 국가와 지배자에 대한 맹목적 충성만이 강조되었다. 한국적 가치를 내세운 유신(維新)은 획일적이고 균일한 지배이데올로기로서 유교의 본질을 차용하였다. 그리고 반인륜적 범죄와 반사회적 현상의 평가에는 전통적 유교의 감성적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본 HK+사업은 탈유교사회 한국 유교문화의 비판적 성찰을 통해 그동안 진행된 유교연구가 안고 있는 문제와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또한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에 대한 대안적 성찰을 통해 공존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문학적 지식을 산출한다. 가족해체, 인구절벽, 4차산업화 등의 급격한 사회 변동에 대응하는 미래 공동체의 대안을 유교문화의 재사유와 탈구축을 통해 제시할 수 있다. 이는 공존의 인간학으로서의 유교문화의 포지셔닝을 규명할 수 있다. 공존의 인간학은 개인의 본질이 아닌 미래 공동체로서 인간의 관계성을 재정립할 수 있다.

      [세계적 수준의 유교문화 담론 선도]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는 한국사, 한국철학, 한국문학, 민속학 등에서 오랫동안 탐색해왔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학적 단위에 갇힌 연구 관점과 시도였다.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가 유교적 상상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것들과 코드화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교적 상상의 외부, 즉 현대의 학문적 성과와의 전면적 통섭을 시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본 HK+사업은 유교의 학문적 방법과 서구의 문화정치학, 기호학, 해석학, 언어의미론 등과의 접속을 통해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에 대한 가능성 탐색을 위해 학제간의 통섭 연구를 수행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아젠다는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발전한 한자문화권의 국가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담론으로 발전할 수 있다. 본 HK+사업단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근현대 사회 담론으로서 유교문화의 본질적 가치를 통해 미래 공동체의 운영원리를 제시하고 공존의 인간학 정립을 위한 국제교류를 활성화할 것이다. 즉,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유교문화 연구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다.

      [학문후속세대 양성] 대학원 교육 연계를 통한 21세기 지식통합형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들 수 있다. 학문후속세대 양성은 21세기 지식통합형 문화시대에 인문학적 소양과 국제적 시야를 겸비한 글로벌한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본 HK+사업단의 석·박사과정의 연구보조원을 학문후속세대로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HK+ 사업단의 연구진을 토론자 등으로 참여시키고, 상호 토론을 통해 논문주제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조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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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공동체를 위한 공존의 인간학 정립] 지난 백년 동안 한국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을 지속해 온 나라는 많지 않다. 타율적 근대화 과정을 거치고 분단국가가 되면서 한국 사회에서는 오로...

      [미래 공동체를 위한 공존의 인간학 정립] 지난 백년 동안 한국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을 지속해 온 나라는 많지 않다. 타율적 근대화 과정을 거치고 분단국가가 되면서 한국 사회에서는 오로지 근대화만이 지상절대명령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시기에 한국 전통의 가치는 근대화를 위해 왜곡되거나 변형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전통이 근대의 적으로 평가되면서 유교문화는 통치와 지배의 수단으로서만 강조되었다. 인간의 본성을 갖추어야 하는 심성론은 배제되었고 국가와 지배자에 대한 맹목적 충성만이 강조되었다. 한국적 가치를 내세운 유신(維新)은 획일적이고 균일한 지배이데올로기로서 유교의 본질을 차용하였다. 그리고 반인륜적 범죄와 반사회적 현상의 평가에는 전통적 유교의 감성적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본 HK+사업은 탈유교사회 한국 유교문화의 비판적 성찰을 통해 그동안 진행된 유교연구가 안고 있는 문제와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또한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에 대한 대안적 성찰을 통해 공존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문학적 지식을 산출한다. 가족해체, 인구절벽, 4차산업화 등의 급격한 사회 변동에 대응하는 미래 공동체의 대안을 유교문화의 재사유와 탈구축을 통해 제시할 수 있다. 이는 공존의 인간학으로서의 유교문화의 포지셔닝을 규명할 수 있다. 공존의 인간학은 개인의 본질이 아닌 미래 공동체로서 인간의 관계성을 재정립할 수 있다.

      [세계적 수준의 유교문화 담론 선도]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는 한국사, 한국철학, 한국문학, 민속학 등에서 오랫동안 탐색해왔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학적 단위에 갇힌 연구 관점과 시도였다.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가 유교적 상상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것들과 코드화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교적 상상의 외부, 즉 현대의 학문적 성과와의 전면적 통섭을 시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본 HK+사업은 유교의 학문적 방법과 서구의 문화정치학, 기호학, 해석학, 언어의미론 등과의 접속을 통해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에 대한 가능성 탐색을 위해 학제간의 통섭 연구를 수행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아젠다는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발전한 한자문화권의 국가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담론으로 발전할 수 있다. 본 HK+사업단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근현대 사회 담론으로서 유교문화의 본질적 가치를 통해 미래 공동체의 운영원리를 제시하고 공존의 인간학 정립을 위한 국제교류를 활성화할 것이다. 즉,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유교문화 연구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다.

      [학문후속세대 양성] 대학원 교육 연계를 통한 21세기 지식통합형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들 수 있다. 학문후속세대 양성은 21세기 지식통합형 문화시대에 인문학적 소양과 국제적 시야를 겸비한 글로벌한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본 HK+사업단의 석·박사과정의 연구보조원을 학문후속세대로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HK+ 사업단의 연구진을 토론자 등으로 참여시키고, 상호 토론을 통해 논문주제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조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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