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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 문학의봄, 2018
2018
한국어
811.7 판사항(6)
895.715 판사항(23)
9791185135229 03800: ₩10000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너무 짙은 유혹 : 果川 박찬희 제3시집 / 지은이: 박찬희
183 p. ; 21 cm
문학의봄 시인선 ; 016 문학의봄 시인선 ;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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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너무 짙은 유혹 (박찬희 시집)
박찬희 시인의 시어는 ‘고요 속의 외침’이다. 얼핏 평범한 듯 보이는 언어에 보이지 않는 천둥소리가 숨어 있다. 가까이는 왜곡된 주변을 고발하고 멀리는 당선작인 ‘시리아의 꽃’처럼 어둠의 세계를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고독’도 개인을 넘어 민중의 소리이다. 본인은 ‘상호 관심과 배려’, 그리고 ‘인내’와 ‘더불어’를 제시한 계간 『문학의봄』의 신인 당선작인 ‘나란히’에서부터 박찬희 시인의 작품을 관찰해 왔는데 역시 기대를 벗어나지 않았다. 등단 1년차부터 ‘문학의봄 작품상’, ‘충청남도 인권작품상’을 수상하고 등단 1년 만에 전국 공모인 ‘추보문학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에 입상하며 남다른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등단 연차와 작품성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인은 등단 연차가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란 무엇인가’라는 식상한 논조를 뛰어넘어 이미 ‘무엇을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시인의 사명은 양지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