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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도시지역 거주 노인들의 우울수준에 관련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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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29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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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노인들의 우울수준 및 그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도시지역 노인 386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 대상자의 우울수준 평균 점수는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혼자 사는 군에서, 월수입이 낮을수록, 생활비를 정부로부터 보조 받는다는 군에서, 만성질환이 있다는 군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군에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군에 서, 주관적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군에서, 외출 빈도가 낮을수록,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ADL, IADL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군에서,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 지지도가 낮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조사 대상 노인들의 우울수준 (CES-D)은 ADL 및 IADL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 지지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울수준 을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력, 월수입, 주관적 건강상태, ADL, 자아존중 감 및 사회적 지지 순이었으며 변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54.1%이었다. 따라서 이 같은 요인들을 고려한 노인들의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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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노인들의 우울수준 및 그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도시지역 노인 386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

      본 연구는 노인들의 우울수준 및 그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도시지역 노인 386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 대상자의 우울수준 평균 점수는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혼자 사는 군에서, 월수입이 낮을수록, 생활비를 정부로부터 보조 받는다는 군에서, 만성질환이 있다는 군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군에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군에 서, 주관적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군에서, 외출 빈도가 낮을수록,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ADL, IADL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군에서,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 지지도가 낮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조사 대상 노인들의 우울수준 (CES-D)은 ADL 및 IADL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 지지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울수준 을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력, 월수입, 주관적 건강상태, ADL, 자아존중 감 및 사회적 지지 순이었으며 변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54.1%이었다. 따라서 이 같은 요인들을 고려한 노인들의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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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levels of depression of the elderly (living in urban areas). Interviews were performed during the period from July 1, 2015 to August 31, 2015 of 386 elderly people in urban areas. The mean score of depressive symptom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ubjects of higher age, lower educational level, living alone, having a lower monthly income, relying on government subsidy for their living expenses, having a chronic illness, lower state of subjective health, without regular exercise, poorer subjective sleeping time, lower frequency of going out, irregular eating habits, depending on some level of help for their ADL and IADL, and having lower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The depressive symptoms showed a meaningful positive correlation with ADL and IADL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aningful variables related to their depressive symptoms were their education, monthly income, subjective health status, ADL,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Also, according to the variables was 54.1% of depressive symptoms.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practice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care, as well as social support, is required to reduce the level of depression in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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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levels of depression of the elderly (living in urban areas). Interviews were performed during the period from July 1, 2015 to August 31, 2015 of 386 elderly people in urban a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levels of depression of the elderly (living in urban areas). Interviews were performed during the period from July 1, 2015 to August 31, 2015 of 386 elderly people in urban areas. The mean score of depressive symptom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ubjects of higher age, lower educational level, living alone, having a lower monthly income, relying on government subsidy for their living expenses, having a chronic illness, lower state of subjective health, without regular exercise, poorer subjective sleeping time, lower frequency of going out, irregular eating habits, depending on some level of help for their ADL and IADL, and having lower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The depressive symptoms showed a meaningful positive correlation with ADL and IADL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aningful variables related to their depressive symptoms were their education, monthly income, subjective health status, ADL,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Also, according to the variables was 54.1% of depressive symptoms.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practice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care, as well as social support, is required to reduce the level of depression in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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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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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윤현숙, "일부 도시지역 장기요양급여 인정 노인들의 우울수준과 관련 요인" 한국산학기술학회 16 (16): 2674-2683, 2015

      3 임혜숙, "일부 도시지역 노인들의 우울수준과 사회적지지 및 가족지지와의 관련성" 한국산학기술학회 12 (12): 1721-1731, 2011

      4 박선영, "일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의 우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삶의 질의 관계에 대한 연구" 한국보건간호학회 23 (23): 78-90, 2009

      5 주애란, "일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노인의 건강 관련 특성, 우울, 사회적 지지가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노인간호학회 13 (13): 154-162, 2011

      6 송민선, "우울 노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우울 영향 요인" 노인간호학회 10 (10): 20-26, 2008

      7 유영란, "성인 애착과 전문적 도움 추구 의도: 심리적 불편감, 지각된 사회적 지지, 자기은폐의 매개효과검증" 한국상담심리학회 18 (18): 441-460, 2006

      8 박경순,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부정성이 농촌 노인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42 (42): 151-177, 2014

      9 여연옥,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노인 환자의 우울, 자아존중감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간 관계연구" 성인간호학회 22 (22): 676-686, 2010

      10 최영, "독거노인의 경제수준,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사회과학연구소 24 (24): 103-123, 2008

      1 최형임,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노인의 스트레스적 생활경험과 절망감의 관계에 미치는 매개효과" 한국노인복지학회 (43) : 183-202, 2009

      2 윤현숙, "일부 도시지역 장기요양급여 인정 노인들의 우울수준과 관련 요인" 한국산학기술학회 16 (16): 2674-2683, 2015

      3 임혜숙, "일부 도시지역 노인들의 우울수준과 사회적지지 및 가족지지와의 관련성" 한국산학기술학회 12 (12): 1721-1731, 2011

      4 박선영, "일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의 우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삶의 질의 관계에 대한 연구" 한국보건간호학회 23 (23): 78-9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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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박경순,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부정성이 농촌 노인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42 (42): 151-177, 2014

      9 여연옥,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노인 환자의 우울, 자아존중감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간 관계연구" 성인간호학회 22 (22): 676-68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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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김은석, "75세 이상 후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 요인-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한국산학기술학회 15 (15): 4279-428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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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8-28 학술지등록 한글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KCI등재후보
      2007-07-06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Academic Inderstrial Society ->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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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6 0.61 0.842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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