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 중 모체의 체중증가량은 태아의 성장을 향상시키는 관점에서 관심을 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구의 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저체중아뿐만 아니라 고체중아 출생도 예방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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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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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학술저널
76-85(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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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임신기간 중 모체의 체중증가량은 태아의 성장을 향상시키는 관점에서 관심을 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구의 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저체중아뿐만 아니라 고체중아 출생도 예방하고자 ...
임신기간 중 모체의 체중증가량은 태아의 성장을 향상시키는 관점에서 관심을 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구의 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저체중아뿐만 아니라 고체중아 출생도 예방하고자 하는 견해가 제기되었으며 또한 분만 후 모체의 비만 발생을 줄이고자 하는 관점에서 체중증가량의 적정선을 구하고자 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임신 중 체중증가량은 모체의 임신 전 체위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미국의 Institute of Medicine(IOM)에서는 1990년에 모체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에 따른 체중증가량의 적정 권장범위를 설정하였다. 개발국가를 중심으로 가임기 여성의 BMI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상동 IOM에서 설정한 권장값이 전에 사용하딘 기준치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분만 후 비만 발생과 관련해 동 IOM의 권장범위가 이상적인지를 밝히고자 하는 연구들이 그 후에 수행되었다. 아울러 다양한 인종적 배정(배인. 혹인 또는 소수 민족)이 임신 중 체중증가량에 얼마나 작용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 연구들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연구 결과들은 결정적이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동남 아시아인은 서구인에 비해 체위가 작은 특성을 지니나 이들을 대상으로 행해진 연구는 드물다. 또한 임신 중 체중증가량과 임신의 결과와의 관계도 복잡한 양상으로 얽혀 있어 뚜렷한 상관을 아직 모르고 있다. 본 총설을 통해 밝힌 몇 가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신 중 체중증가 권장량을 BMI와 같은 임신 전 영양상태에 기초해 설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각기 다른 인종이 임신 중 체중증가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증거는 많지 않지만. 임신 전 영양상태의 범주를 설정하는데 있어 각 인구 집단의 체위(특히 신장이 작은 경우)는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분만 후 체중증가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므로 임신 중 체중증가량에 관한 권장량뿐만 아니라 분만 후 체 중감소량에 관한 지침도 설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각 체조성 성분이 임신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검증된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대표성있는 연구대상자를 가지고 잘 조절된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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