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격차의 해소를 위한 관광산업에 관한 연구 -강원도와 돗토리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ourism Industry for Dissolution of Regional Differences -Focused on the Gangwon Province and the Tottori District-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Because the degree of concentration of the National Capital region is very serious in Korea compared to other countries, we must establish enthusiastic plans to ease up regional differences.
Gangwon province has small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and get behind in mining and manufacturing industries. But Yeungdong area has various tourism attractions. So
we must develop regional economy by tourism industry and eco-friendly tourism development must be sustainable.
Tourism development plan of Yeungdong area is divided into the development of Seorak area, marine tourism and Taebaek area. And it is possible that value added is made by the promotion of the plan which includes the consideration of regional features.
Especially the promotion of deep sea water must minimize overlapping investment among local governments and it is expected to vitalize regional economy through development of food, beverage and tourism commercialization. The marine tourism of east coast should be systematized and be ready for the increase of marine tourism demand.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은 수도권 집중도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지역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보다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강원도의 지역내 총생산은 매년 다른 시·도보다 매우 적은 편이며, 광공업의 발달이 뒤떨어져 있다. 강원도는 부존하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이용하는 관광산업의 개발로 지역경제를 성장시켜야 하며, 영동지역의 관광개발은 지속가능하여야 한다. 강원도의 영동지역의 관광개발은 설악권역의 개발, 해양관광개발 및 태백권역의 개발로 구분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방안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하다.
영동지역의 해양관광은 환경친화적인 개발이 바람직하며, 환동해권의 해양관광수요의 증가에 대비하여야 한다. 특히 해양심층수개발은 음·식료품의 생산과 관광상품화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영동지역의 권역별 교류는 도로, 철도 및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으로 보다 용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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