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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고려사』의 『맹자』 활용과 유교의 이해 = Goryeosa's Utilization of Mencius and Understanding 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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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902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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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고는 『고려사』에 있는 『맹자』가 고려후기에 새로운 정치 사회 이념으로 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고려사』의 사료적 가치를 유학사의 맥락에서 이해하려는 글이다.
    고려후기 유학자들은 󰡔사서집주󰡕을 익히고 특히 『맹자』을 주목하였다. 『맹자』에는 유학을 바른 학문으로 보고, 이단을 비판하였다. 또한 수양을 기초로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논리를 제공하였고, 인정에 기반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안정시키려 정치론을 제시하였다.
    『고려사』에는 『맹자』를 이용하여 고려 왕조의 정치 사회운영론을 제시하여 주었다. 곧 『고려사』에는 유학을 바른 학문으로 보고, 유학 이외의 사상을 이단으로 파악했다. 또한 인간의 선한 본성을 긍정하고 다른 사람을 위한 좋은 정치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고려사』에는 이상적 인간형으로 군자를 제시하고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현실 책임 의식을 견지함을 보여준다. 그 결과로 현실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는 주체로 자임하였다. 군자로 표현된 자신과 같은 인물이 등용되어야 한다고 하는 현실 정치참여론을 제시한 것이다.
    곧 『고려사』에는 『맹자』의 수양론과 경세론을 활용하여 사회를 유교 사회로 만들려는 지향이 담겨있다. 『고려사』는 동아시아의 보편 사상인 유학의 확산을 이해할 수 있는 사료라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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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고려사』에 있는 『맹자』가 고려후기에 새로운 정치 사회 이념으로 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고려사』의 사료적 가치를 유학사의 맥락에서 이해하려는 글이다. ...

    본고는 『고려사』에 있는 『맹자』가 고려후기에 새로운 정치 사회 이념으로 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고려사』의 사료적 가치를 유학사의 맥락에서 이해하려는 글이다.
    고려후기 유학자들은 󰡔사서집주󰡕을 익히고 특히 『맹자』을 주목하였다. 『맹자』에는 유학을 바른 학문으로 보고, 이단을 비판하였다. 또한 수양을 기초로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논리를 제공하였고, 인정에 기반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안정시키려 정치론을 제시하였다.
    『고려사』에는 『맹자』를 이용하여 고려 왕조의 정치 사회운영론을 제시하여 주었다. 곧 『고려사』에는 유학을 바른 학문으로 보고, 유학 이외의 사상을 이단으로 파악했다. 또한 인간의 선한 본성을 긍정하고 다른 사람을 위한 좋은 정치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고려사』에는 이상적 인간형으로 군자를 제시하고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현실 책임 의식을 견지함을 보여준다. 그 결과로 현실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는 주체로 자임하였다. 군자로 표현된 자신과 같은 인물이 등용되어야 한다고 하는 현실 정치참여론을 제시한 것이다.
    곧 『고려사』에는 『맹자』의 수양론과 경세론을 활용하여 사회를 유교 사회로 만들려는 지향이 담겨있다. 『고려사』는 동아시아의 보편 사상인 유학의 확산을 이해할 수 있는 사료라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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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attempts to understand the historical value of Goryeosa in the context of the history of scholarship in East Asia by examining Mencius’s political theory in Goryeosa.
    Late Goryeo scholars studied Sishu jizhu and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Mencius, which considered Confunianism a proper discipline and criticized deviant ideologies. Mencius also provided a framework for governing others based on self-cultivation and presented a political theory to govern the state and stabilize society through recognition.
    Goryeosa utilized Mencius to articulate the political and social management theory of the Goryeo Dynasty. It regarded Confucianism as a proper discipline and labeled other ideologies diverging from it as heretical. Additionally, it affirmed the innate goodness of humanity and proposed benevolent governance for the welfare of others. In Goryeosa, the ideal human type was portrayed as a “virtuous person(君子),” illustrating a commitment to governing the state and aiding its people, thus positioning themselves as the leader in society. This view presented the discourse of real political engagement, suggesting that figures like the “virtuous person” should be brought into politics in reality.
    Therefore, Goryeosa's utilization of Mencius reflects an inclination toward establishing a Confucian society by employing the Discourse on Self-Cultivation and the Discourse on Governance. It can be regarded as a valuable source for comprehending the dissemination of Confucianism, a universal thought in 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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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attempts to understand the historical value of Goryeosa in the context of the history of scholarship in East Asia by examining Mencius’s political theory in Goryeosa. Late Goryeo scholars studied Sishu jizhu and paid particular attention ...

