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에 가장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야곱이며 성경의 분량에서도 다윗 다음으로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창세기의 세 족장 아브라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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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총신대학교, 2011
학위논문(석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신학과 구약학전공 , 2011
2011
한국어
233.211 판사항(5)
222.11 판사항(21)
서울
ii, 57장 ; 26 cm
참고문헌: 장 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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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에 가장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야곱이며 성경의 분량에서도 다윗 다음으로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창세기의 세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 중에는 야곱이야기가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창세기에 대한 구조를 분석할 때 톨레돗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창 25:19-35:29과 창 37:1-50:26까지의 톨레돗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다. 어떤 학자는 야곱과 요셉의 톨레돗으로 보는가 하면 어떤 학자는 이삭과 야곱으로 보기도하며, 이 외에도 다르게 구분하는 학자들도 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설사 톨레돗에 대한 구분이 되었다 하더라도 각 톨레돗이 누구의 이야기를 하고 있느냐(중심인물이 누구냐) 하는 것을 구분하는 일이다. 예컨대 창 25:19-35:29에는 이삭, 야곱, 에서가 주요인물로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 누구의 이야기라고 구분해야 하는가를 규정하는 것이 간단치 않다. 뿐만 아니라 창 37:1-50:26에서는 요셉, 요셉의 형제들, 유다, 야곱이 주요인물들로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 누구의 이야기라고(중심인물이 누구인가)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규정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창 35:19-35:29와 창 37:1-50:26까지를 누그의 톨레돗으로 봐야 할 것인가를 고찰한 후, 그 각각을 누구의 이야기로 보는 것이 적절할 지를 고찰한다. 특히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들이 창 37:1-50:26을 요셉의 이야기로 간주해왔다. 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두 톨레돗의 연광성과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이 두 톨레돗의 중심인물이 야곱이며 요셉 이야기는 야곱에 대한 이야기와 연관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창 25 :19-50:26을 야곱의 내러티브로 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야곱과의 연관성 속에서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며 이를 토대로 야곱의 일생을 고찰하는 시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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