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이태준의 전시 체제 대응 방식 : 천리에 방심하지 않기 = Staying Vigilant toward Heaven's Rules: Yi Taejun's Reactions to Japan's Wartime System from 1937 to 1945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8253204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중일전쟁 발발부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사이에 발표된 이태준의 자전적 단면 소설들을 중심으로 일본의 전시 정책에 대한 이태준의 인식과 대응을 분석하였다. 중일전쟁을 전후하여 일본은 다양한 전시 법령을 제정하여 조선인을 전쟁에 효과적으로 동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선인의 고유한 관습과 전통을 금지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할 뿐만 아니라 중등학교에서 조선어 교육을 폐지하였다. 이태준은 이러한 정책들이 파시즘적이며, 문화의 가치를 무시하고 문화를 말살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일본은 1938년에 제정된 ‘국가총동원 법’에 근거하여, 1940~1941년에 걸쳐 대부분의 조선어 매체들이 폐간하고 조선인 문학가들에게 일본어 창작을 강요하였다. 그러자 이태준은 이를 생계 문제를 이용하여 예술가의 자존심과 양심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1941년 말부터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시작하면서 전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라는 압력이 커지게 되자, 1943년 6월 이태준은 절필을 선언하고 강원도 이천으로 내려간다. 이태준은 일제의 전시 체제에 대한 자신의 대응을 ‘천리에 방심하지 않기’로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작가는, 정세를 오판하여 일제에 협력하거나, 절망하여 자살하지 않고, 예술가로서의 자신의 양심과 지조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였다.
      번역하기

      이 논문은 중일전쟁 발발부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사이에 발표된 이태준의 자전적 단면 소설들을 중심으로 일본의 전시 정책에 대한 이태준의 인식과 대응을 분석하였다. 중일전쟁을 전후...

      이 논문은 중일전쟁 발발부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사이에 발표된 이태준의 자전적 단면 소설들을 중심으로 일본의 전시 정책에 대한 이태준의 인식과 대응을 분석하였다. 중일전쟁을 전후하여 일본은 다양한 전시 법령을 제정하여 조선인을 전쟁에 효과적으로 동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선인의 고유한 관습과 전통을 금지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할 뿐만 아니라 중등학교에서 조선어 교육을 폐지하였다. 이태준은 이러한 정책들이 파시즘적이며, 문화의 가치를 무시하고 문화를 말살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일본은 1938년에 제정된 ‘국가총동원 법’에 근거하여, 1940~1941년에 걸쳐 대부분의 조선어 매체들이 폐간하고 조선인 문학가들에게 일본어 창작을 강요하였다. 그러자 이태준은 이를 생계 문제를 이용하여 예술가의 자존심과 양심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1941년 말부터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시작하면서 전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라는 압력이 커지게 되자, 1943년 6월 이태준은 절필을 선언하고 강원도 이천으로 내려간다. 이태준은 일제의 전시 체제에 대한 자신의 대응을 ‘천리에 방심하지 않기’로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작가는, 정세를 오판하여 일제에 협력하거나, 절망하여 자살하지 않고, 예술가로서의 자신의 양심과 지조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였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Analyzing Yi Taejun's autobiographical short stories published from the outbreak of the Sino-Japanese war in 1937 to the end of World War Ⅱ, this paper tried to shed light on Yi Taejun's understanding of and reactions to Japanese war efforts. Since the Sino-Japanese War, Japan enacted various wartime laws for effective mobilization of Koreans under the colonial rule. Japanese authority, based on wartime laws, forbade traditional Korean custom and practice, forced Koreans to change their name to Japanese style, and dosed Korean language courses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s in Korea.
      With regard to these measures of Japanese fascistic policy, Yi Taejun criticized that Japan with a lack of understanding for cultural values plotted to demolish Korean indigenous culture. Japan enacted "Law of National Total Mobilization" in 1938, dosed most of the Korean language mass media in 1940-1941, and forced Korean literati to write in the Japanese language as well. He believed that Japan tested Korean artists' self-respect and conscience by casting the bait of money.
      In December of 1941, with the start of a war against the U.S., Japan put mounting pressure on the Korean literati to cooperate with Japanese war effort, and, in June of 1943. Yi Taejun proclaimed to stop working on writing and moved into Gangwondo, a province of Korea.
      Yi Taejun put his reactions as "Staying Vigilant toward the Heaven's Rules" in order to guard against any cooperation with Japanese wartime efforts. Based on the above morality and philosophy, Yi Taejun did not only judge the situation correctly, while denying collaboration with Japan and not committing suicide in despair, but also kept his integrity as an artist as well.
      번역하기

      Analyzing Yi Taejun's autobiographical short stories published from the outbreak of the Sino-Japanese war in 1937 to the end of World War Ⅱ, this paper tried to shed light on Yi Taejun's understanding of and reactions to Japanese war efforts. Since ...

