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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남북출신청년의 장기적 관계 지속 경험이 소통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long-term relationship lasting experience of young people from North and South Korea on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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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92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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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ocess of continuous encounter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 young men in social spaces to analyze the patterns of communication in their narratives and the factors that impede or promote communication. Accordingly, the study uses a method of narrative inquiry that shows the participants' experiences in a holistic and uninterrupted manner, which shows various personal, historical, and social factors in their communication.
    I selected three participants from each country, a total of six young men, for the study. The participants were those who had experiences of continuous interactions with multiple people in their relative groups within social spaces. Their meeting locations were churches, schools, homes of North Korean participants, and leisurely spaces. The aspects of communication vari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ime and space they faced and their inward and outward interactions.
    The inter-Korean participants attempted to communicate using various approaches. The participants who identified the hierarchical relationship as the cause of their conflict tried to communicate by going to places of equal terms. They had the chance to broaden their understanding by making common experiences. Those who found their own contradictions or deficiencies in conflicting situations reconciled their distorted image or emotion through self-reflection and by listening to the stories of others. Their efforts and changes serve as a good reference for us to prepare for the integration and future unific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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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ocess of continuous encounter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 young men in social spaces to analyze the patterns of communication in their narratives and the factors that impede or promote communication. 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ocess of continuous encounter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 young men in social spaces to analyze the patterns of communication in their narratives and the factors that impede or promote communication. Accordingly, the study uses a method of narrative inquiry that shows the participants' experiences in a holistic and uninterrupted manner, which shows various personal, historical, and social factors in their communication.
    I selected three participants from each country, a total of six young men, for the study. The participants were those who had experiences of continuous interactions with multiple people in their relative groups within social spaces. Their meeting locations were churches, schools, homes of North Korean participants, and leisurely spaces. The aspects of communication vari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ime and space they faced and their inward and outward interactions.
    The inter-Korean participants attempted to communicate using various approaches. The participants who identified the hierarchical relationship as the cause of their conflict tried to communicate by going to places of equal terms. They had the chance to broaden their understanding by making common experiences. Those who found their own contradictions or deficiencies in conflicting situations reconciled their distorted image or emotion through self-reflection and by listening to the stories of others. Their efforts and changes serve as a good reference for us to prepare for the integration and future unific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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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상대 집단의 인물과 사회적 공간에서 장기적으로 만나온 남북출신청년의 내러티브를 통해 그들의 관계 맺기 양상을 탐구한다. 다른 남북출신주민과 마찬가지로 이들의 만남에는 여러 갈등 요인이 존재했다. 그러나 연구참여자들은 필수적이거나 비의도적으로 주어진 조건이 아님에도 자발적 선택으로 관계를 지속했다. 그렇기에 본 연구참여자는 모든 남북출신주민을 대표한다기보다 소통을 지향하는 인물의 대표로서 통합을 위한 선행 모델로 참조할 만하다.
    연구참여자는 남북출신 각 3명씩 총 6명의 청년이다. 이들은 상대집단에 속한 ‘다수의 인물’과 교회, 학교, 통일관련 단체, 북한출신청년의 집, 여가 공간 등의‘사회적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한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다. 적지 않은 수의 남북출신주민이 단기적·피상적으로 상대집단의 인물을 만난 후 관계를 중단하거나 거리두기를 선택한 반면 연구참여자들은 ‘관계 지속’을 선택했다. 여기에는 시간과 공간의 조건, 연구 참여자의 주체적인 의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그 구체적 차이와 변화를 드러내기 위해 이들의 만남 과정을 내러티브로 제시하였다.
    남북출신청년은 지원혜택이나 실력의 차이, 자신들도 인식하지 못하는 정서‧문화‧가치의 차이, 공유하는 기억의 부재 등으로 인해 갈등했다. 그리고 위계, 성과, 속도가 강조된 공간일수록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그러나 연구참여자들은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주체적으로 공간 혹은 관계 형태를 변화하거나, 공통성을 발견하고, 상대의 다른 면과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성찰하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시도하는 등으로 소통을 확장해 갔다. 이들의 노력과 변화는 우리가 남북출신주민의 통합과 향후 미래 통일시대를 준비해가는 데에 좋은 참조가 된다. 같은 조건에서도 다르게 반응하는 참여자의 내러티브는 남북출신주민의 소통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해법 뿐 아니라 개인의 의지, 이를 가능케 하는 인문학적 성찰 등이 강조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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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상대 집단의 인물과 사회적 공간에서 장기적으로 만나온 남북출신청년의 내러티브를 통해 그들의 관계 맺기 양상을 탐구한다. 다른 남북출신주민과 마찬가지로 이들의 만남에는 ...

