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so many cynical views on ‘ecclesial ethics’ or ‘ethics of being church’ of Stanley Hauerwas. Especially two sorts of critic are remarkable: The theological critic is ‘sectarian’ or ‘autistic’ element of ecclesial ethics.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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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시영 (남서울대학교)
2015
Korean
Sanctification ; Being Church ; Ecclesial Ethics ; 한국교회 ; 하우어워스 ; 수 내러티 ; Jesus Narrative ; Stanley Hauerwas ; Korea church ; 성화 ; 교회윤리 ; 교회됨
230.1
KCI등재
학술저널
39-6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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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so many cynical views on ‘ecclesial ethics’ or ‘ethics of being church’ of Stanley Hauerwas. Especially two sorts of critic are remarkable: The theological critic is ‘sectarian’ or ‘autistic’ element of ecclesial ethics. And ...
There are so many cynical views on ‘ecclesial ethics’ or ‘ethics of being church’ of Stanley Hauerwas. Especially two sorts of critic are remarkable: The theological critic is ‘sectarian’ or ‘autistic’ element of ecclesial ethics. And the practical cynicism is an ‘anti-reformation’ nature implied in the ethics of being church. In other to overcome these. This paper seeks for Korean reading on the ecclesial ethics of Hauerwas as follows; 1) The balanced reading between critics and merits of the ecclesial ethis. In fact, the ‘sectarian withdrawal’ is one of the problematic debates. But there are so many merits in ecclesial ethics. For example, Hauerwas highlights that sanctification must be understood in ecclesial context. 2) The korean reflection on being church: Hauerwas urges Christian moral ideal is not Kantian project but being Christian as the witness of Jesus narrative. In this context, Korea church has some tradition of virtue. But, it needs to identify the sort of narrative which church should realize is not asian tradition but Jesus narrative. In other words, Korea church’s task for reformation is realizing the ethics of being church and being Christian according to Jesus narrative. Of course, there are some shortages in the ethics of being church in reformation of Korea church. For example, the privatization of faith have to be overcome through concerning the public theology of M. Stackhouse.
국문 초록 (Abstract)
하우어워스의 교회윤리 혹은 교회됨의 윤리에 한 반응은 냉소이다. 구체 으로, 신학 냉소와 실천 냉소가 나타난다. 먼, 신학 냉소는 ‘소종 퇴거’의 험 혹은 ‘자폐’ 교회’의 문제에 한 ...
하우어워스의 교회윤리 혹은 교회됨의 윤리에 한 반응은 냉소이다. 구체 으로, 신학 냉소와 실천 냉소가 나타난다. 먼, 신학 냉소는 ‘소종 퇴거’의 험 혹은 ‘자폐’ 교회’의 문제에 한 것이다. 더구나 칼뱅주의가 주류인 한국에서 하우어워스의 윤리는 칼뱅에 미달하는 것으로 내몰리기 쉽다. 다른 하나, 실천 냉소 역시 설득력이 크다. 하우어워스의 근법은 시착오 이어서, 교회비을 통해 윤리 심을 구하는 시 흐름에 역행한다는 것 이다. 이러한 냉소와 련하여 다음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 1)교회됨의 윤리에 한 공정한 읽기: 하우어워스의 공과(功過)를 객으로 평가해야 한다. 하우어워스는 덕의 문제를 ‘교회’라는 공동체 지평에서 이해하 게 해다. 하우어워스는 수 내러티와 교회라고 하는 공동체 배경 안에서 성화의 요성을 재발견하게 해다. 한 제자도의 재발견, 교회의 펀더멘탈에 한 강조, 그리고 배공동체의 회복과 공동체 목회윤리의 구 등 하우어워 스의 통찰을 간과하지 말고 종합으로 읽어야 한다. 2)교회됨의 윤리에 한 한국 읽기: 한국에서의 교회됨의 가능성에 해서 이다. 하우어워스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윤리 비은 ‘복음의 증인’(witness of Gospel)이 되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 사실을 제로 인식했 던 때가 있었다. 특히, 선교기 한국교회의 도덕 지와 권장의 기이 아시아 의 내러티가 아닌 수 내러티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우어워스가 수 내 러티에 충실한 덕의 공동체로서의 교회됨과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그리스도인 됨을 강조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 더불어, 하우어워스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에 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 다. 무엇보다도, ‘신앙의 사사화’를 극복하기 한 공공신학의 문제의식에 심해 야 한다. 하우어워스의 교회됨의 윤리와 함께 공공성의 윤리가 상호양립의 계 에서 보완될 때, 교회개의 가능성이 담보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Reference)
1 Hauerwas, Stanley,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복있는 사람 2008
2 황경식, "왜 다시 덕윤리가 문제되는가? ― 義務윤리와 德의 윤리가 相補하는 제3윤리의 모색 ―" 한국철학회 (95) : 199-223, 2008
3 문시영, "아우구스티누스와 덕 윤리: 기독교적 재조명" 북코리아 2014
4 Hauerwas, Stanley, "십계명" 복있는 사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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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cIntyre, Alasdair, "After Virtue" University of Notre Dame Press 1984
기독교의 공적 참여 모형과 신학적 ‘공동의 기반’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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