      Analyzing Yi Taejun's autobiographical short stories published from the outbreak of the Sino-Japanese war in 1937 to the end of World War Ⅱ, this paper tried to shed light on Yi Taejun's understanding of and reactions to Japanese war efforts. Since the Sino-Japanese War, Japan enacted various wartime laws for effective mobilization of Koreans under the colonial rule. Japanese authority, based on wartime laws, forbade traditional Korean custom and practice, forced Koreans to change their name to Japanese style, and dosed Korean language courses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s in Korea.
      With regard to these measures of Japanese fascistic policy, Yi Taejun criticized that Japan with a lack of understanding for cultural values plotted to demolish Korean indigenous culture. Japan enacted "Law of National Total Mobilization" in 1938, dosed most of the Korean language mass media in 1940-1941, and forced Korean literati to write in the Japanese language as well. He believed that Japan tested Korean artists' self-respect and conscience by casting the bait of money.
      In December of 1941, with the start of a war against the U.S., Japan put mounting pressure on the Korean literati to cooperate with Japanese war effort, and, in June of 1943. Yi Taejun proclaimed to stop working on writing and moved into Gangwondo, a province of Korea.
      Yi Taejun put his reactions as "Staying Vigilant toward the Heaven's Rules" in order to guard against any cooperation with Japanese wartime efforts. Based on the above morality and philosophy, Yi Taejun did not only judge the situation correctly, while denying collaboration with Japan and not committing suicide in despair, but also kept his integrity as an artist as well.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머리말
      • 2. 파시즘의 대두와 문화파괴에 대한 반감
      • 3. 예술가의 길 vs 직업 작가의 길
      • 4. 시대를 견디는 법-천리에 방심하지 않기
      • 〈국문초록〉
      • 1. 머리말
      • 2. 파시즘의 대두와 문화파괴에 대한 반감
      • 3. 예술가의 길 vs 직업 작가의 길
      • 4. 시대를 견디는 법-천리에 방심하지 않기
      • 5. 결론
      • 참고문헌
      • 영문초록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이태준, "해방전후" (창간) : 4-34, 1946

      2 이태준, "토끼이야기" 문장 452-461, 1941

      3 조용만, "차고 자존심 강한 소설가" 409-419, 1993

      4 이태준, "장마" 조광 312-329, 1936

      5 방민호, "일제말기 이태준 단편소설의 ‘사소설’ 양상" 상허학회 14 : 223-260, 2005

      6 한만수, "이태준의 ?패강냉?에 나타난 검열우회에 대하여" 상허학회 19 : 226-246, 2007

      7 문학과 사상연구회, "이태준문학의 재인식" 소명출판 2004

      8 이태준, "이태준 단편집" 학예사 223-, 1941

      9 권성우, "이태준 기행문 연구, in: 한국문학과 탈식민주의"

      10 와다 토모미, "외국문학으로서의 이태준 문학" 1 : 83-119, 1999

      1 이태준, "해방전후" (창간) : 4-34, 1946

      2 이태준, "토끼이야기" 문장 452-461, 1941

      3 조용만, "차고 자존심 강한 소설가" 409-419, 1993

      4 이태준, "장마" 조광 312-329, 1936

      5 방민호, "일제말기 이태준 단편소설의 ‘사소설’ 양상" 상허학회 14 : 223-260, 2005

      6 한만수, "이태준의 ?패강냉?에 나타난 검열우회에 대하여" 상허학회 19 : 226-246, 2007

      7 문학과 사상연구회, "이태준문학의 재인식" 소명출판 2004

      8 이태준, "이태준 단편집" 학예사 223-, 1941

      9 권성우, "이태준 기행문 연구, in: 한국문학과 탈식민주의"

      10 와다 토모미, "외국문학으로서의 이태준 문학" 1 : 83-119, 1999

      11 임영봉, "식민지 제국과 예술가의 자존 방식" 1 (1): 200-225, 2000

      12 백철, "속 진리와 현실" 박영사 1976

      13 이태준, "돌다리" 박문서관 229-, 1943

      14 이태준, "無緣" 춘추 137-144, 1942

      15 이태준, "浿江冷" 삼천리 21-30, 1938

      16 장용경, "日帝植民地期 印貞植의 轉向論; 內鮮一體論을 통한 植民的 關係의 形成과 農業再編成論"

      17 김용제, "文學の眞實性と普遍性"

      18 김필동, "帝國日本의"文化外交"에 관한 小考"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45-55, 2009

      19 임화, "半島作家の表現力: 國語と朝鮮語を繞る諸問題"

      20 조용만, "30년대의 문화예술인들:격동기의 문화계 비화" 범양사 출판부 1988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10-10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 The Journal of Modern Korean Literature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2 0.72 0.7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4 0.91 1.388 0.16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