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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국학자료원: 새미, 2020
2020
한국어
9791190476232 04810: ₩40000
9791190476232(세트)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이정환문학전집. 8 / 이정환 [지음]; 이정환문학전집 간행위원회 [엮음].
357 p., [도판3장]: 삽도, 초상화; 23 cm.
이정환의 본명은 '이칠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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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이정환 문학전집 세트
70년대 한국문단에 혜성처럼 나타난 늦깎이 소설가 이정환은 별명이 많다. 사형수 소설가 이정환, 한국의 밀턴 이정환, 실명 소설가 이정환, 집념의 소설가 이정환, 소설이 된 소설가 이정환… 1984년 사후 급격히 문단과 독자로부터 잊힌 소설가 이정환이 다시 살아났다. 그의 작품들과 유고들, 미발표 원고와 사진들, 육필 원고들을 총 망라한 이정환문학전집 10권이 국학자료원에서 발간됨으로써. 특히 작고 36년 만에 유고시가 한 묶음 발견되어 시인의 반열에까지 오른 소설가 이정환(1930~1984)은 1970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무엇보다 6.25전쟁과 학도병 출전, 탈영병, 사형수, 무기수로 이어지는 굴곡 많은 젊은 시절은 데뷔 초부터 문단 안팎에서 이정환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데뷔 후 10여 년간, 까치방, 샛강, 유리별대합실, 뱀춤, 겨울나비, 너구리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썼으나 말년에는 지병인 당뇨성 합병증으로 실명까지 하였다. 하지만 이정환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직접 육필로 원고지에 글을 썼다. 그의 치열한 작가정신은 전집 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