    본 연구는 상대 집단의 인물과 사회적 공간에서 장기적으로 만나온 남북출신청년의 내러티브를 통해 그들의 관계 맺기 양상을 탐구한다. 다른 남북출신주민과 마찬가지로 이들의 만남에는 여러 갈등 요인이 존재했다. 그러나 연구참여자들은 필수적이거나 비의도적으로 주어진 조건이 아님에도 자발적 선택으로 관계를 지속했다. 그렇기에 본 연구참여자는 모든 남북출신주민을 대표한다기보다 소통을 지향하는 인물의 대표로서 통합을 위한 선행 모델로 참조할 만하다.
    연구참여자는 남북출신 각 3명씩 총 6명의 청년이다. 이들은 상대집단에 속한 ‘다수의 인물’과 교회, 학교, 통일관련 단체, 북한출신청년의 집, 여가 공간 등의‘사회적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한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다. 적지 않은 수의 남북출신주민이 단기적·피상적으로 상대집단의 인물을 만난 후 관계를 중단하거나 거리두기를 선택한 반면 연구참여자들은 ‘관계 지속’을 선택했다. 여기에는 시간과 공간의 조건, 연구 참여자의 주체적인 의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그 구체적 차이와 변화를 드러내기 위해 이들의 만남 과정을 내러티브로 제시하였다.
    남북출신청년은 지원혜택이나 실력의 차이, 자신들도 인식하지 못하는 정서‧문화‧가치의 차이, 공유하는 기억의 부재 등으로 인해 갈등했다. 그리고 위계, 성과, 속도가 강조된 공간일수록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그러나 연구참여자들은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주체적으로 공간 혹은 관계 형태를 변화하거나, 공통성을 발견하고, 상대의 다른 면과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성찰하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시도하는 등으로 소통을 확장해 갔다. 이들의 노력과 변화는 우리가 남북출신주민의 통합과 향후 미래 통일시대를 준비해가는 데에 좋은 참조가 된다. 같은 조건에서도 다르게 반응하는 참여자의 내러티브는 남북출신주민의 소통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해법 뿐 아니라 개인의 의지, 이를 가능케 하는 인문학적 성찰 등이 강조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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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필성, "한국 최고의 학원 Top 7" 아카데미프레스 2015

    2 신난희, "탈북이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갈등에 관한 문화적 분석:자생적 조직 활동과 상호 문화적 실천을 중심으로" 5.18연구소 16 (16): 301-349, 2016

    3 김한별, "질적연구방법의 이해" 박영스토리 2018

    4 이수정, "접촉지대와 경계의 (재)구성: 임대아파트 단지 남북한출신주민들의 갈등과 협상" 심연북한연구소 17 (17): 85-126, 2014

    5 이수정, "전통의 변주와 연대: 분단 코리언의 생활 세계" 한국문화사 2016

    6 이수정, "영국 뉴몰든 코리아 타운 내 남한이주민과 북한난민 간의 관계와 상호인식" 북한연구학회 18 (18): 137-174, 2014

    7 Wegner. Daniel M, "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 추수밭 2017

    8 양계민, "북한이탈주민과의 접촉이 남한 사람들의 신뢰와 수용에 미치는 영향"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11 (11): 97-115, 2005

    9 유해숙,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의 인식 비교연구 :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인천학연구원 1 (1): 325-365, 2014

    10 윤철기, "북한 연구의 미시적 접근과 남북 접촉지대 연구: 마음체계 통합 연구를 위한 시론" 심연북한연구소 16 (16): 251-280, 2013

    1 김필성, "한국 최고의 학원 Top 7" 아카데미프레스 2015

    2 신난희, "탈북이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갈등에 관한 문화적 분석:자생적 조직 활동과 상호 문화적 실천을 중심으로" 5.18연구소 16 (16): 301-349, 2016

    3 김한별, "질적연구방법의 이해" 박영스토리 2018

    4 이수정, "접촉지대와 경계의 (재)구성: 임대아파트 단지 남북한출신주민들의 갈등과 협상" 심연북한연구소 17 (17): 85-126, 2014

    5 이수정, "전통의 변주와 연대: 분단 코리언의 생활 세계" 한국문화사 2016

    6 이수정, "영국 뉴몰든 코리아 타운 내 남한이주민과 북한난민 간의 관계와 상호인식" 북한연구학회 18 (18): 137-174, 2014

    7 Wegner. Daniel M, "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 추수밭 2017

    8 양계민, "북한이탈주민과의 접촉이 남한 사람들의 신뢰와 수용에 미치는 영향"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11 (11): 97-115, 2005

    9 유해숙,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의 인식 비교연구 :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인천학연구원 1 (1): 325-365, 2014

    10 윤철기, "북한 연구의 미시적 접근과 남북 접촉지대 연구: 마음체계 통합 연구를 위한 시론" 심연북한연구소 16 (16): 251-280, 2013

    11 이유선, "리처드 로티, 우연성·아이러니·연대성" 커뮤니케이션북스 2016

    12 신혜란, "동화-초국적주의 지정학: 런던 한인타운 내 한국인과의 교류 속 탈북민의 일상과 담론에서 나타난 재영토화" 대한지리학회 53 (53): 37-57, 2018

    13 이은혜, "대안학교 출신 탈북 대학생의 커뮤니티 경험과 문화적응" 한국질적탐구학회 2 (2): 259-291, 2016

    14 이우영, "대북 인도적 지원과 남북한 마음의 통합" 심연북한연구소 17 (17): 44-84, 2014

    15 박민정, "내러티브 탐구" 교육과학사 2007

    16 신미녀,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상호인식: 한국사회정착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중심으로" 5 (5): 2009

    17 김미현, "남한 예술 활동 참여가 북한이탈주민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 남북청년합창단의 참여관찰을 중심으로" 한국예술경영학회 (34) : 65-90, 2015

    18 이민영, "남북한 이문화 부부의 가족과정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활용하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5

    19 유진아, "남북출신청년의 소통 과정 내러티브 탐구" 건국대학교 2020

    20 소영천, "감정의 인문학" 봄아필 2013

    21 올포오트, "[단행본] 편견의 심리" 성원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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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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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32 1.32 1.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2 1.1 1.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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