    This paper attempts to understand the historical value of Goryeosa in the context of the history of scholarship in East Asia by examining Mencius’s political theory in Goryeosa.
    Late Goryeo scholars studied Sishu jizhu and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Mencius, which considered Confunianism a proper discipline and criticized deviant ideologies. Mencius also provided a framework for governing others based on self-cultivation and presented a political theory to govern the state and stabilize society through recognition.
    Goryeosa utilized Mencius to articulate the political and social management theory of the Goryeo Dynasty. It regarded Confucianism as a proper discipline and labeled other ideologies diverging from it as heretical. Additionally, it affirmed the innate goodness of humanity and proposed benevolent governance for the welfare of others. In Goryeosa, the ideal human type was portrayed as a “virtuous person(君子),” illustrating a commitment to governing the state and aiding its people, thus positioning themselves as the leader in society. This view presented the discourse of real political engagement, suggesting that figures like the “virtuous person” should be brought into politics in reality.
    Therefore, Goryeosa's utilization of Mencius reflects an inclination toward establishing a Confucian society by employing the Discourse on Self-Cultivation and the Discourse on Governance. It can be regarded as a valuable source for comprehending the dissemination of Confucianism, a universal thought in 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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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노명호,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상" 창작가 비평사 1994

    2 이해임, "조선전기 중앙관료의 『맹자』에 대한 인식" 40 : 2018

    3 韓永愚, "조선전기 사학사연구" 서울대출판부 1981

    4 도현철, "조선 건국 과정에서 역사 기록의 상이한 평가와 해석" 248 : 2020

    5 함영대, "정도전의 『맹자』 해석에 대한 일고" 32 : 2015

    6 도현철, "이색의 서연강의" 62 : 2006

    7 도현철, "원 간섭기 『사서집주』 이해와 성리학 수용" 49 : 2003

    8 함영대, "여말선초 『맹자』 이해의 주제와 관심사" 48 : 2016

    9 김난옥, "공민왕대 기사의 수록양식과 원전 자료의 記事 전환 방식" 52 : 2013

    10 김기섭, "고려후기 이색의 토지문제 인식과 개혁 방향" 2022

    1 노명호,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상" 창작가 비평사 1994

    2 이해임, "조선전기 중앙관료의 『맹자』에 대한 인식" 40 : 2018

    3 韓永愚, "조선전기 사학사연구" 서울대출판부 1981

    4 도현철, "조선 건국 과정에서 역사 기록의 상이한 평가와 해석" 248 : 2020

    5 함영대, "정도전의 『맹자』 해석에 대한 일고" 32 : 2015

    6 도현철, "이색의 서연강의" 62 : 2006

    7 도현철, "원 간섭기 『사서집주』 이해와 성리학 수용" 49 : 2003

    8 함영대, "여말선초 『맹자』 이해의 주제와 관심사" 48 : 2016

    9 김난옥, "공민왕대 기사의 수록양식과 원전 자료의 記事 전환 방식" 52 : 2013

    10 김기섭, "고려후기 이색의 토지문제 인식과 개혁 방향" 2022

    11 이경식, "고려시대 토지제도연구" 지식산업사 2012

    12 최영호, "고려시대 묘지명과 『고려사』 열전의 서술형태" 19 : 2005

    13 현수진, "고려시기 伊尹 故事와 그에 나타난 군신관계" 244 : 2019

    14 노명호,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의 사료적 특성" 지식산업사 2019

    15 김광철, "고려사 편년화와 고려실록 체제의 재구성" 30 : 2011

    16 장동익, "고려사 연구의 기초" 경인문화사 2015

    17 김기섭, "고려말 정도전의 토지문제 인식과 전제개혁론" 101 : 2016

    18 도현철, "고려말 유학자의 성장과 재상정치론의 의의" 72 : 2022

    19 도현철, "고려말 사대부의 정치사상 연구" 일조각 1999

    20 邊太燮, "高麗史의 硏究" 삼영사 1982

    21 "高麗史節要"

    22 "高麗史"

    23 "論語"

    24 "稼亭集"

    25 "牧隱集"

    26 "櫟翁稗說"

    27 이경식, "朝鮮前期土地制度硏究" 일조각 1986

    28 "孟子"

    29 "元史"

    30 "三峯集"

    31 이정란,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의 修史方式 비교" 52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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