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원센터 인지도와 선호도에 대한 실태분석 연구|RISS 상세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경기침체 및 고용위기로 인한 고용지원센터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실업급여 수급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동부에 따르면, 2009년 10월에 실업급여 수급자격자의 수는 66,672명으로 2007년 동기의 60,478명보다 높게 나타났고, 2009년 10월까지 실업급여 수급자격자는 2007년 12월까지의 685,024명과 2008년 12월까지의 835,140명보다 많은 905,714명에 이른다. 또한 실업급여 수급자 역시 2009년 10월에는 353,588명으로 2007년과 2008년 동 기간의 251,250명과 281,650명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10월까지의 누계 역시 2007년과 2008년 12월까지의 누계인 3,076,897명과 3,452,703명보다 많은 4,097,667명에 이른다. 지금액 역시 2007년 12월까지의 총 2,434,032백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2008년 12월까 지는 2,865,256백만 원이 지급된 반면에 2009년 10월까지 3,524,020백만 원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고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수 역시 2007년과 2008년에 비하여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와 관련된 사항은 <표 1-1>에 자세히 나타나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고용지원센터를 이용 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증가를 의미하여 그만큼 고용지원센터가 고용과 관련된 영역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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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및 고용위기로 인한 고용지원센터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실업급여 수급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동부에 따르면, 2009년 10월에 실업급여 수급자격자의 수는 66,672명으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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